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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네]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여성시대 눈을 감아, 싱클레어

스포 주의

<왓츠 유어 넘버, 2011>

전남친 찾기 프로젝트

그리고 20번째로 섹스하는 남자와 결혼하기로 다짐함

남주가 21번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0번째

<하트비트, 2010>

둘이 베프

한 남자를 같이 사랑해서 서로 질투하고 싸움

나중에는 그 남자한테 둘 다 차이고 화해함

<브이 포 벤데타, 2005>

독재에 물든 영국 그리고 저항하는 사람들

v에 의해 부패한 정부의 상징이 파괴되고

그걸 지켜보는 또다른 v들

<백만장자 빌리, 1995>

과거 자신을 왕따시켰던 친구에게서 미안하다는 전화를 받음

<죽여야 할 인간들> 리스트에서 그 친구의 이름을 지움

영화의 줄거리 자체는 빌리에 대한 이야기고

이건 에피소드 중 하나

동영상을 보는 걸 추천~

대니: 여보세요

빌리: 여보세요, 대니 맥그래스인가요?
대니: 그런데요?
빌리: 1984년 졸업생 대니 맥그래스 맞아요?
대니 : 아.. 그런데 누구시죠?
빌리 : 저는 빌리 매디슨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기억 못하시겠지만
         고등학교 같이 다녔는데....
         제가 그때 좀 괴롭혔었거든요...
         무슨 짓을 좀 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재미있다고 했지만
         참 못되게 굴었고, 한심한 짓을 했어요.
         사과하려고 전화했어요, 미안해요
대니 : (쿨하게) 아, 그랬어요? 신경쓰지 말아요. 괜찮아요
빌리 : 우와! 다행이네요!!
         정말 미안하구요, 우리 언제 한 번 만나서
         커피라도 한 잔 하죠.
대니 : (시크하게) 그러죠. 좋아요.
빌리 : 그래요. 언제 꼭 봐요.
대니 : 알았어요, 끊어요.
         (People to kill 리스트에서 이름을 지우고 립스틱을 바르고 눕는다.)

출처 - http://valley.egloos.com/viewer/?url=http://tetanus.egloos.com/2988809

<패치 아담스, 1998>

정신병원을 전전하던 아담스가 시련을 이겨내고

의대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룸

사진은 의대생 아담스가

투병 중인 아이들의 병실에 가서 놀아주는 장면

<마지막 한 걸음까지, 2001>

소련 감옥에 갇혔던 독일군 포로가 시베리아 대륙을 걸어서 탈출함

고생 끝에 가족을 만남

2차 대전 영화로는 드문 독일인 시각의 영화

<굿 윌 헌팅, 1997>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부랑자처럼 사는 윌 헌팅이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

천재인 친구에게 더 나은 삶을 살라는 의미로 항상

"난 내가 너를 데리러 갔을 때 니가 없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함

어느날 친구를 데리러 갔는데 친구가 없음

<샤인, 1996>

자신의 삶을 희생해가며 아들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하던

아버지의 비뚤어진 애정에 등을 돌린 주인공

어느날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를 돌려 보내며 하는 말

<아메리칸 뷰티, 1999>

딸의 친구와 바람을 피려던 주인공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뉘우치는 장면

그런 그를 누가 뒤에서 총으로 겨누고 있음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999>

잘 만든 로맨틱 틴 코미디

남주가 여주한테 노래부르며 이벤트하는 장면

<헤드윅, 2001>

너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혐오에 사로잡혀있던 헤드윅이 마침내

자신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장면

<밴디트, 1997>

감옥을 탈옥한 여죄수들이 밴드를 결성해 노래를 부르다가 체포 위기에 처함

포위해 총을 겨누는 경찰들에게서 달아나며 

죽은 친구의 환영에 손을 뻗는 장면

<나폴라, 2004>

히틀러 유겐트 양성 학교

사관학교 훈련 도중 자살한 알브레히트,

그런 친구의 죽음을 지켜보는 프리드리히

유대인 뿐만이 아니라 독일인 소년들도 나치의 희생양이었다

<굿바이 마이 프렌드, 1995>

에이즈에 걸린 친구의 약을 구하기 위해 시작된 여정,

잠을 자면 다시 깨지 못할까봐 불안해하는 덱스터를 달래는 에릭

<토탈 이클립스, 1995>

사랑했던 남자와 같이 왔던 술집에서

그의 환영을 보는 남자,

천재 시인 랭보와 베를렌의 이야기

<레옹, 1994>

동생의 복수를 하러 갔다가 잡힌 마틸다를 구해준 레옹

<나는 엄마를 죽였다, 2009>

엄마와의 갈등 끝에 내뱉은 말

그리고 엄마의 대답

어머니에 대한 감독의 반 자전적 이야기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아들에게 죽으러 간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과장스런 연기를 하는 아버지

