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자매님!
지금도 자매님 집의 도자기 국그릇이 생각납니다.
거기에 자매님이 돼지 고기(등뼈든가?) 넣고 푹 끓인 감자탕을 푸짐하게 담아서
비록 넓진 않았지만 아담하고 편안했던
뜨끈 뜨끈하던 방에서 맛잇게 먹던 생각!
언제 또 먹어 볼 기회가 있으려나...?
우린 몸은 떨어져 있어도 영과 혼안에선 항상 하나이지요!
자매님의 호탕한(?- 이런 표현쓰면 안되나?^*^)웃음이 늘 기억나구요.
형제님도 가입하셔서 무척 기뻤구요,역시 자매님의 글에서 진한
그리고 견고한 주님을 향한 어떠함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대만에 다녀 오셨다구요?
그곳에서 급하고 강하게 또 역사하시는 주님은 어떠하신지
분배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그럼 기대하며.... 아멘!
--------------------- [원본 메세지] ---------------------
에베소결정전달을 경청하면서.......
사역말씀이 점점 장중하고 깊고 나로하여금 내면깊이 동역하시는 형제님을 감상하는 마음있었습니다.
바다에 태풍이 일때 수면은 온바다을 삼킬것같지만 바다밑은 고요하지요.마디에 공급으로 조금조금씩 우주적인 입방체가 되어 가고있지요.
우리는 머리와. 머리를 둘러싼 몸과. 성의 빛 안에서 행하는 만국.....
우주 전체가 한 머리 아래 통일되는 그날이 서서히 도래합니다.
박 명철 형제님.
최 정희 자매님.
근영. 진영. 새해에는 신성한 분배하심으로 하나님 충만되시길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수에서
카페 게시글
사랑 나눔터
Re:감자탕이 생각나네요~!
주님의 긍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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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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