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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1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내가 `캡`이었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압도적 1위!
Southern 추천 5 조회 2,720 14.04.07 06: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첫등장)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디즈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3.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96,200,000

#누적수익 - $96,200,000

#해외수익 - $207,100,000

#3,938개 상영관 ㅣ 제작비:$170m ㅣ1주차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능력치도 떨어졌고, 영화 성적으로 봐도, 다른 마블 친구들에 비해 재미와 흥행면에서 별로였던 1편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2012』가 개봉하고 나서도 여전히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인기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던(영화 인기와 흥행) '토르'마저도 '캡틴 아메리카'와 격차를 벌이며 앞으로 나아갔으니까요. 

 

 그래서 걱정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2편의 성적마저 아쉽다면, '어벤져스'의 균형이 맞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1편에서 말라깽이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로 변한 것처럼 영화도 시원치 않았던 『퍼스트 어벤져,2011』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로 넘어오면서 평단과 흥행 모두 히어로급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일단 라이벌이었던 '토르'를 잡았음은 물론-영화 『토르: 다크 월드,2013』의 개봉수익은 $85m이었습니다-, 마블 멋진 히어로 군단에서도 가장 매력이 떨어졌던 캐릭터임에도 이제는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됐으니까요.


 참고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는 역대 4월 개봉작 중, 개봉수익 1위로 등극했습니다(2위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85m)

 

 2014년도에 이 작품 포함, 세 편의 작품을 배급한 디즈니는 이 한 편이 2014년 최고의 개봉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최강 배급사임을 증명했습니다.

 

 

 

1(첫등장)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파라마운트)

퍼스트 어벤져 2011.7.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65,058,524

#최종수익 - $176,654,505

#해외수익 - $193,915,169

#3,715개 상영관 ㅣ 제작비:$140m ㅣ16주차

 

-2011년 2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으나,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다른 마블 히어로 영화들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마블 시리즈를 보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나 할까요. 개봉했을 때는 전 주에 1위를 차지했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2위로 끌어내리면서 화제를 모으기는 했지만, 북미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수익 역시 평범했었습니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국민 정서 이유로 제목에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단어가 빠진 상태로 개봉했었습니다. 당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 함께 『퍼스트 어벤져』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나라였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했습니다.



 

 

 

2(▼1) Noah (파라마운트)

노아 2014.3.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7,000,000 ?(수익증감율 -61.1%)

#누적수익 - $72,341,000

#해외수익 - $106,200,000

#3,571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ㅣ2주차

 

-불과 3년 전만 해도 마블 시리즈의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쳐스였지요. 파라마운트가 배급한 마지막 마블 영화는 운명의 장난인건지,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캡틴 아메리카의 첫 번째 이야기 『퍼스트 어벤져,2011』였고요.

 

 지난주 1위 작품인 『노아』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앉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수익증감율이 상당히 큰 편으로 아쉬운 개봉 2주차를 맞이했습니다(2위라는 순위가 오히려 높아보일 정도입니다). 세상을 뒤엎는 거대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관객들의 관심도는 빠르게 줄어들었네요.



 

 

 

3(▼1) Divergent (라이온스게이트/서밋)

다이버전트 2014.4.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13,000,000 ?(수익증감율 -49.3%)

#누적수익 - $114,029,000

#해외수익 - $22,400,000

#3,631개 상영관 ㅣ 제작비:$85m ㅣ3주차

 

『다이버전트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긴 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주에는 『노아와 자릴 바꾸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치열한 상위권 싸움은 아니지만, 『노아에게는 뼈아픈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다이버전트?는 금주에 상영관이 305개가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느낌이 있는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관객층이 겹치는 터라, 극장주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4(▲1) God`s Not Dead (퓨어 플릭스)

 

#주말수익 - $7,726,000 ?(수익증감율 -12.2%)

#누적수익 - $32,520,000

#해외수익 - $-

#1,776개 상영관 ㅣ 제작비:$2mㅣ3주차

 

『God`s Not Deat(이하 GND)』?가 기적을 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순위가 상승했고, 개봉 3주 만에 제작비의 15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상영관은 늘어나고 있고, 수익도 늘고 있고요. 수익증감율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의 기적을 행하고 있네요. 똑같이 신의 이야기를 하는 『노아?와 비교하면 더 크게 느껴집니다.

 


 

 

 

5(▲1) The Grand Budapest Hotel (폭스서치라이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3.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6,300,000 (수익증감율 -26.2%)

#누적수익 - $33,380,000

#해외수익 - $54,342,000

#1,263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5주차


-종교의 신이 『GND?를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면, 영화의 신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상승세를 이끄는 것 같습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가 이번 주에도 지난주에 이서 다시 한 번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상영관 역시 대폭 늘면서 이제 천 단위까지 늘어났고요.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는 보게 되면 그 진가를 알게 되며, 일반 대중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 재미를 느끼는 관객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것이 북미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이어지는 중입니다.

