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6.21 160시간 온라인 연수 합니다.
연수비용 190만원을 4월 13일 오후 3시까지 입금하는 것이 부담이 됩니다.
1차와 2차 시험에 합격하여야 하고 나무의사로서 일을 해야 할텐데
공부하고 합격하려고 하니 공부하는 것이 어렵게 생각됩니다.
나이가 만 66세인데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은행에서 퇴직 후 8년 차인데, 지금은 부동산 중개업을 4년째 운영하고 있고, 얼마 더 일하다가
미국에서 사는 자녀들의 뒷바라지 하며 편히 쉬고 싶기고 합니다.
올해 2월에 방송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올해 방송대 농학과 3학년에 편입학 하였습니다.
교육학 박사 학위가 있고, 행정학 석사 학위, 그리고 경영학과 교육학, 한국어학, 생활과학과 환경보건학, 컴퓨터과학의 학사 학위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데 많은 수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나는 '나무의사'가 꼭 필요한 것인가? 저에게 스스로 질문해 봅니다.
나는 '나무의사'를 하면서 100세 장수하고 싶은가? 자꾸 자신에게 질문해 봅니다.
첫댓글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제적여유,, 엄청난 스펙,, 부럽습니다,,
또한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선생님 같으신분들의 지식과 경험,,경력을
썩히고 다른쪽을 바라본다는 현실이 현재의 실상이라는 것이,,
물론 스스로 갈 수 있는길을 안가고 새로운 분야를 목표로 도전 할수도
있겠지만 능력을 발휘 하지 못하는 점이 못 내 아쉽습니다,,
어쨋든 응원합니다....
부담되시면안하시는것이좋습니다.
나무의사말고도하실수있는것이많으신분같습니다.
도전정신은 높이 삽니다. 하지만 나무의사는 관리비중보다 몸으로 해야하는 일이 더 많을겁니다. 병원을 차리신다면 사장으로 좋을수 있으나 취직은 어렵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정년을 넘기셔도 많이 넘기셔서 현실적으론 좋은 스펙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조경경력과 나이가 중요합니다
힘을 빼려고 쓴 내용이 아니니 이해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온라인 연수도 있나보네요. 저는 직장인이라 주말반으로 6개월 들었는데, 부럽습니다.
온라인 연수라..한번 검색 해봐야 겠습니다.
아네 연수비 190만원 입금 바로 하였고 5.22부터 한국수목협회에서 양성과정 수강하고자 합니다. 나무의사하면서 힘 쓰는 일하게 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나무의사에 관심이 있어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큰 도전을 받습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많은 분들이 늦었다고 생각되는 나이에도 도전을 하시는군요. 정말 저를 분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도전하는 자에게 길이 열려있다. 화이팅 !!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열정 !
화이팅, 응원 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저는 아직 젊다는 생각이...
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융합할 수 있는 무언가를 구상해보는 것도 뜻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