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탄수화물,
단백질,
설탕 및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하기 위해
22가지의 소화효소를 만들어낸다.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입에서 시작하여 위장으로,
위장에서 소장으로 옮겨지는 단계를 거친다.
이러한 각 단계에서 각각의 소화효소가
서로 다른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는
탄수화물에는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고
입에서 작용하는 효소는
위장에서는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주된 이유는
위장관계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산성도 때문인데
이 산성도로 인해
어떠한 효소는 작용을 하게 되는 반면,
다른 효소는 아무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한다.
소화가 이미 입에서 시작되어
위장에서도 일어날 때,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통해 얻어진 식물성 효소는
이러한 효소와 함께 작용하여
그 기능이 강화된다.
이렇게 소화가 된 음식물은
소장의 상부(십이지장)로 내려오게 되는데
여기에 췌장효소가 작용하여
음식물을 더욱 잘게 분해시킨다.
마지막의 분해는 소장 하부에서 일어난다.
이렇게 소화효소는
함께 협동하여 음식을 소화시킴과 동시에
분해된 성분이 세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독에 답있다 - 박천수(도선당) 저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우리몸이 대단해요
22가지 소화효소를
만들어내니 고맙네요
고맙습니다 😀
네 맞습니다 신비하고 기적과 같은 신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