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2' 녹화에서
"수면제 70알을 한 번에 먹고 후회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성미는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은 뒤 죽음으로 결백함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약국에 가서 수면제 70알을 산 뒤 한 번에 털어 넣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이어 "운 좋게도 3시간 만에 깨어났는데 나를 업고 뛰어가는 아버지가 '살아만다오'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내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고 덧붙엿습니다.
또한 이성미는 "연예인 후배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나도 아프다"며
"그런 가슴 아픈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밖에도 이성미는 자신의 딸은 절대 자신의 난산 경험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눈물겨운 출산기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은 25일 밤 11시 15분
첫댓글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ㅠㅠ 에휴..; ㅠ
70알을 한꺼번에?... 정말 괴롭게 죽는건데 왜 과거가 얼많아 불비 스러웠길래 저런 생각을 하는거죠?
과거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러는걸까요? 진짜 안타깝네요 연예인들을 보면 항상 해복해 보이는데
헐 ㅠㅠ 무서워
3시간만에 깨어났다니 ..헐 근대 요즘 수면제 먹고 안죽어욤.. 빨리 발견되서 위세척 휘잉 돌리면 된다던뎈ㅋㅋㅋ
70알이 입에 다 들어가긴 했나봐요...아...읽다가 짠해서 눈물날뻔핸넹 ㅠ 살아만 다오 ㅠㅠㅠ
아 슬픈데 웃겨 웃프다
한꺼번에 넣는거 아님돠 .. 한알씩 70번 넘기는거져..
그러거나 말거나..
뭔일있었어요?
무섭게 이런거 왜 말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