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1d9ad7f5f8555502902188cbf971e45fc2ed69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1d9ad7f5f8555502902188cbf971e45fc2ed69b"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벤버지 이러는것도 어이가 없고 ㅋㅋ 벤투 초기도 아니고 월드컵 가기직전으로만 가봐도 락싸 게시판에도 믿어주잔 반응 별로없음 ㅋㅋ</p><p> </p><p>실컷 욕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벤버지 이러는지 참... </p><p> </p><p>그럴거면 클린스만호도 믿어주고 시간주자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약간 희화화 되서 벤투때 하지말란거 다 안하는데 왜 뭐라하냐는 짤이 돌지만 틀린말 없다고 봅니다.</p><p> </p><p>많은선수 테스트하고 실험해보라 해서 새로운 선수들도 많이 뽑고 세부전술은 좀 부족해보이더라도 포메이션 테스트들도 많이 하고 있는데 부임 초기에 승 없다고 미친듯이 까는건 아니지 않나요.</p><p> </p><p>벤투때는 승패연연할 필요없는 친선경기에서 굳이 이길라고 베스트11 고집하고 로테/테스트 안한다, 손흥민 체력안배 안해준다 욕한게 우리에요...</p>
<!-- -->
@EdenHazard10에이 그래도 같은 기간이 아니잖아요ㅋㅋㅋ 벤투호가 극초반 평가전 무패행진 달리다가 아컵 8강탈락하고 평판 확 떨어진것처럼 클린스만호도 평가전 9월부터 반등하면서 내년 아컵 우승하면 평가 확 올라갑니다. 지금은 경기력도, 성적도 둘 다 안좋았기때문에 자연스레 벤투 이야기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어쩔수없이
벤투가 진짜 운이 좋은 케이스였음 월드컵까지 믿고 한번만 가보자 여론이 강력해서 모든 축구평론가들의 합리적비판마저도 오히려 비판한 평론가들을 뚜들겨 패고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을 뭐라하는 무조건 지켜 벤투 그리고 벤투 내내 많은 사람들이 했던 이야기가 이게 빌드업 축구냐? 이거엿음 ㅋㅋ 뒤에서 공만 돌리는게 빌드업이냐 ???:그래도 믿음의 빌드업 축구 응원해야한다 @@: 저게 무슨 빌드업이냐 경기력이 너무 구리니 이 선수 한번 써보는게 어떠냐 이 선수 폼 괜찮은데 써보면 어떠냐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베스트맴버말고 세대교체 대비한 선수 발굴이나 기회를 주는게 어떠냐 다 뭉개고 갓던게 벤투엿고 이런저런 논쟁 끊임없었고 나중엔 그냥 논하는 것조차 포기하고 국대경기 잇어도 사람들 별 관심도 안갖게됨
실상 월드컵에서도 이강인 조커가 잘먹혀서 벤투 4년치 욕 한번에 몰아먹을거 잘 피해갔지 월드컵 직전 경기에서 단 1초도 투입안했고 벤투 구상에 아얘 없던 이강인 모든 축구평론가 모든 국민이 이강인 결국 안쓰겠구니 단념했었는데 부상선수 없엇으면 이강인 과연 썼을까 월드컵본선에 이강인 활약 없었어도 같은 성적 냈을까 한번 생각해볼만함
합리적비판이라면 어떠한 선택에 있어서 장점요소에 대한 세밀한 분석도 있었어야 했어요,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그런게 없었으니 비판받고 있는겁니다. 한쪽의견에만 치우친게 어떻게 합리적일까요, 그렇게 했었다면 정말 건전한 '논쟁'의 장이 됐을 것입니다. 어떠한 논쟁조차 없게 완전히 '비판'의 장만 깔아준게 그들이였어요
