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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칼 구스타프 융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칼 구스타프 융 내 유형 알아보기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147 1번 유형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187 2번 유형;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227 3번 유형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271 유형이 헷갈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370 4번 유형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409 5번 유형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543 자존감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9990 <6번유형>
안전과 확실성을 추구하는 사람들 (참고로 6번은 3번이 지향해야할 성숙점이자, 9번들이 불안정상황에서 보이는 스트레스점이야.) 유재석 려욱 (슈퍼주니어) 박명수 ( 6? 7? ) 박미선 아이유 (확실하지 않음 ㅜㅜ) 앤디 6번들은 자신을 잘 젤 감추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유형을 맞추기가 좀 어려워! ㅠㅠ 6번이 아닐수도 있지만, 이들에게서 6번처럼 보이는 모습들을 중심으로 다룰게!! 태클 사절이여... 지금부터 적는 모습은 스트레스상황도 아닌, 성숙상황도 아닌 날 것의 모습이야!! (매번 그랬지만..ㅋㅋㅋ) 위의 연예인들 혹은 주위 사람들을 대입해서 읽으면 더욱 좋아! “나는 새로운 철학을 개발했다. 그것은 하루 중에 24시간만 걱정하기이다.”
1. 인상
조심스럽고 진지하며 걱정이 있는 표정. 주로 여성 - 온화한 모습 , 남성 - 강한 체 하는 모습.
2. 욕망과 두려움
안전하게 보호받고자 하는 욕망과 외부에서 도움이나 안내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3. 특징
6번들은 공포순응형과 공포대항형 이라는 두가지 상반된 속성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복잡해!!! 굉장히 복잡한 심리구조야!! ㅠㅠ (그래서 쓰기가 느무느무 시렀어...) 좀 길지도 몰라.....
6들은 부끄러움을 타며 온순하고 호감이 가고 예절바르고 다정한 사람일수도 있고.
빈정대고 으스대며 강한체 하고 냉담하며 고집이 셀수도 있어. (남/여 상관 없이. 두가지 모습이 공존함.)
그래서 6번들에게는 “차가운 온기”가 느껴진다고 표현을 해. ㅎㅎ
이들이 이런 상반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밑바닥에 있는 공통된 마음은, “불안”, “걱정 ” 이야.
6번의 핵심단어는 “불안” , “공동체” , “헌신” 이 세가지 라고 할 수 있어.
일단 불안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
6들은 경계태세 를 늦추지 않는 사람들이야. 이 세상은 불확실성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고 있거든.
언제나 “만일의 사태” 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기대를 최소화하고,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서 거기에 맞춰 대비를 해.
근심걱정이 많고, 경계하며 의심이 많아. 특히!! 미래에 대해서!!
# 이때 불안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그런 수준의 불안이 아니야.. 6이 아니라면 느끼지 못할 그런 불안이야 ㅋㅋ 걱정하고 불안한적있다고 다 6이 아니라는 뜻이야~
무한도전 300회는 정말... 레알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듣기 힘든 유재석, 박명수의 속마음도 들을수도 있어서 더욱 의미있었던 것 같아..! 노홍철 하하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무한도전의 끝과, 최고의 MC들의 은퇴. 유재석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을 해왔던것 같아보여. 언제나 미래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에 다가올 일에 대한감지 능력이 뛰어나. 그래서 함부로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를 않고, 들어서더라도 빠지는 스타일은 아니야.
# 4번 - 방황, 잘못된 길에 잘빠짐. 왜냐하면 자신의 직감 (괜찮아!)을 믿기 때문에. 또, 그런 비주류에 속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
# 6번 - 그런 길로 빠졌을 시 , 뒤에 일어날 일을 잘 예측함. 그래서 함부로 그런데에 발을 담그지 않고, 담그더라도 금새 빠져나온다. (완전히 빠져 버리지않음.)
6번들의 불안함은, 성실함으로 비춰져. 위험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잘 대비하고 준비성도 뛰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감 있게 해내.
