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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칼 구스타프 융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칼 구스타프 융
내 유형 알아보기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147 1번 유형의 사람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187 2번 유형의 사람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227 3번 유형의 사람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271 유형이 헷갈리는 사람들을 위해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370
다른글보다 유독 자신의 유형이라는 언니들이 많아 ! 자신에 대해 잘 몰라서, 자아정체성이 불분명한 것과 4번을 혼동해서는 안돼!!! 우울하고, 어딘가 특이한 사람인것 같고, 감정기복 심하고 자신에게 관심 많다고 다 4번은 아니야~ 이게 '가짜4번들' 이라고 하는데.. 음 .. 사실 나는 그걸 구분해낼 능력은 없어 ㅠㅠ 그치만, 언니들이 자신이 4번이라고 믿어버려서 자신의 진짜 번호를 찾지 못하게 될까바... 4번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어딘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나에 대해 들킨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 보통 자신의 유형이라고 볼 수 있어 ㅎㅎ <4번 유형>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참고로 4번은 2번이 지향해야 할 성숙점이자, 1번이 불안정할 때 보이는 스트레스점이야.)
연예인중에는 널리고 널린게 4번... 특히 유명한 가수 혹은 배우 중에 많아 ! 이번에도 대표 연예인들로 시작해 볼게 ㅎㅎ 정재형 제시카 박유천 박 신혜성 이소라 이효리
(이효리 같은 경우는, 4번이라는 데에 자신은 없어 ㅜㅜ 7번같은 모습들도 보이지만 조금 음.. 여왕벌같은 느낌이 있어서 흠 나는 4번처럼 보이는 면들만 소개할게 ㅠㅠ 4번 아닐수도,..) 위의 연예인들 혹은 주위 사람들을 대입해서 읽으면 더욱 좋아!
“나는 평범한 날들이 이어지는 것만 빼고는 뭐든지 참을 수 있다.”
1. 인상
애수어린 표정이 있으며, 세련되고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
2. 욕망과 두려움
정체성을 만드는 것에 대한 욕망과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3. 특징
4번들은 기본적으로 어딘가 품위있어 보이는, 우아해보이는 느낌이 있어. 정말 어딘가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이 분위기는 거의 타고난다고 봐야해 ㅎㅎㅎ
이효리는 벗어도 싸보이는 느낌이 잘 들지 않아. 흔히들 이효리보고 고급스러운 섹시라고 말하지 ㅎㅎ
4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아에 대한 관심” 이라고 할 수 있어. 굉장히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야,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나는 왜 태어났을까 부터 나는 어디서 왔을까 등등 삶 전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자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만큼 그들은 자기애가 엄청 나.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2... (같은 케이스로 3번들이 있지 ㅋㅋㅋ) 이야기를 하다가도 결국 자기자랑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아ㅋㅋㅋㅋ (4번들이 기분좋을 때) 4번들은 자기가 정말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이기를 바래. 나는 이 세상에 정말 유일하고 독보적인 하나뿐인 존재야 라고 생각하지 ㅋㅋ
(캡쳐가 좀 이상하게 됐네.. ㅜㅜ)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쉽게 상처를 받아. 작은 일에도 남들보다 훨씬 큰 내면의 상처를 입게 돼. 상처를 받으면 홀로 또 고민하고 생각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이야.
자기애가 강한만큼 자기비하도 많이 하는 사람들이야. 내가 생각하는, 내 환상속의 나의 모습 (이상) 과 현실속의 나의 모습 (현실) 의 차이를 느끼기 때문이야. 그래서 자존감은 낮아. 자기애는 강하지만.
독보적인 존재인 내가,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 아 역시.. 나는 안돼... 나는 역시 그냥 보잘것없는 수많은 사람들중 하나였나?.. 나도 평범한 사람인건가? 그럼 나는 누구지? 그 수많은 사람들과 나는 어떻게 구분되는 거지?,.. 이런느낌? ㅎㅎ
신혜성같은 경우는, 춤출 때, 손동작을 틀렸나? 암튼 그런 사소한 일로혼자 골방에 들어가서 소주를 마시면서 굉장히 자책하고 울었다고 해 ㅎㅎ 기엽다.. 다른 사람들은 쿨하게 털어버리는 일도 4번들에게는 참 어려워 그게.
아, 4번들은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있을 때 보다는 혼자 있을 때 더 에너지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 (근데 이 특징은 날개에 따라 많이 다름.. ㅜㅜ)
한편, 4번들의 확고한 내면의 자기세계는 그들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만들어줘!!