경기분석글을 올리는 분들은 극소수였고 지금 경기력은 개판인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지금 선임하자마자인데 단순히 기다리자가 맞는거 아닌가요 ? 여러가지 실험 후에 앞으로의 전술방향성을 잡고자 하는걸수도 있지 않나요 ? 벤투처럼 어떤상황, 어떤팀을 가도 적용하는 본인철학이 있어야만 좋은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벤투처럼 해야만 정답이라는건 버려야죠. 실제로 벤투때 왜 실험 안하냐, 손흥민 없을땐 어떡할거냐 실험해야지 이런 비판들도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도 있는거죠. 결과가 좋아서 안좋았던 부분도 상쇄되는건 맞지만 고집스럽게 하나만 밀고나가서 될수도 있고 열어놓고 테스트를 많이 해본게 좋은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는거잖아요. 뭐가됫든 클린스만이 슈틸리케라 하더라도 지금은 기다려줄때라고 봅니다 저는
클린스만 선임전 나왔던 우려점이 그대로 재연 되는거 같아서 쎄하지만 망하든 흥하든 아시안컵까진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벤투는 처음부터 자기가 지향하는 축구 색채 입히려고 했고 방향성은 확실히 보여줬음 월드컵 에서 이게 통하냐 아니냐로 갑논을박 있었구요 그리고 벤투 지지이유 중 선수들 특히 유럽파들이 지속적으로 전술 훈련 만족감 표한게 커요
첫댓글 항상 패턴은 비슷한것 같아요
이럴거면 부임전에도 여론 별로 였다부터 이런말부터 나올거임
??? 벤투 취임초기에는 갓투 이랬는데요??? 님이 말씀하신건 아컵 8강 탈락 후 여론이고 극초반기엔 안그랬어요
아시안컵이면 초창기죠 ㅋㅋ
@EdenHazard10 에이 그래도 같은 기간이 아니잖아요ㅋㅋㅋ 벤투호가 극초반 평가전 무패행진 달리다가 아컵 8강탈락하고 평판 확 떨어진것처럼 클린스만호도 평가전 9월부터 반등하면서 내년 아컵 우승하면 평가 확 올라갑니다. 지금은 경기력도, 성적도 둘 다 안좋았기때문에 자연스레 벤투 이야기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어쩔수없이
이건 냄비근성이라고 하기엔 전세계 통용이라 어쩔수없어요 그리고 엄연한 중간평가 무대가 아시안컵인걸요
같은 시기로 비교하려면 부임초반 4경기로 비교해야되는거 아닐까요 위엣님이 말한 극초반기는 코스타리카,칠레,우루과이,파나마전이 맞다고 봅니다
저도 최소 10경기는 보잔 마인드에요
근데 걍 월드컵 끝나고 갈아 치워서 검증할 시간이 뭔 아시안컵으로 가는게 불만임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벤투도 로테 안돌리고 고집부리다가 실패한 감독이라고 했죠.
그때는 김판곤이 이래서 뽑았다, 이런걸 지향한다고 해서 그래도 믿어보자였던 여론이 조금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그런것도 없으니까요.
김판곤도 핑계댄다고 욕먹었었어요 벤투 욕먹을땐 ㅋㅋ
@EdenHazard10 그러기도 했었죠 ㅎㅎ 근데 옹호도 그러니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빼주세요 ㅎㅎ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저에게는 과정도 결과도 벤버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벤투 감독 때랑 지금이랑 너무 대조적인 행보라서 팬들이 우려할 만한 상황인 건 맞죠. 선임 과정 또한 기존 프로세스 싹 다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정했기도 하고요.
이런 우려를 없애려면 4번의 평가전 동안 어느 정도 결과를 가져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6년동안 현장을 떠나 있었고, 연이은 실패 등으로 인해 걱정이 더 증폭되고 있는건 맞는것 같은데 저도 좀 더 지켜봤으면 하네요. 아직 4경기밖에 안했으니.. 다만 9월 평가전에 베스트로 소집하고나서 경기력이 안좋다면 그 때부터는 좀 걱정해도 될 것 같아요.
전 흔치 않은 벤버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지한 사람입니다.