앤디는 우결때부터 성실하고, 못하는 게 없는 사람으로 많이 비춰졌어~ ㅎㅎ 뭐든지 열심히 하거든. 묵묵히. 3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3번특유의 허세라던지 자신감넘치는 모습은 보이진않아.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 ㅎㅎ
6번의 불안은, 그들을 1번처럼 보이게도 만들어. 작은 것이 일을 그르칠 까봐 두려워서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하지만, 일이 잘 될거라는 확신이 생기면, 굳이 완벽함을 바라지는 않아.
# 1번 - 성실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성실함. 완벽해야하니까. 그냥 본능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아예 포기해버리고 싶어함.
# 6번 - 잘 안될까봐 무서워서 성실함. 꼼꼼하게 일 처리를 함. 하지만,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생기면 완벽하지 않아도 넘어감.
무한도전 약속한대로특집이었나? 그거 보면 유재석팀이 무도스타일을 촬영하는데, 굉장히 꼼꼼히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려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이고 연기자고 힘들어 죽는데도 집에 보내주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원래 예정대로 독도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더 완벽함에 집착한것 같아보여. 6번의 불안은 인간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일단 기본적으로 남들의 시선에 굉장히 신경 써. 나를 이렇게 보지는 않을까? 저렇게 보지는 않을까? 그래서 욕먹지 않기 위해 나를 요리조리 감추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야.
<가면을 쓰는 이유> (주로 가면을 많이 쓰는 사람들.) #2번 - 사람들한테 사랑받기위해!! 잘 보이려고 함. 상대가 나를 필요로 하길, 나의 도움을 원하길 바람. #3번 - 사람들이 나를 정말 잘나가고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봐줬으면 바람. #4번 -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봐줬으면 , 나를 남들과 좀 다른 사람이라고 봐줬으면.. 하고 바람 #6번 - 나를 이상한 애라고 생각 안했으면. 나를 누가 욕하지 않았으면...라는 바람.
<욕하는거에 신경쓰는 이유> 그냥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지만, 굳이 좀더 파고 들어가보자면!
#4번 - 자신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만, 남들도 나를 그렇게 볼꺼라는 확신이 없어서,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남들이 자신을 욕하는걸 무서워한다고 보면 돼 ㅎㅎ
#6번 - 집단에 동화되고 싶어서, 잘 섞여들고 싶어서. 그냥 내가 욕먹을만큼 일반적 기준에서 어긋난 짓을 했나?라는 두려움? 내가 그렇게 이상한 앤가? 머 이런느낌..?
6번들은 굉장히 공손하고 예의가 바른 모습 ,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상대에게 잘 해줌으로써 내가 공격받지 않도록 방어벽을 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
6번들은 인간관계를 굉장히 잘 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한테 성실하고 충실하게 대하면서 안정감을 주거든. ( 게다가 옆에 7번날개가 있기 때문에, 유쾌한 사람들이 많아. ) 신화방송에서 저 개그우먼이 먹고 뱉은 생크림을 먹는 앤디의 모습은 충격...충격.... 6번들은 대개 상대의 기분을 거슬리게할만한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아. (반대로 굉장히 거슬리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음... 행동이 극과극으로 치닫아.) 그렇지만 자신의 진짜모습을 잘 감추기 때문에 4번마냥 우울한 느낌, 극단적인 감정기복을 느끼기도 하는거야~
유재석이 뭐 응큼한 의도를 숨기고 있다는 뜻은 아니야. 그 당시에 그냥 단순히 좋아서 하하나 홍철이한테 그런 선행을 베푼건 아니었을거란 말이야~ 먼가 다른 이유는 있었겠지. 좋아서 그랬다는것은 그냥 굉장히 포괄적인 느낌이잖아 ㅎㅎ 6번들은 이렇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 나의 진짜 속마음에 대해. 또, 상대방과 충돌하고 싶지 않아서, 눈치를 잘 살피는 모습을 보여.
