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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거실은 어떤 컬러인가? 시커먼 가죽 소파? 탄색의 이태리 소파? 하얗고 밋밋한 천소파? 거실에도 상큼한 컬러를 입혀보자. 옐로우의 컬러의 소파 커버링을 하고 같은 컬러의 스툴과 러그를 까는 것만으로도 상큼해진다. 여기에 연한 옐로우 컬러의 스트라이프 커튼은 지나치게 강할 수 있는 색상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포인트로 초록색의 대형 쿠션으로 액센트를 잡아주고 컬러풀한 다양한 소파와 미니 액자들로 리듬감을 주었다. 이때 센스를 발휘해야 할 포인트는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것. 올해 트렌드는 비비드 컬러이다.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를 말한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다면 소파 커버링을 하고 쿠션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느낌은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다. 하얀 탁자 위에 선명한 컬러의 꽃병이나 붉은 꽃 한 송이만 올려 놓는 센스도 추천 할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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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폭신폭신~ 이보다 사랑스러운 촉감과 컬러가 또 어디 있을까? 아이들 방의 가구는 작고 장난감들도 복잡하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은 충분한가? 어느 집에나 있는 뻔한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미끄럼틀 같은 것 말고 진정 아이를 위한 것으로 인테리어를 바꾸어 보자. 엄마도 아이도 눈과 마음까지 즐거워질 것이다. 즐거운 놀이 기능과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이 접목된 소파로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한 디자인 소파이다. 도너츠 형상에서 출발하여 탄생된 디자인으로 내 외부 2개의 원이 결합되어 구성된 제품. 내부의 작은 원은 스툴, 의자, 쿠션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외부 큰 원은 구멍 통과 놀이, 말 타기, 굴리기 등의 간단한 체육놀이를 즐길 수 있다. 커버는 무독성의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오염되어도 물걸레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커버 교체도 용이하게 지퍼 형태로 되어 있다. 발포폴리스틸렌 내부 충전제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양의 조절이 가능하며 무게는 2.6kg 정도로 이동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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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을 어떻게 꾸밀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샤워 커튼, 변기 커버, 발판, 그리고 휴지 걸이. 칫솔 통, 휴지통 등의 컬러를 통일하는 정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것도 하얀색이거나 캐릭터가 그려져 있거나 도기로 만든 세트 상품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만으로는 재미가 없고 별로 독특하지도 않다. 이럴 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작은 수납 바구니들이다. 저마다 욕실에 부착형 수납 바구니 한 두 개쯤은 달아두고 사용할 것이다. 요렇게 작고 저렴한 수납함을 벽면에 줄지어 부착하면 색다른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바구니 마다 샴푸, 린스, 헤어 용품, 목욕용 스펀지, 그리고 각종 목욕 용품과 조화 등을 넣어서 담아두면 때 마다 또 다른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컬러풀 하게 부착하면 아이들도 즐거워할 것이고 욕실에 생기도 돌지 않을까? 너무 대비가 큰 색들이 부담스럽다면 한 가지 색상의 톤을 정해 꾸미는 것도 리듬감 있는 욕실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이때에도 포인트가 될 선명한 색상 하나는 정해 주어야 한다. 화이트 일색인 욕실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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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은 정말 복잡하고 다양하다. 게다가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아무 때나 급한 대로 구입하는 물건이 많은 편이다. 이럴 때, 원목이나 사기, 스테인레스 고유의 컬러 외에 포인트 컬러를 찾아야 한다. 요즘은 주방용품도 컬러풀한 디자인과 색감이 많이 나와있다. 주로 이케아 제품만 알고 있는데 사실 알고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 이때 정말 코디네이션 하는데 자신감이 넘치지 않는다면 무늬가 들어간 것이나 한 제품에 여러 가지 컬러가 섞여 있는 제품을 고른다면,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지 않는 한 주방이 지저분해 보일 수 밖에 없다. 이때는 되도록 단색의 컬러를 선택하도록 한다. 그래야 다른 소품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 | | |
첫댓글 맨위에 노랑 쇼파 넘 이뻐요.~~ 살짝 담아갈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