즉, 자기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야. 크게 법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
높은 자기애와 자기만의 세계 때문에, 그들은 굉장히 예의없음으로 비춰질 때도 많아. 자신만의 세계에 갖혀있기 때문에 자신이 내키지 않을 때에는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거든. 관심없는 일은 잘 안해 ㅜㅜ 그래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경우도 ...
예시로 유명한 제시카의 태도논란사진들로 가져왔어. (나 제시카 조아해.. 나 sm더쿠라구.. 안티아님! ) 제시카의 경우는 저때가 어려서 더 심해보이는 것 같아~ 어릴때는 날개도 없는 경우도 많고, 자기성향이 가장 두드러질때라.. 이거 넘 쉴드인가? ㅋㅋㅋㅋ 암튼 저렇게 멍때리고 해야하는 일인데도 관심없으면 안하는것은 4번의 성향이야.
또 4번들이 논란의 중심이 될 만한 요소는 바로 “예민함” 이야. 그들은 자기 나름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야. 자기 멋대로 하는 경향? 음,. 까탈스러운 경우가 많아 ㅎㅎ 어딘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그러면 잘 못 숨기는 사람들이야. 근데 일부러 주위를 살얼음처럼 만들어서 주위를 통제하고 조종하고자 하는 면도 있어. (본인은 숨긴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무언가가 팍팍 느껴짐.)
이런 점은 그들의 시간관념에서도 드러나 ㅋㅋ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뭐든지 하고 싶을 때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 저 사진 좀 안좋게 보일 수 도 있지만 심각한 상황 아니야~ 그냥 자유로운 시카 정도로 올라오는 사진이야 ㅎㅎ 4번들은 지각을 잘 해 원래 ! 어딘가 꾸물거리는 데가 있어
사실은 굉장히 예의바르고 매너 좋은 사람들인데 일단 “내가 중심” 이기 때문에 나 먼저 제대로 된 상태에서 모든 걸 생각하게 돼. 암튼 평소에는 굉장히 예의바르고 폴더 인사하는 사람들이라는거야! (인사성 좋은 사람들이야ㅎㅎ)
자기중심적인 성격때문인지 4번들은 다른사람들의 관심이 없으면 시들어버려.. 심지어 남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 죽고싶었다는 4번들도 있으니..ㅜㅜ
튀려고 나대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나대지 않아도 나의 존재를 알아봐주길 바라는 사람들이야 ㅎㅎ 독특하고 고유한 것을 좋아해서 똑같은 게 주어지더라도 색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편, 4번들은 남들이 자신에 대해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나의 깊은 내면을 아무도 몰라준다는 거야. 나 있는 그대로를 아무도 인정해주고, 받아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기도해. 그럼으로써 나는 특별해지니까!) 나의 이 복잡하고 심오한 세계를 너희들은 이해못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ㅎㅎ
14년을 함께한 동료들조차 자신에 대해 완전히 모른다고 생각하는 신혜성 ㅋㅋ 4번들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 나를 깊숙히 이해해줄 사람을 원하나 막상 그런 사람이 생기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기도..
4번들은 자신에 대한 깊은 고민 덕분인지, 그들은 남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아. 직관이 뛰어난 사람들 !!! 꿰뚫어 보는 눈을 가졌어.
이효리가 힐링캠프에서 말하더라구 ㅋㅋㅋ 어린 남자는 이런 포즈를 좋아하고 나이 있는 남자는 이런 행동을 좋아하구 뭐 어쩌구저쩌구 장난처럼 말했지만, 뭔가 깊은 내공이 느껴졌어 ..! 아무리 연애를 많이해도 그런 큰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아. 4번들은 그런걸 본는적으로 잘 꿰뚫는 눈을 가졌어.
또 그들은, 자신이 어떻게 해야 매력적으로 보이는가를 잘 아는 사람들이야. 외모 이외에도, 이럴 때 이런식으로 말하면 나를 매력적으로 생각하겠지? 라는 것들이 본능적으로 좍좍 계산되는 사람들..! 연습과정 필요없이 자연스레 몸에 배어있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하지만 어딘가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은 조금 눈치빠른 사람들은 금새 알아챌 수 있음..
