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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아들놈 나 속이고 부산행
조은열매 추천 0 조회 365 14.01.18 01:59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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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9 16:30

    ㅎㅎㅎㅎ
    저 그욕 많이 해줬습다
    손자가 내원수 니한태 갚아줄끼다 라고...

  • 14.01.20 18:12

    등산,여행 좋아한다니까
    휴대폰 집에놔두고 2박3일정도 여행갔다 와보세요.
    아니면 친구집이나 찜질방등 돌아다니면서 3일정도 연락을 끊고 지낸다음
    집에가서 아무일없었던것처럼 해보세요.
    절대 먼저 말걸지 마시고.
    어디 갔었냐고 물어보면 그냥 친구네집에서 수다떨다왔다고만 해보세요.
    자꾸 캐물으면 내가 가지도않은 친구들 이름 말해서 알리바이세워볼까?
    라고 대답해요.

  • 작성자 14.01.21 08:32

    그거 다 해본거랍니다 ㅎㅎ전화도 나갔다온것도...

  • 14.01.21 10:01

    @조은열매 그러면 더 이상 해볼 방법도 없을꺼 같네요.
    그냥 둥글게 살아요. 그러려니 하고.

    내 애들은 미리 얘기 다하고 다니니까 어떻게 보면 고마운거네요.
    저는 50넘어서부터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산답니다.
    가족보다는 나.
    나는 나 편한대로 너는 너 하고싶은대로...

    민혜경의 노래 내인생은 나의것 한번 들어보세요..

  • 작성자 14.01.22 09:38

    @문식 ㅎㅎㅎ
    나 하고싶은대로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매우 거슬려
    이건 누가 고치는게 맞는걸까요??
    예를 들자면
    발냄새가 심한 양말을 방에다 벗어놓고 안치워서 집안 가득 해요
    양말좀 치우라 말해도 들은척도 안해요
    이럴땐 어떻하죠??

  • 14.01.23 14:40

    @조은열매 언제까지 안치우면 버린다고 얘기하고나서,
    그때가 되면 쓰레기 봉지에다 담아서 보이는데 놔두고 양말 사주지 말아요.
    양말 달라고 하면 냄새나는거 꺼내줘요.
    네가 빨아서 신든가 그냥 신든가 네맘대로 해.

    그리고 세탁기옆에 바구니하나 놔두고 엄마는 여기에 담긴것만 빨래한다.
    라고해요.

  • 작성자 14.01.23 18:24

    @문식 그것두했었어요~~ㅠㅠㅠㅠ

  • 14.01.24 10:45

    @조은열매 죄송한데요 포기하고 그냥 살아야겠네요.
    제 머리로는 더이상 방법이 없을꺼 같네요.

    사시는 곳 어디예요?
    찾아가서 엄마 무시하는 아들 얼굴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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