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_ㅜ!++++++++절대 퀸카 피하기! 죽어도 퀸카가 되기 싫었어!!!++++++++37 # …두번째위험…1 작가 퀸카대행진!? 팬카페 http://cafe.daum.net/sotkfkddmsslRjdi 메일 eun-jeong-s@hanmail.net 〃두번째위험……[1] 주의사항-37편의내용은작가의스릴있는꿈이였다. -------------------------------------------------------------------- 林檎飴片手に泣いていた... [사과맛 사탕을 한 손에 든 채 울고 있었다... ] (링고아메 카타테니 나이테이타) 月讀み葬の闇へ [달이 비치는 장례식의 어둠으로. ] (츠키요미 소오노 야미에) 「ねえママは何處にいるの?」 「엄마는 어디 있어?」 (네에 마마와 도코니 이루노) 見目形 目に燒き付けて抱き締め [그 모습을 눈에 새기고 간직한 채,] (미메카타치 메니 야키츠케테 다키시메) 蟲が鳴き騷めく八月の祇園坂と扇子屋 [벌레가 울어 시끄러운 8월의 기온의 언덕과 부채가게.] (무시가 나키 자와메쿠 하치가츠노 기온자카토 센스야) 小さなこの子が望む微笑んだ五月は來ない [작은 이 아이가 바라던 미소 짓던 5월은 오지 않아.] (치이사나 코노코가 노조무 호호엔다 고가츠와 코나이) 紙風船を 空へ高く [종이 풍선을 하늘에 높이 띄우고,] (카미 후우셍오 소라에 다카쿠) そこには淚が溢れて [거기에 눈물이 넘쳐] (소코니와 나미다와 아후레테) 紅い飴玉 想い出がほら [붉은 눈깔사탕, 추억이 그래.] (아카이 아메다마 오모이데가 호라) 一緖に溶けて無くなる [함께 녹아 사라지겠지.] (잇쇼니 토케테 나쿠나루) かすみ - Dir en grey中 -------------------------------------------------------------------- 현주선배를 선두로 들어간 지하상가........ 꽤 많은듯한 사람들이 붐볐다........... "우와 이옷봐봐 이쁘지 않냐..이쀼리하다..그치^^?" ㅡ_ㅡ 똥깨 해삼 말미잘이란 대사는 어따 집어 취어두고 왜이렇게.. 현주선배와 다니는 저 고등학생의 전형적인 모습은 뭐냔말이다 ! ㅜ 0ㅜ "...진짜 이뿌지 그치 우와 저거 사고싶다 나한테 잘어울리겠지 예들아..? ㅜ 0ㅜ" 저...저...쳐죽일 선배들 ㅡ ㅡ [모든것을비관적으로생각하고있음-_-] 효진 "근데 여진선배 우리 한얼선배말 무시하고 이렇게 다녀도 되는거에요.?" 유은 "맞아요 우리빨리 돌아가라고 했잖아요..." 여진 "..아..맞다...좀만 더있다 가자..^ ㅡ^" 변했어...여진선배가 변했어요.. ㅜ 0ㅜ근데 그녀석의 부탁이였는데.. 그녀석이 ..... 그녀석이... 부평 빨리 뜨라 그랬는데 ㅡ _ ㅡ(;).. 뭐 설마 별일이야 있겠어.. 전화받고 우리버리고 튀어나간 못된 녀석인데.. 췌에에에엣 지가 나 데려다 놔 놓고선 ! 그냥 전화받고 가부리냐..흥. 근데.......그녀석의 표정이..........심각해 보였어............ 현주 "...우와우와 저사람 뽀대나....!!캬아!" 여진 "웬일이뉘 내 남편삼고 싶어!! "[오바다-_-] 여진 "졸라 귀여버!" 유은 "ㄲ ㅑ아 선배 보는눈 있으시네요" 효진 "..진짜 " 우리-_- 의 선배들은 점점 지하상가를 구경하면서 미쵸가기 시작했다. 그원인을 분석해 보자면 어떤 중.학.생의 무리들이 겜방에 있었는데 디디알 이라는것을 엄청잘해서 ㅡㅡ 저렇게 분홍하트 들이 위에 둥둥 떠 다니고 있는것이다. 나에겐 게임방의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데 ㅜ 0ㅜ 쒸... 이게 조금만 돌아다니자냐고요! ................... 밖이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했단말이다. . . 소은 "....선배들 나 잠시 나갔다 올꼐요...^^" 여진 "그래!!!!!" ㅡ ㅡ 췌에에엣 . 그렇게 건성으로 대답하고 고개를 휙 돌려버려도 되는거야. . . 띠띠방을 나와 밖에 서있었다 -_- 너무 시끄러워 봐줄수가없었다.. 뭐 저런데가 다있는지 참 왜 방방 뛰고 지랄이레 안힘들어.? ↑ 세상을매우비관적-_- 그렇담.........휴우...... 난 뭐하며 보내지..... 생각해 보니까 다 돌아다니고 있는데 띠띠방 앞에 외로히 홀로 뻘쭘하게 서있는 신세가 되었다 띠띠방에 들어가는 무리들이 간간히 나를 쳐다본다 -_-왜보슈? 관심있슈?-_- 췌에에엣! 이렇게 -_- 무덤덤 표정으로 일관하기 시작했지만 나중에 가선.. 무지하게 뻘쭘-_- 해졌다 ㅜ 0 ㅜ이것들아 그냥 들어가! 날 보지 말란말이다 (!!!!!!!) 안되겠어 이곳을 떠야겠어-_-; 핸드폰을 열어 효진이의 전화를 꾹꾹 누른뒤 12시에 지하철 역에서.. 만나자고 한후 끊어 버렸다..지금시각은 정확히 11시다-_-미치겠네... 효진씨는 절때 띠띠방에서 나올생각이 없는듯 했다 -_- 핸드폰에서.. 꺄꺅 데는 소리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려왔다 뭐야ㅡ_ㅡ; 그럼나 혼자다녀야되..? 