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의 은총(?) 덕분에요</p><p>2002년 16강의 이탈리아부터 한국을 상대한 탑시드 국가들은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p><p>2002년 16강 이탈리아 2006년 우승</p><p>2002년 8강 스페인 2010년 우승</p><p>2002년 4강 도이칠란트 2014년 우승</p><p>2006년 조별리그 프랑스 2018년 우승</p><p>2010년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2022년 우승</p><p>2014년 조별리그 벨기에 2026년 우승?</p><p>2018년 조별리그 도이칠란트 2030년 우승?</p><p>2022년 조별리그 포르투갈 2034년 우승?</p><p>2022년 16강 브라질 2038년 우승?</p><p>최우선 과제는 다음 안방 대회인 유로 2024를 우승하고, 월드컵은 최근 2018년 조별리그 4위, 올해 3위니까 다음 대회 2위 이상 하고, 8강 이상 찍은 다음에 2030년에 우승을 단계적으로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실력도 실력인데 허접한 정신력 복구도 중요하니까요.. 어차피 우리가 우승한 건 다 홀수로 시작한 년도들 아니었습니까 54, 74, 90, 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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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으로 살펴보면 독일 결승 12년주기설 + 아르헨 우승 뒤 다음대회 결승 진출설 + 한국전 징크스를 종합해 봤을때 2026년 준우승하고 2030년 우승이네요. 근데 그동안 킬러였던 벨기에에게 첫우승 희생양이라니..지금 꼬라지봤을때 준우승, 우승도 감지덕지하긴하지만 준우승했을때 상대가 벨기에라는게 좀 그렇습니다. ㅋ 적어도 상대가 브라질은 되야죠 ㅋㅋ
첫댓글 밸기에에서 좀...
2030년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기는 할까요...급속도로 경기도 안좋고 인구감소에다가...
나라 망하게 생김.ㅋㅋㅋㅋ
인구감소로 2050년에는 나이쥐리아보다 후진국이 될수도있다는 기사를 본거같아요.....
규칙으로 살펴보면 독일 결승 12년주기설 + 아르헨 우승 뒤 다음대회 결승 진출설 + 한국전 징크스를 종합해 봤을때 2026년 준우승하고 2030년 우승이네요. 근데 그동안 킬러였던 벨기에에게 첫우승 희생양이라니..지금 꼬라지봤을때 준우승, 우승도 감지덕지하긴하지만 준우승했을때 상대가 벨기에라는게 좀 그렇습니다. ㅋ 적어도 상대가 브라질은 되야죠 ㅋㅋ
저도 뭔가 느낌에 2026년에는 4강이나 준우승할거 같고 플릭 감독님이 떠나신다고 밝혔던 2030년 월드컵에서 우승할거 같아요
그리고 벨기에가 2026 월드컵 우승 절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