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니라
동두천 강변로를 달리는디
플래카드가~???
북극곰두 미끄러지는 곳~!!!
꼭 나 보라고 휘날리는듯 해서
백리길 40여km를 1시간 걸렸으니
스스로 생각해두 신통방통ㅋ
예전 같으믄 시속120(?)이상
씽씽 날랐을건디ㅉ
좌측 상하 어금니를 뼈이식 수술하고
거즈를 물고 바라보니~~~
골다공증 약 묵는 ㄴ은
꼭 얘기하시라여
임플 녹아내려유ㅉㅉ
이제 난 골다공졸했으니 다행ㅋ
백리길 달림서 쑥인절미 먼저 묵고
저 아침햇살은 병원 도착하자마자
디저트로 마셨으니 덜 억울하지ㅎ
수술 전
미리 우는 소리를 했쥬ㅋ
마취주사 자체가 아프니께
먼저 뿌리든 바르든 해 달라고ㅠ
가자마자 진통제 줘서 묵구
잇몸에 쓱쓱 바르고
마취주사 놨어두
으~~윽!!!
치과는 아무리 댕겨두
친해지덜 않네여ㅉ
무셔~~~~~~~요
치과 젤 무셔~
기계음소리에
강렬한 조명 빛
시큼한 냄새...
어서빨리
누군가가
혁명적인
개발을 해서
이 치료의 신세계가 열리기를
학수고대중임돠~~
긍께 그 소리부터
으~~으
냄시도ㅉㅉ
ㅎ 누구나 치과는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어머님은 수개월째 치료중에 계시구요
어머님댁 요양사님은 일년 걸린다 했지요 ㅎ
1년이 뭐유ㅠ
난 촌 드오기 전에 한다고
2006년 부터 시작한건디~???
다 했나 싶으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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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물어봤다니여ㅎ
운전은~???
예~스!!!
잇몸이 신통찮아도
살살 빨아서라도 잘 챙겨드셔야
치료 받을 수 있겠죠...ㅜ
팬션 공사 하느라 기운 다 빠졌을텐데 또....ㅜ
누룽지 끓여서
계란캉 김만 해서 저녁을ㅉㅉ
이 밤을 이겨내야지ㅠ
나두 지난달에 이빨 2개하고
계속 나와서 충치 지료 예약 잡자는걸
지방출장가서 시간 없단 핑계로
치과치료 중단 중입니다.
그기 질 미련한 짓이라니여ㅠ
미룬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닌디ㅉ
이자까지 붙어유
난 충치는 아녔지만ㅠ
@들꽃이야기 ㅋㅋ 좀쉬었다가 담달쯤 다시..
한두달새에 먼일은 없겠죠.
@다다닥
복리도 붙을 수 있다니께ㅉ
회식 할 때가 아닌디~~~
저는 오늘 전동칫솔 사왔어유
쓰던게 밧데리가 다되서
단디 단디 관리를
어느병원도 안가고파요
ㅠㅠ
진작에 전동 칫솔 샀는디~~~
한창 주님 신줏단지 섬기던시절..사랑니
아래위로 빼고 약솜물고 룸에가서 ㅆㅂ리갈 로
소독했는데 앞이 캄캄해서 119 탈뻔했다능...^^
여보슈~!!!
지발 지각 좀 하지 마시라니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