2차 대전 유대인에 대한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x, 1998>

인종간 증오에 의해 희생당한 인종차별주의자의 가족

<포레스트 검프, 1994>

전장에서 부상당해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던 군인이

삶을 되찾음

"포레스트, 날 구해줘서 고맙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1998>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자작곡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음

영화는 천재 피아니스트 1990의 이야기

<블랙, 2005>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았던 자신을 가르쳐준 선생님에게 찾아온 치매,

자신까지 알아보지 못했던 선생님이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한 말

"물"

선생님이 자신에게 처음 가르쳐주었던 단어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민족적 갈등 앞에 인간적 감정이 학살당하자

터지는 울분

<타인의 삶, 2006>

구동독 저항시인을 숨겨준 비밀요원의 이름

'hgw xx/7에게 헌정합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2005>

유태인 수용소 행 기차에 끌려가는 연인을 바라봄

2차 대전, 유태인과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야기

<미치고 싶을 때, 2004>

삶을 놓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남자,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의 만남

그러던 중 어떤 일을 계기로 남자가 감옥에 가게 됨

수감생활이 끝나고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가나

그녀에게는 이미 다른 사람이 생겼음

다시 떠남

<말레나, 2000>

마을 사람들에게 짓밟혔던 여인 말레나가 다시 돌아옴

<타임 투 리브, 2006>

불치병에 걸린 남자가 인생을 정리하고 담담한 죽음을 맞이함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캡틴, 오 마이 캡틴!

수레바퀴 아래서와 데미안을 합쳐 놓은 듯한 가슴 아린 줄거리

<어둠속의 댄서, 2000>

사형대에 오르기 전 울부짖는 셀마

아들 하나만 바라보며 힘들게 살아온 그녀의 최후

<시드와 낸시, 1986>

자유롭고 위태롭게 사랑했던 시드와 낸시의 모습

<블랙북, 2006>

2차 세계대전 나치가 유럽을 점령한 시절,

자신의 가족과 민족이 죽임당하는 것을 지켜보는 유태인

<블라인드, 2007>

맹인과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여자의 사랑

<노트북, 2004>

오래된 연인의 마지막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975>

비인격적인 정신병원의 수술에 정신이 나가버린 친구를 안고 슬퍼하는 인디언 환자

<레 미제라블, 2012>

혁명가 앙졸라의 죽음

<고스트 월드, 2001>

성장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어디론가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는 소녀

<아이다호, 1991>

기면증으로 쓰러진 마이클, 

그리고 그를 보듬어주는 돌아가신 어머니

<장고, 2012>

흑인들을 노예로 부리던 백인 부호를 죽이고 집을 폭발시킨

자유인 장고

<노킹 온 해븐스 도어, 1997>

불치병 환자 둘이 한밤중 벌이는 데킬라 술판

해변에선 짜릿한 소금내

바람은 파도에 씻기고

뱃속은 무한한 자유의 따사로움으로 가득 차네

입술에는 연인의 눈물 젖은 키스가

쓰게만 느껴지네

<아멜리에, 2001>

'무표정으로 사진 찍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니노

그리고 동화같은 이야기들

<케빈에 대하여, 2011>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은 엄마에게 인생을 바친 복수를 한 아들

자신의 삶을 파괴시킨 아들을 안아주는 엄마

그리고 흔들리는 아들

<시간, 2006>

남자친구를 위해 얼굴을 바꾼 여자

그러나 남자친구는 사라져버림

아무도 못 알아보게 해 드릴까요? 라는 의사의 말에 짓는 표정

<구타 유발자들, 2006>

가해자가 되어버린 왕따 피해자

가해자가 되어 가해자를 만남

"난 형을 사랑했어요.......개처럼"

<첨밀밀, 1996>

오래전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다시 마주침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등려군의 노래, 첨밀밀

[Hol!day]

보관함에 담아둡니다 ㅜㅜㅜ두고두고 다 봐야지 ㅜㅜㅜㅜ

[마블에인생배팅마블도못말려]

아뭐야/...시간두고 다볼끼야...ㅠㅠ

[윤영화앵커]

와 못 본 거 짱 많네..

[류승범하정우]

대박이다,,봐야겟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