ㅋㅋ제시카 왼쪽 얼굴 고집 유명하지? 양쪽얼굴이 좀 차이가 나더라도 그걸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4번들은 그런거에 신경을 많이 써 ㅎㅎ 특히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이쁜 표정짓고 그러는 걸 잘해 ㅋㅋㅋ 본능인가바? (내가 4번이 아니라 ㅠㅠ)
4번들은 자신이 연극 무대 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 나는 배우고 이 삶은 하나의 무대라고 말이야. 그래서 언제나 주위의 시선을 느끼며 살아가지 ㅎㅎ 그렇기 때문에 위에 제시카처럼 왼쪽얼굴을 고집하기도 하고 신혜성처럼 차안에서도 계속 기름종이로 얼굴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는거야. 언제 누가 나를 보고 있을지 모르는데 관리해 줘야지ㅋㅋㅋ
그래서 인지 4번들은 감각적으로 타고난 사람들이야. 대단히 잘입지는 않더라도 못입지는 않아. 센스를 타고난 사람들 ! (아 그리고 이 센스는 옷 뿐만아니라, 말하는 데에서도 볼 수 있어. 엄청 잘하지는 않더라도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지는 않아.)
또, 굉장히 깔끔을 떠는 사람들이 많아 ㅎㅎ 주위는 더러우면서도 깔끔떨기도 해 ㅋㅋ 저질스럽고 저급한 행동들을 싫어해.
신화방송에서 5명모두 방귀체조를 하고있는데 신혜성은 혼자 뒤돌아서 관심도 안가지고 있어. 졸려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더러워서 그러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둘다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ㅎㅎ 4번들은 저런거 대부분 싫어해 ㅠㅠ
4번들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들이야. 그래서 감정이입에 탁월해. 특히, 4번들에게는 “슬픔” 이라는 감정이 차고 넘쳐 ! 작은 일에도 감동받고 슬픔을 잘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
박유천의 경우에는 눈물이라는 말이 아예 검색어 자동완성까지 될 정도로 따라다니는 말이야 ㅋㅋ 눈물을 주체를 못함. 말하다가도 감동받고, 음 그래..
이러한 감수성덕분에 그들은 창작활동에 재능이 있는 경우가 많아.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어. 대부분 우울하고 비관적인 쪽으로 흐를때가 많아 .. 일상생활 작은 것에서도 큰 의미를 발견하곤 해 ~ 박유천의 경우에는 박유천 어록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독특하고 굉장히 감성적인 말을 자주 내뱉어. 4번들만의 그 깊은 생각이 없이는 인터뷰하면서 바로 저렇게 말할 수 없었을거야. 게다가 저런 조금 오글거리는 말도 잘하는게 2,3,4 번들 .. ㅎㅎ
이러한 4번들의 감수성은 때론 독이 될 수가 있어. 감정에 굉장히 잘 휘둘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야. 감정기복도 심한데 이를 제대로 자신이 통제를 못하니까..
이소라 나가수 사건 다알지? ㅎㅎ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던 김건모가 탈락을 하게되자 순간의 기분을 이기지 못해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어...
(출처 ; blog.naver.com/szszjy00/50043058239)
또 그들은 감정기복이 매우 심해. 쉽게 우울해지고 쉽게 즐거워지고 그래 ㅎㅎ 그 슬플때와 기쁠때의 기복이 굉장히 커 !!!! (이때, 그들의 우울함에는 딱히 이유가 없어. 그냥 하늘이 너무 파래서 슬프고, 바람소리가 처량해서 슬프고 머 이런식이야;;)
박유천의 경우에는 “유천병”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우울함을 자주 탄다고 해. 블로그에서 검색한걸 그냥 가져왔는데 읽어보면 아무 이유없이 우울해지고 해결 방법도 없다라고... ㅋㅋㅋ
4번들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 ㅋㅋ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것을 선호해.
이소라는 남자들이 주로하는 게임의 광팬. 게다가 삭발까지 ㄷㄷㄷㄷ 또한 락음악을 굉장히 좋아 한다고해. 실제로 이소라의 앨범을 들어보면 정말 이거 이소라노래 맞아?라는 트랙들이 많아 ㅎㅎ 다 좋다는게 함정... 진짜 짱이야..
또 4번들은 권위에 잘 복종하지 않아. 자신 내면 속 기준에 맞는 사람을 권위있다고 생각해서 우대해줘. 그니까 그냥 돈많고, 명예있다고 해서 복종하지 않는다는 거야~ 4번들은 옳고 그름이 분명하거덩... 싫은건 싫은거고 아닌건 아닌거고 뭐 그런사람들이 많아.
박유천이 sm을 나와서 쓴 가사의 일부야. 굉장히 사실적으로 저격하고 있는 내용이야. jyj 세명 중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그 권위에 맞서고 있는 것 처럼보여. 안정감보다는 드라마틱한것을 좋아하는 4번들은 이렇게 위험감수하고 회사를 박차고 나오기도 해.
