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영화] 바그다드 카페

[rendezvous 18.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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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umblr

바그다드 카페 Out Of Rosenheim, Bagdad Cafe, 1987

감독 - 퍼시 애들론

출연 - 마리안느 세이지브레트, CCH 파운더

줄거리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자리 잡은 초라한 ‘바그다드 카페’. 

커피머신은 고장난지 오래고, 먼지투성이 카페의 손님은 사막을 지나치는 트럭 운전사들 뿐이다. 

무능하고 게으른 남편을 쫓아낸 카페 주인 ‘브렌다’ 앞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육중한 몸매의 ‘야스민’이 찾아온다. 

최악의 상황에서 만난 두 사람, 모든 것이 불편하기만 한 낯선 동거. 

그러나 곧 야스민의 작은 마법으로 그녀들의 관계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행복해지려는 노력, 꾸밈없는 미소.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해가는 소중한 시간들.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던 '바그다드 카페'도 두 사람의 마법으로 따스하고 행복한 시간이 깃들게 되는데... 

[마이술탄]

헐 봐야겟다

[돌돌말아줘]

ost 무한반복함 ㅠㅠㅜㅜ 넘 좋아

[아녀내잘못이아녀니잘못이여]

야스민 웃는 모습 진짜 기분 좋아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

[꼴매기]

이거 인생영화~~

[부탱랄탱]

노래 넘 좋아 ^^

[김구라여시]

진짜 웰메이드.. 지금봐도 전혀 안촌스러운 영화야 잔잔하면서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어 강추

[안꼭쥐쓰]

우와 재밌겠다 내일은 이거다

[tahiti80]

아 나 이거 진짜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

[아휴 속안좋아 물좀갖다줘]

정말 아무생각없이 이비에스에서 해주길래 봤다가 행복해짐

[아라곤뷘]

오에스티가 넘 좋네... 봐야겠다

[사품]

이 영화좋아 되게 지루해보였는데 엄청 집중해서 봤어

[아크네스튜디오]

ost도 너무 좋은 영화

[말티수집가]

잔잔하게 힐링됐던 영화임 누군가 내인생을 깨끗이 치워주고 활기를 줬으면

[도라sss]

내 인생에도 야스민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여덟시간]

잔잔하니 좋은 영화야! 그냥 틀어놓고 분위기만 느껴도 좋더라ㅠㅠㅠㅠㅠ

[건강처돌이]

평온해지는말이다...

[딱딱]

오...진짜 좋다

[곰발바닥바사삭올라가]

이 영화 너무 좋아해 ㅠㅠㅠㅠ

[성우는괜찮아]

이거 내 최애 영화 ㅠ 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거 진짜 좋았어ㅠㅠㅠㅠ

[nomatter]

개인적으로 결말은 별로 엿어ㅠㅠ 나머진 다 좋앗음

[프로여름러]

재밌었는데 계속 누드 그림 그리는건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겠더라ㅋㅋㅋㅋ

[지상렬]

내최애ㅠㅠ

[이오뚝]

진짜 힘들때 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았엉

[스위티스위밍]

초반까지 너무 화만 내서 보기 좀 그랬는데 그 구간 지나니까 마음의 안정이 옴ㅋㅋㅋㅋㅋㅋㅋ무튼 넘 좋았어

[Jim HaIpert]

노래가 참 좋았던거 같다

[보이콧 재팬]

맥주 한 잔 하면서 밤늦은 시간에 보면 죽이는 영화여ㅜㅜㅜㅜㅜㅜㅜ아~~~임 콜~~링유우~

[가을맞이]

보다가 눈물나던 영화 노래도 너무 좋음

[볼리볼리티볼리]

나도 이거 올해 내 최고의 영화 ㅜㅜ

[김치만두랑치즈김밥]

노래가 넘조아...!ㅜㅜㅜㅜ

[그녀는]

너무좋아 음악 영상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이 힐링됨.세련된 영화여

[성적욕구]

13~4년전 쯤 라디오에서 BGM을 듣고 찾아본영화, 브금은 나의 10대를 떠올리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