 


 

 

 

6(▼3) Muppets Most Wanted (디즈니)

 

#주말수익 - $6,285,000 ?(수익증감율 -44.3%)

#누적수익 - $42,142,000

#해외수익 - $-

#3,052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3주차

 

-『머펫 모스트 원티드』는 세 계단 내려앉아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을 배급한 디즈니의 한 숨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이번 주 1위 작품을 생각하면, 한 숨 쉬는 것도 사치라고 생각하는 경쟁사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올 것 같네요. 이런 성적이면 더 이상의 시리즈는 당분간 없지 않을까 싶네요.



 

 

 

7(▼3) Mr. Peabody & Sherman (폭스)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2014.4.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5,300,000 ?(수익증감율 -41.6%)

#누적수익 - $102,201,000

#해외수익 - $136,500,000

#2,931개 상영관 ㅣ 제작비:$145m ㅣ5주차

 

-7위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입니다. 『엑스맨: 데이 오브 퓨쳐 패스트』와 『드래곤 길들이기 2』 그리고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준비중 인 폭스사의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 됐습니다.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는 하나, 제작비를 생각하면 북미에서는 결국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셈입니다. 제작사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죠.

 

 

 

 

 

8(▼1) Sabotage (오픈 로드)

 

#주말수익 - $1.908.000 ?(수익증감율 -63.8%)

#누적수익 - $8,767,000

#해외수익 - $-

#2,486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ㅣ2주차


-망한 『사보타쥬』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천 만 달러도 힘겨워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개봉 2주차임에도 8백만 달러 수준이라니.


 그의 출연작 흥행수익을 살펴보면(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가장 밑 바닥 수준에 있는 작품들 모두가 그가 주지사를 그만두고 할리우드로 복귀해 출연한 작품들입니다. 주연배우로 그에게 이제 남은 기회는 냉정하게 말해서 얼마 안남았습니다. 

 하나는 다시 한 번 코난으로 출연하는 『The Legend of Conan』?과 터미네이터로 다시 출연하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 그리고 『트윈스,1988』?의 속편인 『Triplets,2015』?일까나요.

   


 

 

 

9(▼1) Need For Speed (디즈니)

니드 포 스피드 2014.4.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36,000 ?(수익증감율 -56.6%)

#누적수익 - $40,839,000

#해외수익 - $143,700,000

#1,779개 상영관 ㅣ 제작비:$66m ㅣ4주차

 

-중국 사람들은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니드 포 스피드』?에 열광을 하는 걸까요? 중국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약 6천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북미에서 4천만 달러 수준인데. 중국에서만 제작비를 다 뽑아낸 셈입니다. 

 제 2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는 택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말이죠. 속편 계획은 있던 작품인데, 이런 반응이라면 속편은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2014년 14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1)

주말관객:762,126 / 누적관객:2,611,964

2위 쓰리 데이즈 투 킬 (첫등장)

주말관객:117,175 / 누적관객:144,593

3위 노아 (2)

주말관객:117,029 / 누적관객:1,957,967

4위 우아한 거짓말 (3)

주말관객:95,631 / 누적관객:1,551,975

5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4)

주말관객:88,552 / 누적관객:424,500

6위 론 서바이버 (11)

주말관객:78,956 / 누적관객:118,297

7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엄청 맛있어!.. (첫등장)

주말관객:44,377 / 누적관객:47,776

8위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81)

주말관객:29,632 / 누적관객:40,517

9위 백프로 (첫등장)

주말관객:22,178 / 누적관객: 29,136

10위 선 오브 갓 (첫등장)

주말관객: 6,850 / 누저관객: 8,090

     

2014

15주차

next week

 

Draft Day l 드래프트 데이


감독: 이반 라이트만

각본: 라지프 조셉, 스콧 로스맨

출연: 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프랭크 란젤라, 로산나 아퀘트, 케빈 던,

제작: The Montecito Pictures

배급: 라이온스게이트/서밋엔터테인먼트


-『맨 오브 스틸, 2013』? 이 후 케빈 코스트너라는 배우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라진 것 같긴합니다. 젊은 시절 얼굴로 날리던 슈퍼스타에서 잊혀지던 배우가 다시 중년의 매력을 폴폴 풍기며 살아나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따지고보면, 할리우드에서 50대를 커버할 수 있는 배우가 없긴 합니다. 브래드 피트, 키아누 리브스, 톰 크루즈는 여전히 3,40대와 같은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으니,중년남자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케빈 코스트너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수도 있는데, 이 아저씨 진짜 멋집니다.