아 4번들은 주위사람들을 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기도하지만 굉장히 따뜻한 사람들이야. 세상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고, 고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주위에 팬이 많아 친구라기보단 팬들 ㅋㅋㅋㅋㅋ (친구사이인데도 어딘가 팬같은 느낌?)
약간 개미지옥 같은 느낌이 드는게 4번들이라고 할 수있어. 호불호가 좀 갈리는 개미지옥? 싸가지없어보이는 면과 굉장히 따뜻하고 예의바른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신화 멤버들은 신혜성과 같은 애랑 못살겠다고 말하면서도 신혜성이라면 껌뻑 죽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ㅋㅋㅋㅋ
4. 궁합
일단, 전 편에서도 말했다시피 2번들은 4번을 좋아해. ㅎㅎ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하고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2번들은 4에게 매력을 느껴.
반면 4번들은 1번들을 동경해. 약간 무서워하면서도. 4번들에게는 없는 원리원칙을 1번들은 철저히 지키며 살아가잖아. 4번의 자유분방함을 1번들이 잡아주게 돼.
하지만, 4번들과 가장 순탄한 연애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여자 4- 남자 9 >> 6,7,8 이라고 해 남자 4- 여자 2,6 >> 1
자세히 적어달라는 언니들이 있어서 자세히적어따!!ㅋㅋㅋ
이상순이 전형적인 9번처럼 보여. 분위기같은게 9번의 느낌.....
4번들은 굉장히 위태로운 사람들이란 말야? 언제나 연극무대위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인데 얼마나 피곤하겠어. 감정에 휘둘리고 불안정한 사람들을 9번이 꽉 잡아줄 수 있어. 이효리 말대로 9번은 나무같은, 바위같은 사람들이야. 나의 본래모습을 드러내도 다 받아줄 것 만 같은... 아마 9번들이 4번의 깊은 내면을 다 이해하고 알아주지는 못할지언정 다 들어주고 그녀에게 편안함을 안겨줄수는 있어. ㅎㅎ
5. 날개
4w3 ; 귀족 3번 날개를 갖고 있는 4번은 좀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 또 관심을 끌고싶어하는 면이 더욱 강해지지 (3번과 4번이 만났으니...) 그래서 더더욱 자의식, 자기애가 강한 편이야. 사치가 심한 편. 상류층처럼 보이고 싶어해. 4번은 본래도 우아함을 중시하는데 3번과 결합됐으니 ..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 (아마 제시카가 4w3 인 것 같아 ㅎㅎ)
4w5 ; 보헤미안 좀더 자신의 내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야. 5번특유의 탐구하는 성향을 자신의 내면에 적용시키는거야. 다른 4번들에 비해 더욱 덜 사회적이고 내향적임 (내향적 = 혼자있을 때 더 에너지를 받는다는 뜻! 활발 소심과 관련없음! )
주로 예술가들이 이런 유형에 속해 ㅎㅎ 3번날개와 정반대로, 금욕적이고 다소 생활의 어려움을 겪어.. 현실성이 조금떨어지거든.. 이상주의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런 유형인 것 같아 !)
5. 성숙점과 스트레스점
4번들의 성숙점은 1번이야. 1번은 현실적인 사람들이야. 현실세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4번들은 자신의 공상,환상에서 깨어나 1번들처럼 삶에 뛰어들어야만 해. 4번의 자유로움은 도가 지나쳐서 방종으로 이어지기 쉽거든~ 1번들의 그 원리원칙, 꼼꼼함, 신중함등등을 배워가면서 성숙점으로 나아가는거야.
4번들의 스트레스점은 2번이야. 지나치게 남들에게 간섭하고 의존하게 돼. 4번들은 수치심을 잘 느끼기 때문에 "이미지" 를 잘 사용해. 자신이 아닌 모습의 가면을 쓰는거야. 그렇기때문에 내가 누군지 모르는 나에 대해 모르는 2번의 부정적인 면을 갖게 돼. 4번들에게는 내가 자기자신을 모르게 된다는건 정말 끔찍한 일이야..
6. 헷갈릴기 쉬운 유형
<4번과 1번> 4번 - 이상적이고, 불만족스럽다 그래서 슬퍼진다. 슬픔을 밖으로 표출한다. 1번 - 이상적이고, 불만족스럽다 그래서 감정을 통제하고 규칙을 지켜가며 열심히 일한다.
<4번과 2번> 4번 - 따뜻하고 사람들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관심을 원한다 그렇지만 나는 나에게 우선 집중한다. 2번 - 따뜻하고 사람들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관심을 원한다 그래서 너가 원하는 데로 하려고 노력한다.
