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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역사 탐방 다녀 왔습니다
차마두 추천 2 조회 181 23.04.27 16: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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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7 16:19

    첫댓글 오늘 만난 님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특히 점심 때 찰밥과 잡채 참외를 주신
    님들 청담골 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 23.04.27 16:29

    차마두님
    잘 다녀오셨어요.
    절두라는 말의 뜻이 그런 거잖아요.
    그리고는 한강에 한꺼번에 8000명의 목숨이 버려졌으니 피로 물들었던 것입니다.
    대원군시절에 그런 일이 벌어졌지요.
    지금은 천주교신자들의 성지가 되었답니다.
    한강에도 내려가고 경치가 좋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27 16:41

    그렇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더군요
    어찌 죄도 없는 사람들을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그 하나로 그토록 잔인하게 죽이
    다니 대원군이 미워지더군요
    우리나라 최초 신부님이신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도 찍었는데 올리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4.27 17:38

    깜짝 서프라이즈
    차마두님이 나타나실줄이야
    맛있는 빵 공짜로 생기고
    김민정 회장님 해설 너무 조신하게
    잘나가다 삼천포로
    그 야기는 금방 잃어버려요
    날 보고 입벌리고 경청한다고
    괜히 시비걸고 내가 싸우려다
    잘릴까봐 아무 소리 못하고
    속으로 울었어요.ㅎㅎ
    역탐 후기 너무 재미있네요.
    민정회장님.초심남대장님.
    신디 총무님
    오늘도 수고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7 17:57

    청담골 회장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하 입버리고 좋아서 듣는다는분이
    바로 청담골 회장님이 셨나요
    장난치느라 그러신 거지요
    워낙에 장난스런 말을 잘 하시는
    회장님이니 그냥 웃고 말아야지 그것을
    시비걸고 싸우면 웃자는 이야기를 죽자고
    던비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참으셔야지요

    어쨌던 나중에 한강변 걷는것은 도저히
    뒷끔치가 아파서 갈 수가 없었어서 그냥
    집에 와버렸답니다

    오늘 즐거웠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23.04.27 21:47

    절두산 성지를 다녀오셨네요
    죽이는 방법도 어찌 저리도 처참한지요
    하여간 인간은 가장 잔인한 동물입니다.

  • 작성자 23.04.28 05:12

    낭만 선배님 그렇습니다
    절두산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27 21:57

    일등으로 오셔서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예쁜 빵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시무시한 칼과
    구멍난 돌을 보니
    소름이 오싹 넘 잔인하다는 ㅠ

    이제 5월에나 만나야겠네요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보고 싶어도 참겠습니다 ㅎ

  • 작성자 23.04.28 05:13

    그래요 신디 총무님 일찍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 23.04.28 00:06

    절두산 그냥 이름만 듣고 지나쳤는데 가슴 시리고 울분이 치 솟는 곳이네요
    함께 하신 분들의 소개와 함께 역사에 대한 지식 ...김시힙니다

  • 작성자 23.04.28 05:14

    그래요 우리의 역사에
    피로 얼룩진 억울한 죽음들이
    있는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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