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365대리 기사들 처우에 대해 글썼던 사람입니다.
전 동부화재1년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다른 시급받는 알바기사분들은 보험에 안들었더라구요.
대개는 주차중에 살짝쿵하는거라 사고나면 차주와 상대방차주에게 수리비조로 얼마씩 주는건 봤지만..
지방이라 그런지 큰사고에 대한 경험은 저나 , 같이 일하는 형님들이나 다들 없어서 어떻게 보험처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쪽은 기사가 운전했으니 100프로 기사가 책임져야한다.
다른 한쪽은 시급받는 , 고용된 기사기 때문에 사고나면 사장이 책임져야한다.
또 일부는 기사,사장 반반 부담해야된다. 라고들 합니다.
수도권에도 처음엔 속초처럼 많은 선배님들께서 시급,알바였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때는 사고나면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선배님들의 경험.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런 경우 고용주가 전부 물어줘야 됩니다
고용주가 물어주는거 맞죠
그런데 범퍼손상정도는 걍 넘어가겠죠
민사로 돈받는거 넘 힘들어요
알바비 누가 주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