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트데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왜 천자문에는 봄 ‘春(춘)’자가 없을까요.
1000자나 되는 글자 중에 왜 새뜻하고 아련한 ‘春’이 없을까요.
봄 없이 ‘여름(夏)-가을(秋)-겨울(冬)’만 있는 ‘이 빠진 천자문’.
그렇군요.
봄은 보이지 않는것 같지요.
은근슬쩍 두루뭉술하고 뭉근한 바람.
“봄” 새벽녘 한결 순해진 방안 웃풍.
한해의 시작은 봄에 있고 인생의 시작은 봄이라 했든가요.
항상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고
웃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고
매일매일 쌓여가는 일상의 스트레스
하루하루
생활속의 힘든일들
맛있는 음식들과 재미있는일 많이하시구요.
모두 날려버리시고
운수대통 만사형통 대박횡재 하셔서
미소지으시며
유쾌하고
활기찬 나날들 보내시고,
축복과 행운이
가득가득 찾아들어
기쁨이 떠나질 않는
웃을 수 있는 나날들 기분좋게 따뜻하게
황사가 기승을 부리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금요일 아침 단도리 잘하시고 나가세요.
해월 이 강무
카페 게시글
-───♣해월이강무님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아침 행복 편지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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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