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인가?
우연히 친구들과 CJ CGV에서 ‘여선생과 여제자’ ‘9살 내 인생’을 보고는
그대로 내 또래 정도의 여배우에게 폭 빠져서, 아직도 TV에서 그 여자의 모습만
보이면, 물불 안 가리고 다 보고 좋아라하니 다른 여자를 좋아할 수가 있겠습니까?
얼마 전에 방영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도 보고는 마음이 묘하다고나 할까?
일본 드라마 냄새는 나는데, 한국 드라마라니!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坂口健太郎’는 21년에 방영한
‘婚姻届に判を捺しただけですが’의 주인공 맞죠?
지금도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보며 행복해하니!
어찌 다른 여자가 신경쓰이겠나요?
그럼, 내가 좋아하는 여자 탈렌트의 이름은?
첫댓글 ^^ 퀴즈인가요?
상품은? 冗談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