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주머니 많은 댄스학원에 갔소
어떤 며느리룩이 좋은지 물어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옘병천병ㅋ
그래도 다행인 게 과반이 손을 들었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그나마 제일 낫더오 의견이 ㅋㅋㅋㅋ
아 할줌마형.......................
그럴 거면 요리 도우미를 고용하세요;;;;;;;;;
남의 집 딸은 요리하는 도우미가 아니라오
당신네 아들이랑 같이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한 며느리를 위한건 아니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사 뭘 입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댁사람들 늘어진 옷 같은 거 입고 며느리 반기지 마시오
존내 예의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녜녜......ㅋㅋㅋㅋㅋㅋ
ㅇ
왜 굳이 옷 까지 상담 받아가며
그토록 "예쁨받기"를 갈구하는 것이오?????????? 에효
ㅇ
다 끝나고 진행자가 마지막 멘트로 "남자는 이러이러한 색상의 셔츠를 입고 가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러고만 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거 진행하면서 계속 "사랑받는 며느리"를 한 수어 번 말하는데
며느리가 받는 사랑이란 게
가족의 일원임을 인지하면서 나오는 게 아니라
편하게 입고 일에 바로 투입되어 열심히 종처럼 일하는 것에서 나오나 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씹치스러워서
쇟 웬만하면 캡쳐 이런 거 안 하는데
캡쳐까지 했소 ㅋㅋㅋㅋㅋㅋㅋ
좀 이따가 게시판에 글 쓰러 갈 거요
http://www.kbs.co.kr/2tv/sisa/morning/board/bbs/index.html
KBS 2TV 아침
이라는 프로그램이라오
사랑받는 사위룩,
존경받는 시모시부룩, 장인장모룩
다 보여달라 이거예요
이런거보면 진짜 결혼하고싶은마음 뚝떨어짐 일할준비래;;;;ㅋㅋㅋㅋㅋㅋㅋ
으..
근데 이쁨 받고싶은건 당연한건 당연한거아닌가...
2 그냥 재밌게봤는데 나는...
지아들이랑 결혼해서 가족의 일부가되는것뿐인데 무슨 집안일 시키는 종 들이는것처럼 저러냐 남의집귀한딸 데려다가 일시킬생각밖에안해 ㅅㅂ
지랄하고자빠졌네
즐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옷? 시발 누구 놀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일시키는 시댁 둔 한국남자랑 결혼한 여자들 진짜 불쌍하다
며느리가 시댁노예가 시발
와...
며느리가 노예냐
며느리가 종년이야 아주ㅋㅋㅋㅋㅋ
그래 뭐 이쁘게보이면 좋지 근데 왜 사위 룩은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