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창은 모양성 축제 중입니다.. 한가한 시간에 나와보니 작년에 비해 사람들이 덜 모인듯 하고만요.
분수의 물줄기가 조명과 어우러져 보기에 아름다워 사진 한장.. 그런데 갑자기 물줄기가 바뀌어 버리니 참...
여기에 인산인해로 사람의 무리가 꽉 찼었는데.. 오늘은 조명만이 밝게 빛나고.. 아무래도 시간이 어중간해서 그런가?
다들 저녁을 먹고 나오려고 그런지 사람이 확연히 적습니다. 밤이 되기 전 우리는 들어가야 하는디...
꽃들과 조명만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기도회 시간이 다가와서리.. 아무쪼록 늘 예수님의 은혜안에 화이팅 하사이다.
첫댓글 여기 저기 10월의 축제가 한창인것 같네요 오산도 고인돌 축제가 시작 됐는데 가보지를 못하네요 에구에구
오잉?.. 대한민국의 고인돌은 고창이 제일인디 언제 오산에도?...
근디 희한하게도 그 많은 고인돌을 두고도 고인돌 축제는 읍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