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하기 위해 12.5키로 감량한 곽지민★

[no art]

여기서부턴 지민양이 쓴 글이에요^^

사실 열두살때 광고나 잡지모델 일을했었지만 그때는 시켜서 한거라 " 촬영이 좋으니?" 라는 엄마의 말에

" 싫어 학교 가고싶어 " 라고 대답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6학년때까지 하던일을 그만두고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아나운서를 목표로 하는 아이로 살앗엇죠

아 이 얘기는 수많은 인터뷰에서 심지에는 독일과 일본 에서도 말했엇군요

 2학년때 배우가 되자 로 노선을 변경한 것이 실은 같은반 단짝친구 허지영 양 때문이었는데요

지영양은 저의 어릴적 광고모델 과거를 우연히 알게된이후로 틈만나면 절 세뇌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내 친구중에 연예인 나오는거 한번 보고싶다고 소원이라고 소원좀 들어달라며 ,,,

결국 전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제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것입니다

어릴적부터 주욱 마른모습의 지민씨엿지만

여고에 들어온 이후 10kg 이 쪄버린 열 여덟살 지민씨는

직선적인 성격그대로 부모님께 중대발표를 햇고

부모님은 코웃음을 치시며 지금 니 몸으론 아줌마 역할도 무리 라시며

장난반으로 십키로 빼면 허락해주지 라고 하셧고

저는 마법처럼 2002년 9월 부터 10월중순까지 한달 반 만에 정확히 12.5kg을감량해

전보다 더 스키니한 모습으로 당당히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그동안 공부한건 아까워서 어쩌고저쩌고 ~등의 소리를 뒤로

하고 연기자에 대해 생각하는 삶을 시작한거죠

예상하셨겟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좀 재수없겟지만 저는 인문계였고

3000:1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해뒀던걸 믿고

그 이후론 한번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시험범위도 몰랐고 수능때는 그전날 새벽까지 사마리아를 찍고있었죠

제가 목표로하는 배우 곽지민은 원하는 역할을 연기하고 마음맞는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고

쉬고싶을때는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쉴수도 잇고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않아도 되고

역시 가족같은 매니져,코디분과 함께 지민씨 좋아하는 영화 마음껏 할 수 있는,

 온 국민에게 기쁨,사랑,웃음,행복의 감성을 선사할수 잇는 마음이 따뜻하고 넓은 사람냄새 나는

서민적인 배우가 되는것입니다

이 생각은 열 여덟 . 처음 배우를 꿈꿨을 때와 달라진게 없네요

[틀림없이:)]

저 핸드폰 기종 머에요>?????????????? 저런 화질 너무 좋다구 아시는분 !!!

[눈화안티아니야]

핸드폰 들고 있는 사진이 어딨는지 한참 찾아봤긔... ㅋㅋㅋㅋ 저 화질로 기종을 알 수 있을까요? ㅋㅋㅋ

[씨유넥스또윅]

스카이인듯?

[방구문희]

이뻐ㅠㅠ

[보토리는눈아파]

사마리아보고알았는데...

[몽쉘짱!!]

얘 진짜 매력있다긔 반올림에서도 괜찮았는데!

[☞너이게모하는짓이얌]

메리대구에서 싸가지 딸이지만 매력적이야~~ 앞으로 더 잘되기를 바래

[튄다]

이뿌다~ 눈 또랑또랑한게 매력있다..

[아드리아나임마]

진짜 예쁘다

[최 승 현＇]

연애편지 나와서 . 완전 급짜식 됐떤거 생각나 그냥 ..영화만 찍으시길.

[복날의개를좋아해세요?]

어.. 왜 윤호동생이 생각나지 ㄷㄷㄷ

[아 멀미나.]

지민씨는~ 요게 쪼끔 그렇네요. 마음가짐은 좋아보임

[언니요즘바쁘다]

진짜 예쁘다

[내이름은빨강]

사마리아 나온사람맞나용?? ㅇ빵

[nonpoisonous]

와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의외로 인기 많네요!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기대하고 있는 배우~~

[쩐내전쟁]

사마리아 봤는데 애랑 한여름 너무 매력있어요

[좆까라..여백]

글 두서 없고 못쓴다 .. 친구소원땜에 연예인이 되었다니 ..

[l e n a]

연기 야물딱지게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lovely222]

얘 정말 이뿌다규.. 부럽당

[한이야 쭈쭈먹자]

글을 보니 아직 역시 어린 거 같고나 ... 언제 한번 크게 깨지고 부닥치고 해봐야 진짜 연기를 하게 될 듯

[뱅아리~]

그럼 들어오는 광고들을 ,자기가 일부러 안찍었다는거에요?ㅎㅎ

[오동통그녀]

얘는 꽤 오래전부터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불량 여고생역인것 같음.....안타깝네요..

[희뉴]

이쁘다.. 근데 왜 자기 스스로를 지민씨라고;;;

[減옥이모깻잎떡볶이]

개인적인 소신이 뚜렷한 건 알겠는데.. 솔직히 배우가 되겠다는 계기도 그렇고 아직 간절히 원하고 애태워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던 배우였고 앞으로도 쭈욱 지켜보고 싶지만, 조금 더 여물었으면 좋겠군요 ^^

[훈녀강림*]

불량여고생역이 너무 잘어울려요 피부도 너무 조타~

[북사마]

독기가 있어야 성공하지

[술먹고개가되서도심을네발로걸어보자]

눈빛소녀ㅋㅋ

[황당하다ㅋㅋ]

별로.... 지나치게 당찬거같음 인상도 너무 강하고

[비오는날흰바지]

2222너무 되바라진 이미지랄까? 근데 실물보면 인상 강하지는 않아요. 디올가방 아니었음 얼굴로 시선 옮겨 갈 일도 없는 애 같던데...주위에 아무도 못알아보고 말그대로 평범 그 자체.

[경영학원론]

나 너무 좋아요 얘, 조금만 더 경력쌓고 배우면 훌륭하게 성장할거 같아요 자기 스스롣 ㅗ욕심도 있는거 같구

[마농 레스꼬]

예뻐

[봄날의달님♡]

얘 너무 좋아요

[急딸기공주aa]

진짜 매력적이긔~

[항정살내남친]

좋아.♡

[뭐라이년캐리]

얘 참 이쁘고 매력있어요..연기할때 말투가 임수정 생각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