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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바이넘의 올해 공격 포제션을 다 본 소감
조던황제 추천 1 조회 3,016 14.02.04 13:2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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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4 13:29

    첫댓글 바이넘이죠. 당연한 소리를요 ㅋㅋㅋ 클블선수가 공격 포지션 자리잡고있고, 득점 되었으니 공잡으러 가네요.

  • 작성자 14.02.04 13:44

    퀴즈라기 보단 덩어리 두 선수가 골대에 나란히 들러붙어 있는거 보니 서태웅 강백호가 생각나서 스샷 찍어봤습니다. ㅎ

  • 14.02.04 13:52

    제가 보기에도 당장 사치세 때문에 골머리 썩을 팀이 아닌 이상 정말 매력적인 베팅이라 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안 쓰거나 방출하는 것 정도로 감수할 수 있으니 이정도 리스크면 도박도 아니죠. 렌트카 빌릴 때 보험드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4.02.04 15:30

    평이 워낙 안 좋아서 폭망 수준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폼이 살아 있어서 놀랬습니다. 인디애나의 전술에 녹아들고 슛감만 찾으면 본인 노력에 따라 전성기의 80%까지도 올라올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출장시간이 짧을테니 임팩트는 예전만 못하겠지만요.

  • 14.02.04 14:04

    제 예상엔 바이넘은 인디에서 잘할겁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공격 스킬은 완성도가 높았죠.. 위닝팀에서 동기부여 잘 받으면 재부상할 수 있음

  • 작성자 14.02.04 15:35

    지나친 득점 욕심 안부리고 수비전술을 받아들이면 잘할거라 봅니다. 레이커스와 달리 1선 수비가 단단한 인디애나라서 바이넘의 샷블락커로서 능력하고 조합도 좋고요. 동기부여만 잘 되면 충분히 재기 가능한 상태라고 봅니다. 다만 2대2에서 약점은 보겔이 어떻게 메꿀지 궁금한데 그래도 인디애나 정도면 다른 팀보다는 잘 가려줄 겁니다.

  • 14.02.04 16:14

    @조던황제 히벗이랑 트윈테러하면 ㄷㄷ

  • 작성자 14.02.04 19:31

    히버트랑 같이 세우기는 힘들 겁니다. 둘이 서면 페인트 존이 빡빡해져서 스페이싱이 안 되거든요. 대부분 스콜라나 웨스트가 파트너가 되리라 봅니다.

  • 14.02.04 14:05

    저도 바이넘이 뉴욕 갔음 망했을거 같은데 위닝팀인 인디애니에선 동기부여가 잘 될것 같네요

  • 14.02.04 14:32

    멘탈이 아무리 안좋은 선수이고 자기 자존심이 센 선수라 하더라도 현재 자신의 위치 그리고 상황 판단은 어느정도 할 거 같습니다. 인디 벤치에서 충분히 힘을 실어줄 능력이 됩니다... 인디애나 팀 분위기에 녹아만 든다면... 솔직히 동부에서 가장 센 전력이라 개인적으로 평가가 됩니다... 벤치 멤버가 그레인저 스콜라 바이넘이라뇨 ㅋㅋㅋ

  • 14.02.04 15:52

    클블경기도 자주 챙겨보는데,
    바이넘 포스트업 공격은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막판에 좀 망친경기가 많아서 스텟은 형편없습니다만...
    인디에서 폴죠지 히벗 2:2공격이 주를 이루는데 바이넘에게 포스트업 옵션을 주면 이름값 충분히 할겁니다.
    보겔감독이 바이넘에게 얼마나 많은 포제션을 줄지가 의문이지만요..

  • 14.02.04 16:42

    로페즈랑 비교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비스무리한 점이 좀 보이는데 신체조건은 바이넘이 훨씬 좋건만 멘탈의 위력이 드러납니다.

  • 14.02.04 17:45

    멘탈만 문제 없다면 말도 안되는 금액이죠. 멘탈 감안해도 이 정도 금액이라면 절대적으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 14.02.04 17:55

    댓글들 쭉 읽어보니 괜히 든든해지네요.
    마힌미 구멍을 가려줄 조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한달뒤가 기대됩니다. ^^

  • 14.02.04 17:56

    이건 그냥 인디애나가 데리고만 있어도 이득되는 경우였죠..... 괜히 히트가서 르브론 빨 받아서 스텟업되서 인디애나 히벗과 매치되는 걸 볼 바에는 그냥 지들이 데리고 있는게 훨씬 낳죠.... 지금 인디애나가 동부에 있어서 히버트를 제어할 센터가 별로 없어서 묵직한 팀이지 서부만 가도 서부강팀중에 골밑 약한팀이 없습니다... 파이널까지 생각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혹시나 모를 히벗의 파울트러불으 걸릴 경우 인디는 서부팀 상대로 골밑 뎁스가 확 약해지는데 반해서 바이넘이 나오면 충분히 비빌만 하거든요.... 그리고 마이애미한테는 치명적일수 있는게 바이넘이 보쉬상대로 상당히 잘 해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 14.02.04 18:12

    저도 경기 몇개 봤는데 바이넘 스킬은 확실히 아직 살아있습니다. 많이 느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 길이와 풋워크, 슛터치는 위력적이죠.
    하지만 제가 봤을때 진짜 문제는 바이넘이 공잡으면 그걸로 그 포제션은 거의 끝이라는 겁니다. 원래도 패스가 안좋긴 했지만 클블에서는 더 심해진 느낌이더군요.
    팀원들도 필요없고 경기 승패도 상관없어. 난 그냥 내 플레이만 할거야.... 같은 느낌이랄까요.
    동농할때도 기량은 좋은데 그냥 자기 멋에 취해서 하는 애랑 같이 뛰면 걔가 잘해도 그 경기 이기기는 어렵죠. 전 이번 시즌 바이넘한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4.02.04 19:30

    블랙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을 한번 손에 쥐면 패스를 잘 안 하더군요. 이게 팀원들과의 신뢰 문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득점욕심이 너무 많긴 합니다. 바이넘이 코트위에 있을 땐 어빙이고 뭐고 1옵션처럼 공격하더군요. 그러나 인디애나에선 이렇게까지는 못할 겁니다. 보겔이 얼마나 바이넘을 오펜스에 녹여 낼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처럼 바이넘을 위한 포스트업 전술을 짜기 보단 아마도 대부분 받아먹기..간간히 포스트업 정도의 롤 정도를 부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4.02.05 10:46

    바이넘은 히버트 백업으로 쓰면 딱 적합하리라 봅니다 욕심만 안부리고 컨트롤만 된다면 대히트전의 비밀병기가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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