 『드래프트 데이』?는 역시 케빈 코스트너 영화라는 것을 포스터에서부터 앞세우고 있습니다. 단독 샷. 『쓰리 데이즈 투 킬』?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컷입니다. 양복이 참 잘 어울리는 배우죠.


 다시 영화로. 『드래프트 데이』?는 제목대로 드래프트를 주제로 만든 작품이다. NFL(미식축구)의 클리브랜드 브라운스의 GM인 소니 위버(케빈 코스트너). 드래프트를 눈 앞에 두고 팀의 미래를 바꿀 1번 픽을 얻기 위한 사상 초유의 물밑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물론 정색하는 분위기가 아닌 코미디를 어느 정도 깔고. 브래드 피트가 GM 역할로 나온 『머니볼』???은 1년을 바라보는 것이었다면, 『드래프트 데이』?는 드래프트가 열리는 단 하루에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관객들은 또 다른 GM의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를 연출했던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기대치도 있는 작품입니다.

 

 

 

 

Oculus


감독: 마이크 플라나간

각본: 제프 하워드

출연: 캐티 색호프, 카렌 질리언, 브렌튼 스와이츠, 로리 코크레인, 제임스 래퍼티

제작: 인터피드 픽쳐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스, WWE 스튜디오

배급: 릴레이티비티 미디어


-2013년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 처음 선보여 공포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작품 『아큘러스』가 개봉합니다. 다음주에 함께 개봉하는 경쟁작들과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생각하면 쉬운 싸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많지는 않지만, 현재 로튼토마토 닷컴 100점을 기록중인 작품으로 일단 평단에서 보는 반응이 장난이 아닙니다. 


 악령이 깃든 거울과 싸우는 자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좋은 연출, 좋은 각본, 좋은 연기까지 한 마디로 좋은 영화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다음주에 깜짝쇼를 펼치기에는 충분한 배경을 갖춘 셈인데요. 얼마나 잘 싸울지 궁금하네요.


Rio 2 l 리오 2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각본: 돈 라이머, 카를로스 콧킨, 제니 빅스, 요니 브레너

출연: 제시 아이센버그, 앤 해서웨이, 레슬리 만, 브루노 마스, 죠지 로페즈, 제이미 폭스, 로드리고 산토로

제작: 블루 스카이 프로덕션,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

배급: 20세기 폭스

개봉: 2014.5.1 (한국)


-『리오 2』가 '캡틴 아메리카' 잡으러 갑니다. 2011년 개봉했던 1편에 이어서 3년 만에 두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리오 2』. 1편이 전 세계(북미+해외 수익) 수익만 4억 8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이번에 맞닥뜨린 곳은 아마존 중심부로, 전편보다는 더 화려하고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홀릴 예정으로 보입니다.


 

 일단 전편 출연진들은 죄다 컴백했고요(국내에서는 류승룡, 써니, 시완 등이 연기). 브루노 마스, 윌 아이엠과 같은 뮤지션들도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브라질에서는 지난 3월 말에 개봉해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러시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심상치 않은 반응이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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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역시 예상대로 윈터솔져가 1위를 ㅎㄷㄷ

  • 14.04.07 07:55

    윈터솔져가 어디까지 갈건지..

  • 진짜 대박 났네 캡 ㅋㅋ
    퍼스트 어벤져 제작비가 저렇게 많이 나왔다는게 새삼 놀랐네요

  • 그나저나 사보타주는 처참하군요..

  • 14.04.07 09:03

    윈터솔져는 첫주에 전편의 모든 흥행기록을 다 갈아치웠네요.개인적으로 마블 시리즈는 아이언맨1에 열광했다가 2에서 실망. 토르1에서 대실망했다가 어벤져스에서 만회 그리고 토르2도 전편에 비하면 잘 나왔고 아이언맨3도 다시 만족으로 돌아섰고 윈터솔져까지 만족 인데 어벤져스를 기점으로 내놓은 속편마다 잘 빠지게 뽑는거 같습니다.

  • 14.04.07 09:04

    진짜 미큭대장1의 제작비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네요?

  • 14.04.07 10:28

    캡틴이 3억달러정도 뽑아내지 않을까 싶네요~
    변수는 앵무새임

  • 14.04.07 15:40

    니드포스피드 보면서 빵터졌네요 ㅎㅎㅎ 아니 중국인들은 저걸 왜 좋아하나요?;;

  • 14.04.08 00:18

    코난, 터미네이터, 트윈스... 진심 잘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네이밍만 봐도 가슴떨리는 작품들인데..

  • 14.04.12 01:50

    사우던님 겨울왕국 4억달러는 결국 못 넘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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