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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와 만남을 가진 호세 칼데론
칼데론이 미국시간으로 오늘 화요일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구단주,GM,헤드코치,크리스 멀린과 함께 미팅을 가졌습니다.
토론토와 디트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 11.3득점 7.1어시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원 소속팀인 디트로이트도 칼데론을 남기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31살의 스패니쉬 가드.
랩터스에서 7년을 뛰고 지난 시즌 루디게이 딜 때 트레이드 되어 디트에서 뛰었는데,
플레이메이킹과 슛이 좋은 리딩가드죠.
바로,.지난 몇년간 킹스가 찾던...
트루 포인트가드 입니다.
킹스에 온다면
뛰어난 패싱 스킬과 리더십으로 플루어 리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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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에게 4년 56밀 오퍼를 넣은 킹스
지난 월요일 이궈달라와 킹스가 미팅을 가졌고,
향간에는 맥시멈을(-0-) 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후 리그 소스에 의하면, 대략 4년 56밀의 계약을 오퍼를 넣었다고 합니다. (연 14밀)
추가로 덴버는 5년 63밀의 계약을 제시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 연 12.5밀)
*추가적으로,
에반스는 어떻게 되는거냐에 대한 의견이 해외에서도 분분한데,
일단은, 이기가 오퍼를 수락한다면, 현실적으로 에반스는 보낼 가능성이 제일 크고,
이기가 오퍼를 받지 않을 경우에 에반스를 매치할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기가 플랜A 라면, 에반스가 플랜 B ?
또 한가지 가능성으론, 둘 다 잡을 수도 있는데,
샐러리 상으론 샐먼스 사면하고 1-2밀의 캡 스페이스만 추가적으로 확보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분위기는, 둘 다 잡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저도..)
에반스/벤맥/이궈달라/패터슨/커즌스
IT/쏜튼/아웃로/척/탐슨
**만약, 이기가 오퍼를 받아들이고, 에반스를 보낸다면
칼데론을 추가로 영입하거나,
에반스로 사인앤틀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받아올 수 있는 카드론, 로로나 바스케즈 등이 있습니다.
첫댓글 이기를 잡았으면 하면서도 잡으면 에반스를 보내야되니 양날의 검인듯하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에반스 잡고, ak랑 칼데론 잡는게 좋아보이는데요... 에반스는 안고가고싶어요.
에반스-맥클레모어-ak-탐슨-커즌스라는 라인업은 플레이오프에 들어갈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너무 빡센 서부라 장담은 못하지만서두요...
말씀하신대로,
(에반스랑 이기랑 3밀정도 차이니,) 그냥 에반스 잡고 다른 FA 영입하자는 의견도 꽤 있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너십 바꾸고 오프시즌 적극적이라는 점에선 좋은데,
한편 아직 초짜 구단 프론트라 실수하지 않을까도 걱정됩니다.
이궈달라 오퍼를 철회했다고 하는데.. 에반스를 잡는 건가요? 잡는다면 과연 1번을 보게 해줄지..
네 철회했다네요 -_
에반스측이랑 다시 얘기 나눌거라곤 하는데..
다른 fa더 둘려볼려는건지
아 철회라니 하긴 너무 비싸다는 평이 있는거 보니..
에반스도 펠리컨즈가 값을 너무 올려놔서..
아무리 궁시렁거려도 에반스는 그래도 킹스 에이스인데 연 1200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못해도 17-4-4 정도는 해줄건데.. 칼데론이 커즌스를 잘 제어할 수 있을까요?? 이궈달라를 잡든 어떻든 3번문제는 못풀고 가네요. 개인적으로 던리비주니어가 참 쉽네요. AK는 현실적으로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결국 3번은 못풀고 2번자리는 정리못하고..이렇게 되는건가요
새 GM이 인터뷰에서 오프시즌에 3번만큼은 구할거라는 의지를 보인바 있어, 빅네임은 아니더라도 누가되었든 괜찮은 스타팅 3번 결국은 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향간에는, 이번 이기 딜 철회 이유로,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