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한경에세이] 살고 나니, 남는 것은(한국경제) / [빛viit명상] 행복의 문(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운.영.진]

[한경에세이] 살고 나니, 남는 것은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20351351

봄이 오고 있다. 다행이다. 아직도 아침과 저녁으로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지만 그래도 낮에는 창밖으로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에, 강추위에 유난히 힘든 겨울이었다. 창밖으로 봄이 오는 따스한 햇빛을 보고 있다가 문득 봄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들이 생각나면서 설레기 시작한다.

젊었을 때 주위에서 60이 넘은 어르신들을 보면 이분들은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살아가실까 궁금했다. 그때 당시 젊은 내가 보기에는 이 어르신들은 별로 하고 싶은 일도 없어 보이고 수동적으로 그저 하루하루를 사시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막상 내가 그 나이가 돼 보니 마음은 말 그대로 청춘이다. 하고 싶은 것도 여전히 있고, 성취하고 싶은 것도 여전히 있다. 달라진 것은 체력이 예전만 하지 않다는 것뿐이다.

나이를 더 먹으면서 내가 늙는다고 해서 내 마음이 젊을 때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늙어도 여전히 길 가다가 예쁜 꽃을 보면 예쁘다고 느끼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아름답다고 느낀다. 멋있는 옷을 보면 입어도 보고 싶고 좋은 제품을 보면 갖고도 싶다. 분위기 좋은 맛집에 가고도 싶고, 좋은 음악을 듣고자 이리저리 검색도 한다. 이렇게 젊을 때와 다를 바 없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지금도 나는 살아가고 있지만 이렇게 내가 살아간다고 해서 마지막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살아 보니, 사랑만이 남는다”고 고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무척 어려운 이야기다. 세상 풍파 속에서 살다가 세상을 떠날 때 어떤 사람은 원망을 남기고 떠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한없는 후회를 남기며 떠날 수 있다. 하지만 떠날 때 원망과 후회 대신 감사함을 남기고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랑 같이 살아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 나랑 같이 일해준 동료들에 대한 감사, 나의 친구가 되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나를 크게나 작게나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 나의 허물을 알고도 참고 품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이런 감사들을 모아 이 세상을 떠날 때 나의 마지막 말이 “살아 보니, 참 감사했다. 다 사랑이다”라는 말이 되면 좋겠다.

봄이 되어 또 새날이 나에게 오고 있다. 나는 새로 피는 꽃을 보면서 감사할 것이고, 내가 다니는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알지 못하는 미화원분들에게 감사할 것이며, 사고 없이 내 옆을 안전하게 지나가는 그 많은 운전자들에게 감사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감사들이 쌓여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나의 마지막 말은 “살아 보니 남는 것은 감사며 이것은 사랑이었다”라는 말이 되게 하고 싶다.

민경숙 TNMS 대표 min.gs@tnms.tv

행복의 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사물을 헤아려

빗장을 여는 마음이고

나를 낮추어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의 마감도 감사가 됩니다.

빛viit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 문입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92

[최보현(풍요11기) 미건]

영원 무궁한 사후 행복의
문을 만들고 열린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빛과 함께하며
빛명상을 합니다.

[한경실(풍요21기)]

빛명상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크게 하겠습니다. 하루의 시작도 감사, 그리고 하루의 마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고금희(풍요11기)]

감사합니다.

[정병말(풍요22기)]

감사합니다

[정복희(풍요9기)]

빛명상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키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강영숙(풍요22기)]

빛명상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신동철(풍요10기)]

벌써봄이다.
살고나니. 참빠르다 몸은늙어서도 마음은그대로다란 말이 절로 나온다.
나이들어도 먹고싶은것 입고싶은것 다시찾아보고싶은것 모두새롭게보이고 하고싶다.
그러나 우리들과 마주하는 모든것에 감사로마음을 채우고싶고 나중에는감사함이 사랑으로 되도록했으면한다.는글과
귀한 빛글인 "행복의 문"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승민(풍요12기)]

감사합니다

[신지영]

감사로 살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삶....
빛의 현존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옥분(풍요16기)]

나이들면 무슨 재미로 살까?
살아보니 젊은 날의 연속이라는걸 나이들어보니 알겠더라고요,
감사로 하루하루 살면서 빛과함께 사후의 행복 문까지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김영래(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진희 (풍요18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김지연]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의 마감도 감사가 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 문입니다 ~

아름다운 글 ''행복의 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살아 보니 남는 것은 감사며 이것은 사랑이었다'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빛명상과 함께 감사의 뿌리를 깊이 깊이 심어봅니다.

[현인숙(풍요15기)]

빛명상으로 감사와 겸손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연진(풍요6기)]

빛viit명상으로 감사와 겸손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키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귀한 문장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정순 (난초)]

우리들을 사랑의 대상체로 창조하신
생명근원이신
우주마음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하루를 감사한마음 겸손한마음으로
시작 합니다.

[이창선(풍요20기)]

빛명상으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춘숙(풍요15기)]

빛과함께 살아서 행복하고 죽어서도 행복하게 깨끗하게 가기위해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고싶어요.

[최현영 (풍요 7기 )]

빛명상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홍순옥(풍요11기)]

감사합니다

[우상목]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감사로 가득한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꾸어가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이희연(풍요21기)]

빛명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채웁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꾸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빛의 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화진(풍요5기)]

행복의 문으로 가기위해
아름다운 마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주하(풍요10기)]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마음뿐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빛은 언제나 제 마음을 환하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서(풍요22기)]

죽어 무엇을 남길까 고민하게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김선형]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의
마감도 감사가 됩니다ᆢ
빛명상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키워나갑니다 사후 행복의 문으로 갈수 있다는
희망이 맘을 설레게 합니다
오늘도 빛과함께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빛과함께 감사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주마음과학회장님께 감사합니다
공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가림(풍요2기)]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 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빛안에서의 삶에 감사합니다.

[박시영(풍요13기)]

빛viit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눕니다.

"살아보니 남는 것은 감사며 이것은 사랑이었다"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빛viit과 함께하는 삶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박은희(풍요17기)]

무한의 우주근원 생명원천의 순수 사랑의 초광력 학회장님의 빛과 함께 해 주심의 무한한 공경과 감사마음 담아 감사올립니다...

[문창경(풍요14기)]

감사합니다.

[배향임(풍요19기)]

빛과 함께 순수하고 아름다운 빛마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일호(풍요1기)]

빛명상과 함께 살아갈수있다는 것에 늘 감사드립니다^^

[윤남희(풍요14기)]

빛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눕니다~~*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박은조💟💟💟]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영/대구]

빛명상으로 감사와 순수로 마음으로 밝아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행복의 문 빛명상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전형열(풍요12기)]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 무궁 사후 행복의 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자(풍요20기)]

일깨움을 주시는 빛글로 제 자신을 돌아보며 행복의 문으로 갈 수 있기를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풍요15기)]

빛명상과 함께 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유주(풍요17기 구영숙)]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연(풍요15기)]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