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동규, 한 맺힌 인터뷰,
"웃기다. 재밌다. 옛날에는 동지였는데. 그 사람들이 중심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 돼 버렸다. 1년 동안 감옥 생활하면서 천장만 쳐다보고 2개월은 눈물을 흘렸고, 그러다가 책을 보고 성경도 읽고. 참 많은 책을 읽었다."
"나중에 또 우울증이 오더라. 그래서 우울증 약 먹고 버티고 그랬다." "그들은 나에게 뭐라고 했느냐. 내가 숨길 수 없는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내가 유령을 만났나?" "힘으로 누르겠다? 눌러보라고 해라."
"가짜변호사를 보내서 나를 능멸했다"
"작은 돌 하나 던지는데 저렇게 안달이다. 정말 큰 돌 날아가면 어떡하려고. 정치적인 거 따지지 않는다. 내가 한동안 그렇게 살았던 게 참 바보 같고 후회스럽다."
"내 가족도 못 지켰다." "내 재산을 검찰이 다 뒤져보니까 3,000만 원 나오더라. 김용하고 정진상은 월급 300만 원인데 여의도로 이사 가고, 정진상은 빚도 하나 없이 아파트 얻었다고 한다. 그게 가능한가. 나는 월급을 1,000만 원씩 받았는데 남은 게 3,000만 원이고 빚은 7,000만 원이다. 감옥 안에서 '저승사자가 있으면 빨리 나타나라. 한 번 좀 보자'고 생각했다"
"내가 두려운 게 있겠느냐. 회유? 협박?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말라고 해라. 내가 밝힐 거다. 구역질이 난다."
"내가 안 한 거는 덮어 쓰면 안 되고. 이재명(대표) 명령으로 한 거는 이재명이가 써야 될 거고. 그렇지 않나. 이게 맞는 거 아닌가." "10원 한 장 받은 게 없다? 내가 검찰에서 다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규 법원에 신변 보호를 요청 ㅡ
2️⃣ <속보>
김용 대선자금 사용처? 檢, 이재명 지지조직 7곳 실명 열거
이재명의 불법 선거자금과 불법 선거 조직 모두 밝혀지고 있다!
아직 밝혀진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ᆢ
Click!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2925963015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법 대선자금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검찰이 공소장에서 자금 사용처로 의심되는 ‘이재명 지지 외곽조직’ 7곳의 실명을 열거했다.
김 부원장은 지난해 이 대표 대선 캠프에서 조직 관리와 대선자금 조달 등을 담당했다.
3️⃣ 정진상의 정체
ㅡ똑똑치도 않은 새키가 빨간 물이들었네.
짜석 까불고 있네
ㅡㅡㅡㅡㅡㅡㅡ
전영준페북
[필독] 정진상의 실체
좀 긴글입니다.
읽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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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이재명의 측근 중에서도 최측근이다.
이재명 스스로 "김용이나 정진상쯤은 돼야 측근"이라고
말한 바 있을 정도로 복심(腹心)이다.
*
정진상은 그 흔한
이재명과 같이 찍은 사진 한장 없다.
온라인에 나도는 정진상의 사진은 딱 한 장이다.
SNS도 안하고 통화도 잘 안하는 타입으로
그림자처럼 이재명의 '얼굴없는 보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정도로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
정진상은 1968생으로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대 말 부산 경성대 법정대 재학 시절
학생운동을 했으며 체 게바라를 따라 '체'라는 가명을 썼다고 한다.
쿠바의 체 게바라를 흠모할 정도였다면
그의 정치관과 이념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민주적 절차보다는
무언가 엎어 버리겠다는 혁명적 생각이 가득했을 것이다.
정진상은 1994년
행정학과 4학년 때 중퇴했지만 이후 2011년에 졸업했다.
여기서 그의 행적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정진상은 1990년대 성남시민단체에서 활동하였고
이재명이 성남시에서 변호사로 개업해 활동하던 시절 사무장을 지냈다.
2000년대 말 이재명이
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할 때 간사를 지냈다.
