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급식 요리대회가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5년 군 장병급식을 주제로 해군, 해병대, 공군, 육군이 참석한 요리대회가 국방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진짜사나이 출연팀도 팀을 구성해서 참석했습니다. <군 급식요리대회가 열리고 있는 국방부 대강당에서 장병들의 모습> 서경석 씨, 이성배 씨가 사회를 봤는데요. 진짜사나이팀은 해병대 팀으로 대회 참가 한 허경환 씨는 천만 해병을 대표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으며, 육군팀으로 김영철 씨, 돈 스파이크 씨 등이 참석한 육4는 종일 요리 외에도 재미까지 선사해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습니다. <군 급식 요리대회장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어머니 심사위원> 그뿐인가 요리연구가인 빅마마의 이혜정 씨, 목란의 이연복 쉐프, 신영순 요리연구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분들의 요리를 보는 기준이라든지 다양한 지혜를 곁들인 해설에 감동이었던 하루였습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는 "아들이 군대에 갔을 때는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요리대회에 출전한 군 급식팀들의 실력을 보니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며, 어떤 새로운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오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요리연구가 신영순 씨는 " 젊은 사람들이 우리 음식에 맛을 들여야 하는데 퓨전 음식이 많아서 걱정스럽다."라며 군 급식요리의 한식화를 강조했습니다. <군 급식요리대회 심사 중> <군 급식 요리대회 출품 요리> 오늘 요리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요리부터 아이디어가 독특한 전문성을 갖춘 요리들이 많이 출품되었는데요. 해병대팀인 '황룡이 나르샤'팀의 시레기와 군 급식의 접목으로 대량요리에 적합한 급식 메뉴 개발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군 급식요 리대회 시상식> 하지만, 각 부대 장병 쉐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탄생한 새로운 메뉴는 다들 아이디어가 훌륭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평가였습니다. 군 급식 메뉴가 과거의 천편일률적인 메뉴에서 현장병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잡으려는 국방부의 노력으로 군 급식 요리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양 만점까지 잡고 있다니 군 급식에 대한 고민은 안 해도 될 듯합니다.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