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시디즈 브랜드 보유, 의자 생산
동사는 '시디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M/S 1위의 의자생산 기업으로 최대주주는 퍼시스 그룹의 가정용 가구를 담당하는 일룸(40.6%)이다. 동사는 2018년 4월 퍼시스홀딩스의 의자부문 사업 일체를 양수(양수가액 318억원, 2018년 1분기 이전은 팀스의 실적)하면서 사명을 변경(팀스 → 시디즈)하였다.
투자포인트: 1) 지역적 확장, 2) 아이템 확대
첫째, 수출 확대: 북미 & 동남아로 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적인 확장이 기대 된다. 북미는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진행(1H21 북미 +31.2% yoy)하고 있으며. 동남아는 베트남 하노이에 의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향후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의 베트남 생산 거점은 국내(평택공장) 생산 대비 원가경쟁력이 높아 동남아 지역 으로의 수출을 확대시킬 중요한 요인이며, 중저가 의자의 경우 국내로 공급받아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아이템 확대: 동사는 2022년 상반기 의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High-end 사무용 의자가 출시될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High-end 사무용 의자는 대부분 수입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동사는 지금까지 대응하지 못했던 수입제품의 대체 니치마켓을 Target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라인업이 미미 했던 게이밍 의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제품영역 다각화는 동사의 ASP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제시
시디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한다. 이는 국내 의자 브랜드 1위 기업으로 매년 안정적으로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출확대 + 라인업 강화로 성장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RIM Valuation을 통해 산출(가정치: 베타 1.0, Cost of Equity 10.0%, Sustainable Growth 0% 보수적 가정, 추정주당가치에서 유동성을 고려한 15% discount 적용)하였다. Target P/E 9.0배는 EPS growth 10.2%(2020년 ~ 2023년 CAGR)을 고려할 경우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베스트 정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