몰라 언제나 꿈꿔오던 일이잖아-_- 이런데 혼자돌아다녀보는거...^^ 아무데나 들어가서......구경했다........ ..........혼자 다니는것도 꽤 재밌다..... ..........내가 원하는데로 다 할수 있으니까..... .....옆에있는 사람에 의허 얽매이지 않고........ 밤에 오히려 사람이 잘모이는것같다 무리들도 간간히 보였고 회사를 출퇴근하는 바쁘신 어른님들도 보였다..ㅡㅡ;..소경언냐한테 전화와서 그냥- 부평 여진선배하고 다닌다고 했더니 알았다! 하고 끊으셨다 나 혼자 다니는데 - _ -이러면-_- 난 정말로 쳐 맞아죽을꺼시다 너 지금 도대체 거기가 어디라고 말이야 혼자 싸돌아다니고 지랄이야 니가 그정도로 깡이쌔? 아우진짜 이것이 쳐맞아 뒤질려고 환장했나 엉 아우 너 거기 어디야 불어 이 언냐가 지금 갈테니깐 꼼짝말고 있어!!!!! 그리고 이런 말들과 함께 ^^ --------나는 정말 너모너모 상상력이 풍부한 아인가 보다 !!!!!!!!!!!!!!~~~ 이런것까지 다 상상해내 때려 맞추고!!!ㅎ ㅏ ㅎ ㅏㅎ ㅏ~~~~~----------- 괜히 할일없으니 이런상상이나 해보았다.... ........미안하다 ㅜ 0ㅜ 난 너무 심심했다......... 아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ㅡ _ㅡ 놀거리 놀거리 놀거리 놀거리 나에게 놀거리를 달라 ㅡ _ㅡ! 아니면 하우스 하우스ㅡ _ㅡ 하우스에가면 멍이라도 있건만. . .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나는 싸돌아다니고 있었다...시끌벅적한 음악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난 너무 외롭다....... 휴우........아무도 없는 곳으로 들어가자....설마 이넓은데에... 지금 내 기분으로는........시끄러운 음악은 싫어.......... 그냥 울고싶다.......ㅠ _ ㅠ 어라 공원이다 ? 데게 넓네.... 그 공원에 들어섰다 정적만 감도는 그곳.. 껌껌에서 나무와... 바닥...그리고 앞의 시야만 구별할수 있을뿐이였다. 가로등도 없는 그곳.. 간간히 옷을 멋지게 이쀼리하게 차려입은 학생들이 거의 한두명 지나갔다... 난 뒤에서 그사람들을 찬찬히 뜯어보며 바라보았다 약간 조금의 냉기가 스친다 .. 내가한 귀걸이 마저 차갑게 느껴진다. "...아 씨발 이새끼 안죽네..!!!!!!!!" "시발 더 밟아!!!!!!!!!" ................"살려주세요......제발.........제발....." "미친새끼야......그러게....개기질 말았어야지...^^...누가 니멋대로....그러레.........?" "살려주세요........제발..........하아......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제발 살려주세요...... ......하아악........살려주세요...............하아.........." 뭐야 이 소리는.....한사람이 울부짖고 몇사람이 일방적으로 떄리고있는 자태였다... 정확히 내가 있는곳에서 좀 멀리 떨어진곳에서.. 끔찍한.....피혈이 흐르는 사람이 있었다... ..........원으로 둘러싸여 밟히는 한명......... ............포커스인듯한..? 어떤 아이는 시리도록 그에에게 수없이 짓껄인다.. ......이새끼....미친새끼....라는 욕을 재멋대로 섞어가며.... .....그애에게 내뱉는다..... ...................... ..................................... .......마치 더러운 쓰레기 취급을 하며 밟듯이........... 이상황에서는 싸움구경이라고 좋아할 상황이 아닌것 같다.... ..그...근데............ 저 무리한테 걸리면 나도 저아이처럼 밟히는거 아니야.. ㅠ_ㅠ 잘생각해보니 내가 있는 자리는 저기있는 저 사람이 뒤만 돌아봐도.. 보일자리였던 것이다!!!!!!!!!!!!!!!! ............ 이 생각과 동시에 나는 엎드렸다.. ㅠ_ㅠ 아쒸 이공원 꽤 많이 들어왔는데....에에...거기 까지 기어가야되... 살아남아야지....ㅠ_ㅠ...아아악!!!!! 아무리 심심하다 했다 하더라도!! 이렇게 엄청 대빠 초스피드 '스릴' 을 주시면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아!!!!! 흐느적 흐느적......아아아.... ㅠ _ ㅠ 제발 뒤돌아보지만 말아주세요 나는 정말 엎드려서 기어갔다.. 앞에있는 나무에게 내몸을 숨키며.. 어흑흑 왜 한두사람도 내앞에 보이지 않는건데에에에 ......... 미치겠다.....미치겠다........왜 하필 이공원에서 ............ 두려움이 가득히 스친다................... .....................미치도록 떨려온다...... 이미 내몸은 차가운 냉기로 서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