그렇다면 정진상은 대학 중퇴후
바로 성남으로 올라와 이렇게 활동했다는 것이다.
왜 성남으로 왔냐는 것이다.
성남은 이석기 일당들인 경기동부연합의 본거지다.
체 게바라를 흠모했다면 역시 체제를 전복하려는 이석기 일당들과 의기투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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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3월 이석기 누나가 사망했다.
이석기 누나의 빈소앞에서 이재명의 근조기가 있었다.
옆에는 진보당 김미희 대표의 근조기가 있었다.
빈소에는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의 근조기는 없었다.
김미희는 말이 진보당이지
전신인 통합진보당 의원으로 통진당 해산때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김미희는 1966년생으로
전남 목포출신으로 목포여고와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약사다.
경기동부연합에서는 원로급이며 엘리트중의 엘리트다.
그런 사람들과 정진상은
오랫동안 어울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작자들을
이재명이가 따라다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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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이 2021년 10월 부친상을 당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0여명이 조화와 조기를 보낼 정도로
민주당 주변에서는 실세로 통한다.
경기동부연합은
이재명을 통해 여권을 장악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내 송영길,이인영,임종석,김남국 등
종북좌세력들이 이재명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명이가 이런 파워를 갖기에는
경기동부연합의 등을 엎고 활동하는 정진상의 역할이 크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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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은 남총련 출신으로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과 통일 주장하던 남총련.
이들은 출범 후 산하 조직인
조국통일투쟁위원회 발대식에서 북한 인공기를 내걸기도 했다.
또 광주 미문화원에 몰려가 화염병 200여 개를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당시 남총련은
북한 핵사찰반대, 고려연방제 채택,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며
사실상 북한과 같은 주장을 했다.
이재명의 핵심참모는
남총련 출신 정진상, 한총련 출신 김재용·강위원, 삼민투 이영진 등
북한을 맹종하는 골수 주사파들이 있다.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안성의 이규민도
동국대 중심의 이적단체인 반미구국전선에서 활동했다.
이재명의 핵심이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니라
통합진보당,진보당,민중당 대표요 반미구국전선의 꼭두가시 대표라 할 수 있다.
*
2010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김미희다.
김미희는 위에 언급한대로 골수 종북이다.
인수위 간사에 정진상,김현지,그리고 김미희 남편 백승우 등 3명이다.
대변인은 윤원석 전 민중의 소리 대표다.
민중의 소리는 통합진보당 기관지 역할을 하는 인터넷신문으로
오마이뉴스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종북이다.
윤원석은 이석기와 동급으로
김미희,정진상,김현지,백승우 등의 상부다.
2012년 총선에서 윤원석이가 성추행건으로
비례대표 공천 탈락하자 그 자리에 김미희가 대신했다.
2010년 성남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민주당의 것이 아니라 경기동부연합의 것이었다.
*
이 정도를 보면
이재명과 그 일당들의 정체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골수 종북 마피아집단이다.
이재명과 이들의 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니다.
경기동부연합이 추구하는 가치에 같이하는 동지적 관계다.
어찌보면 정진상은
이재명에게로 파견한 경기동부연합의 총독이라 할 수 있다.
노무현에게 이념을 가르친 사람이 문재인이듯이
이재명에게 이념을 가르친 사람이 정진상이라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정진상은
굳이 얼굴 내밀며 나타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이준석 이야기 안 할 수 없다.
이런 체제전복 세력들 비판한 적이 없다.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만 물고 넘어졌다.
그러니 종북좌파의 세작소리 듣고
경기동부연합의 플러스 알파 요원이라 해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0.7% 차이로 패배했다고 하자.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말이다.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너무 국정지지도 신경 쓸 필요없다.
악마들 청소하려면 그들의 거센저항과
덩달이 춤추는 조중동의 도라이짓을 감수해야 한다.
밀림을 헤쳐 나가려면
선인장 가시에 찔려 피가 흐르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듯이
총선까지는 아니 체제가 안정될때까지
어떤 난관이 있을지라도 뚫고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