다만, 벤투하고 차이점은 벤투는 한국축구가 바닥일 치고 올라가던 시점에서 부임한거고, 클린스만은 국대가 고점 부근에 있응때 부임한거라 기대치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반응이야 결과따라서 달라지는 거죠 항상ㅋㅋㅋ 이게 냄비 소리 들을 일인가. 한 번 의견 정하면 죽어도 안바꾸는게 옳은 방향인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벤투가 진짜 운이 좋은 케이스였음
월드컵까지 믿고 한번만 가보자 여론이 강력해서 모든 축구평론가들의 합리적비판마저도 오히려 비판한 평론가들을 뚜들겨 패고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을 뭐라하는 무조건 지켜 벤투
그리고
벤투 내내 많은 사람들이 했던 이야기가
이게 빌드업 축구냐? 이거엿음 ㅋㅋ
뒤에서 공만 돌리는게 빌드업이냐
???:그래도 믿음의 빌드업 축구 응원해야한다
@@: 저게 무슨 빌드업이냐
경기력이 너무 구리니 이 선수 한번 써보는게 어떠냐 이 선수 폼 괜찮은데 써보면 어떠냐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베스트맴버말고 세대교체 대비한 선수 발굴이나 기회를 주는게 어떠냐
다 뭉개고 갓던게 벤투엿고 이런저런
논쟁 끊임없었고 나중엔 그냥 논하는 것조차 포기하고 국대경기 잇어도 사람들 별 관심도 안갖게됨
실상 월드컵에서도 이강인 조커가 잘먹혀서 벤투 4년치 욕 한번에 몰아먹을거 잘 피해갔지
월드컵 직전 경기에서 단 1초도 투입안했고 벤투 구상에 아얘 없던 이강인
모든 축구평론가 모든 국민이 이강인 결국 안쓰겠구니 단념했었는데
부상선수 없엇으면 이강인 과연 썼을까
월드컵본선에 이강인 활약 없었어도 같은 성적 냈을까
한번 생각해볼만함
합리적비판이라면 어떠한 선택에 있어서 장점요소에 대한 세밀한 분석도 있었어야 했어요,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그런게 없었으니 비판받고 있는겁니다. 한쪽의견에만 치우친게 어떻게 합리적일까요, 그렇게 했었다면 정말 건전한 '논쟁'의 장이 됐을 것입니다. 어떠한 논쟁조차 없게 완전히 '비판'의 장만 깔아준게 그들이였어요
222
벤투와 클린스만 부임초기 지지자들의 큰 차이점은 올리는 게시글 내용에 있는 듯.
벤투 지지자들은 경기분석글을 쓴 다음에 장점들을 소개하는 반면에
클린스만 지지자들은 단순히 기다리자식의 의견만 나오는 듯.
22222
경기분석글을 올리는 분들은 극소수였고 지금 경기력은 개판인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지금 선임하자마자인데 단순히 기다리자가 맞는거 아닌가요 ? 여러가지 실험 후에 앞으로의 전술방향성을 잡고자 하는걸수도 있지 않나요 ? 벤투처럼 어떤상황, 어떤팀을 가도 적용하는 본인철학이 있어야만 좋은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EdenHazard10 당연히 팬들이 할 수 있는 거는 기다리는 것 밖에 없죠.
하지만 선임 될 때부터 우려했던 6~7년 전 미국대표팀 때의 전술과 똑같으니 우려의 소리가 나오는 거죠.
그런 분위기에 냄비근성이라서 못기다리네 이러면 서로 안좋은 말 주고받고 그러는 거고요.
벤투 겪고나니
’이게 잘못된 것 같다‘가 확 체감이 되는데요?
벤투처럼 해야만 정답이라는건 버려야죠. 실제로 벤투때 왜 실험 안하냐, 손흥민 없을땐 어떡할거냐 실험해야지 이런 비판들도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도 있는거죠. 결과가 좋아서 안좋았던 부분도 상쇄되는건 맞지만 고집스럽게 하나만 밀고나가서 될수도 있고 열어놓고 테스트를 많이 해본게 좋은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는거잖아요. 뭐가됫든 클린스만이 슈틸리케라 하더라도 지금은 기다려줄때라고 봅니다 저는
클린스만 선임전 나왔던 우려점이 그대로 재연 되는거 같아서 쎄하지만 망하든 흥하든 아시안컵까진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벤투는 처음부터 자기가 지향하는 축구 색채 입히려고 했고 방향성은 확실히 보여줬음 월드컵 에서 이게 통하냐 아니냐로 갑논을박 있었구요
그리고 벤투 지지이유 중 선수들 특히 유럽파들이 지속적으로 전술 훈련 만족감 표한게 커요
선수들이 만족하는지 안하는지 지금은 본인들도 잘 모를거 같고 자기가 지향하는 축구를 입혀야만 좋은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험을 여러방면으로 해서 이 팀에 맞는전술, 색채를 선택하는 방법도 나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