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처음 열리는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
목표 기부금을 모으고 38시간 이내에 100Km를 4인 1조팀이 완주해야 하는대회.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도전 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완주했습니다.
저희 산악회 산사랑팀 멤버 임상준 이애자 장재영 군과 함께 했습니다.
기부참가 200명 기부금액 619만원을 모금
낙후지역에 우물 3개는 만들 수 있습니다.
기부자들 이름을 플랜카드에 새겨 결승점을 통과 했습니다.
저희 참가 모습을 6월 3일 토요일 7시10분 KBS 1TV 다큐공감에서 방송합니다.
2017 코리아 옥스팜 트레일워커
8개국 1500여 명이 참가.
모금된 기부금은 1억 7441만 3038원이며 전액 국제구호기금으로 활용.
4인 1조로 100km 걷는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128개팀 신청 126개 팀 505명이 참가
56개 팀(44%)이 팀원 모두 함께 완주
팀과 관계없이 전체 개별 기준 완주자는 58%인 299명.
제한 시간 38시간 이후 끝까지 완주24명.
첫댓글 38시간 이내에 100Km.. 상상을 넘어서는 거리에 강한 인내와 체력이 요구되는 대회인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또 대단하고 멋진일을 해내셨네요.
감사합니다. 방송 시간이 정정 되었어요. 저녁 7시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