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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차마두님 우리카페 시인 김정래님 있지요
차마두/ 잘 있지요
김민정/ 그분이 시를 어떻게 쓰는지 아십니까?
차마두/어떻게쓰긴 뭘 어떻게 쓰요 볼펜으로 쓰겠지요
김민정/ 이렇게 감성이 없는 사람이원,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차마두/그럼 어떻게 쓰는데요?
김민정/시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슴이 사랑을 느끼는
가슴이고, 사랑을 느끼는 가슴이 시를 느끼는 가슴이라구요
차마두/옳거니 그러니까 시란 사랑이란 그 말씀이군요
김민정/그렇지요 정서적 소통이 가능한 주관을 가지고 있으면
시적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랑을 느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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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두/사랑 좋은말씀입니다. 이왕에 나온말이니. 그 우리카페에
전에 삿가스 님의 진령군이란 책에 나오는 나라말아 먹은 여자가
있었듯이 , 카페 말아먹을 여자가 한 명 있었지요
김민정/허구헌날 자기 자랑이나하고 교묘하게 이쪽 저쪽 싸움이나
붙이고, 남들에게 현혹시키는 글이나 도배하는 골치아픈 여자였지요
차마두/ 그것이 다 사랑이 부족한 결핍환자라 그런 것입니다요
김민정/ 에그 우리 그런이야기는 넘어갑시다요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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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길거리에 지나가는 개가 전신주에 한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저쪽에서 처녀 한 사람이 걸어 옵니다. 그것을 본
개는 힐끗 하번 쳐다보더니 그냥 달아났습니다 왜 그냥달아 났을까요?
차마두/그야 숫놈이니까 부끄러워서 그랬겠죠, 왜 그냥 달아났을 까요
김민정/오줌을 다 누웠기 때문입니다.
차마두/ 곱추가 잠을 잘 때 어떻게 자는지 아십니까?
김민정/그 분도 사람이니까 누워서 자겠죠
차마두/들어누워 자려면 잔등이에 혹이 닿아 아플 텐데
김민정/그럼 모로 자죠.
차마두/ 그러면 팔이 저릴 텐데
김민정/그럼 서서 자나요?
차마두/말인가요? 서서자게?
김민정/그런 어떻게 잡니까?
차마두/ 눈을 감고 잡니다.
김민정/ 아이고~ 이런 엉터이 양반 같으니라구!🙏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 있어요,눈을감고 잠을 자지요,ㅎㅎㅎ
그렇지요 눈을 감아야
잠을 잡니다 하하하하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마두님~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두분이서 뽕짝이 맞네요 ㅎㅎㅎ
하하하하............그러셨나요
뽕짝이 잘 맞아야 만담을 하지요
남은시간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민정 회장님!
차마두란 분 아시는지요
그분 만날땐 인절미 드시지 마세요
잘못 웃다가 꼴까닥합니다.ㅎㅎ
인정미 그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어는 부부는
등산을 갔는데 남편이 떡을 좋아한다
해서 어느 여성분이 인절미를 사왔는데
그것을 다 먹고 마지막 한 개 남을 것을
홀랑 목구멍으로 씹지도 않고 넘겼는데
그게 걸린겁니다 그래서 숨을 못쉬고있었고
119 연락했으나 30분후에 도착해서 죽었지요
인절미 조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이것을 창작하려면
보통 머리로는 안되지요. 아무나 할 수 있는 대화가 아닙니다.
차마두님의 천재성을 볼 수 있는 글이에요.
아이구 중개사 대인께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칭찬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ㅎ ㅎ ㅎ ㅎ
재미있었어요
잘 쓰셨습니다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잉? 오늘 범띠방에 무슨 계타셨나요
중개사 대인님과 한꺼번에 왕창 납시었네요
별일 없으시지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하얀솔이 마스크를
하고있는 이유가
요즘 독감인지? 뭔지
때문에 무서워서
밖에서는 마스크를
않하고
걸어도
실내에서는 꼭 하고
있어요 ㅎㅎ
@하얀솔 그러시지요
요즘 그 못된 독감이란 것이
왜 생겼는지 걱정입니다
조심들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ㅋ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차마두 회장님 엉터리 입니다 ᆢㅎ
엉터리가 잼있잖아유^^
감사합니다^^
마두님 옳으신 말씀
민정님은 이제와서 엉터리 라니요.
말뻬기 없기롱 .....
책임져 책임져 책임져 .....
엉터리 아님 방금 KBS 뉴스
맞아요 황귀만 문우님 최고
맛있는거 대접해 드릴께요
고마워요 만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