<4번과 5번> 4번 - 통찰력이 있고 혼자있을 때 에너지를 받는다. 그렇지만 우울하고 감정적이다. 드라마틱한 삶을 원한다. 5번 - 통찰력이 있고 혼자있을 때 에너지를 받는다. 그렇지만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객관적이다.
<4번과 6번> 4번 - 자신과 남들의 동기와 감정에 의문을 갖고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나의 직관을 믿고 드라마틱한 관계를 좋아한다. 6번 - 자신과 남들의 동기와 감정에 의문을 갖고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이성을 통해 진실을 판단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좋아한다.
<4번과 7번> 4번 -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강렬함을 추구. 고통과 우울함을 깊게 느끼고 자신에게 가혹하다. 7번 -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강렬함을 추구. 행복과 새로움을 추구한다. 자신에게 관대하다.
<4번과 9번> 4번 - 따뜻하고 갈등과 정면대결을 피한다. 그러나 무시당하면 비난하거나 싸운다. (발끈! 하는것 ) 9번 - 따뜻하고 갈등과 정면대결을 피한다. 무시당하면 멍해지거나 다른데로 관심을 돌린다. (무시해버림)
------------------------ 각 유형마다 날개를 폈느냐 안폈느냐, 어느쪽 날개를 폈느냐 또 거기서 하위유형 3가지 중에 어느 쪽에 속하느냐 또 그 상태에서 건강한 상태인가, 평균상태인가, 불안정한 상태인가 에 따라 모습이 다 달라져 !! 굉장히 복잡하지 ㅎㅎ
근데 그 세세한 것들을 다 쓰기엔 시간두 없구, 너무 양도 많구, 좀 루즈해지는 면이 있어서 못적어 ㅜㅜ 애니어그램에 더 궁금한 사람들은 네이버 카페, 혹은 다양한 블로그 검색, 또 책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내가 읽었던 책은 <애니어그램의 지혜> 라는 책이야 ㅎㅎ 좀 전문적인 내용의 책이니까 내가 쓴글 보다는 좀 지루할지도 몰라 그치만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들이 들어있어 ㅎㅎ 내가 쓴 글들은 정말 그 유형 몸통자체만의 기본특성이야! 건강할때랑 불건강할때랑 평균적일때가 뒤죽박죽 섞여있고 날개의 특성은 완전히 제외한 글이야. 자신과 백퍼센트 맞지 않는다고 머지? 하지 않아두 돼~ ------------------------------ 좀 바쁘게 썼더니 글이 루즈해진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 자세히써달라는 언니들이 많아서 자세히쓰도록 노력했어. 우리 엄마랑 동생이 다 4번이라 글이 좀 길게 써진 것 같아 ㅋㅋㅋㅋ 잘 알고있는 유형일수록 객관적이기가 쫌 힘들다 ㅜㅜ 4번들 나쁘게 쓰려는건 아니었는데... 나쁘게 안느껴지지?? 좋은사람들이야 4번! ------------------- (+) 4번글이 유독 긴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존감, 자기애라는 표현을 썻는데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부연설명을 해볼게! 자존심 -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 내가 남들에게 져줄수 있는 한계라고 생각하면 쉬워 . 경쟁이나 비교등을 통해 자존심을 세울수 있어. 자신감 -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한 당당함? 내가 키가 큼으로써 나를 사람들앞에 당당히 내보이는거야. 그치만 나보다 키가 더 큰 사람앞에서는 그 자신감은 사라져.. 자기애 - 나를 사랑하는것. 내가 나를 만족해하는 정도. 나르시즘과 유사해. 타인이 나를 얼마나 만족해할지에 대한 확신은 없어 ㅎㅎ 자존감 - 그냥 누가 나를 어떻게 보든과 상관없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키가 작아도 키큰 사람앞에서 꿀리지 않아 그냥 나는 내가 좋아. 이정도면 괜찮은데 뭐 하는 마음? 그리고 보통 남에 대한 존중도 함께 따라와. 그리구! 자존감없이 도와주는것은 나를 버리고 도와주는 거야. 남들에게 무언가를 인정받기 위해. 자존감 있는 사람이 도와주는 것은 난 이미 충분해서? 나의 상태는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남을 도와주는 것 정도라고 보면 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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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번도 맞고 9번도 맞아 혼재 됐어. ㅎㅎ 4번 센스, 창의성 빼면 거의 다 맞음. 9번은 게으르고 완벽하기 전까지 시도 안함. 누워있는게 젤 좋아. 게으름 느긋함. 편견없음 등
완전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