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인물평
유비, 그 이름 맑은 바람 같아서,
겸손한 모습에 인의(仁義) 깃들었네.
초가삼간에서 뜻을 품고,
고난 속에서도 신의를 지켰도다.
도원결의 맺은 형제의 맹세,
바람처럼 흔들리지 않았으니,
관우와 장비, 의리로 묶어
평생을 함께 걸어갔도다.
때로는 유약하다 말하였으나,
백성을 품은 그 마음 깊었네.
천하를 다투는 험한 길에도
뜻을 굽히지 않은 사내였네.
제갈량을 얻은 그 순간부터,
하늘의 뜻을 품고 나아갔으니,
촉한의 꿈은 그의 바람이요,
백성의 안식이 그의 소망이라.
비록 운명은 거스를 수 없어
백석성에서 눈물로 저물었지만,
그 뜻과 인덕은 남아 흐르니,
천추에 영웅이라 불리우리라.
첫댓글 삼국시대 촉한의 왕 유비 인물평 잘보고 갑니다~
유비하면 관우 장비 제갈량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