관계를 잘 유지하기위해 기분을 맞춰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2번같은 모습도 보여. 무언가 말을 할때도, “아~ 그렇구나, 맞아. 하지만~” 이런식이야 ㅋㅋㅋㅋ 일단 상대한테 순응한뒤에, 자기의견을 조심스럽게 말하는 ?
6번들의 불안은, 자기자신에게도 있어. (가장 큰 문제야.)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이야. 그래서 우유부단하고 의존적인 모습을 보여. 다른사람에게 동의를 구하고,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자주 물어.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기 비하를 많이하고, 자신을 열등한 존재라고 생각을 해. 유재석은 성숙한 6번이기때문에 자기비하를 하는 것 같아보이지는 않아. 그치만 아무리 성숙해도 6번은 6번이기 때문에, 우유부단하고 행동하기전에 고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 ㅎㅎ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 또, 이어서 6들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회피해버리고 방어적인 모습을 취해. 이때 도움이란, 부탁같은게 아니라 내가 그를 이끌어주고 그에게 무언가 비전,방향을 제시해줘야하는 상황을 말해.
미성숙한 경우에...
그치만 또 반대로, 6번들의 불안은 자신이 세운 원리원칙대로 행동하도록 만들기도 해. 정형화된 틀에 딱딱 맞는걸 좋아해. 그래서 가끔은 융통성이 없어보여 ㅎㅎ 노홍철의 조커때문에 문장을 완성시키면 노홍철제외 모든멤버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야. 정형돈은 재빠르게 문장완성시키면 안된다고 하지만 유재석은 끝까지 문장을 완성시키면서 우리가 피해보지않는 법은 없나 고민하고 있어 ㅋㅋ
한편, 공포대항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불안을 감추기 위해 반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쎈 척을 한다던지, 자신감 넘치는 척을 한다던지 등등 막무가내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 불안함을 느끼는 것 자체를 두려워해서 반대로 행동해버리는 거야.
또 불안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큰 특징은 부정적인 생각 이야. 따뜻해 보이다가도 어딘가 시니컬한 느낌을 주곤해. 마음속에 세상에 대한 불신과 비판적인 생각이 있어서 ㅎㅎ 두개를 올렸어.. 둘다 보여주고 싶어서 ㅋㅋㅋㅋ 아이유의 경우에는, MC로부터 인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제 인기는 거품이에요 대세라는 건 언젠가 지나갈 것을 대세라고 하는거에요 라는 등 다소 시니컬한 모습을 보여. 또, 박미선의 저 장면은 유명하지?ㅋㅋ 6번들은 저렇게 콕 찝어서 잘 얘기해. 자기도 모르게 속마음이 드러나는거야. 비판적인 모습. 6번들은 의심이 많아.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을때도, 분석하고 머릿속으로는 수많은 생각을 하곤 해.
“정보”위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해 ㅎㅎ
또 사람들의 의도에 대해 의심을 품기 때문에 사람들을 잘 믿지 못하고, 어떤생각으로 저런 말을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해.
앤디가 주로 멤버들의 말을 들을때 잘보면 잘 짓는 표정이 있어 ㅠㅠ 약간 무표정인데, 비웃는듯한? 시니컬한? 그래 어디한번 말해봐. 그런 느낌인데. 막상 사진을 찾으려니까 잘 안나오네.. 대략 저런 느낌인데ㅜㅜ 암튼 6번들은 상대의 말을 들을때 표정이 좀 달라.. 유재석도 그런 표정을 짓거든 .. 토크쇼나 무한도전에서.. 그런 표정이 있는데 암튼 아 ㅠㅠㅠㅠ 근데 요즘 신화방송보면, 이제 그런표정 잘 안짓더라구 감추게 된건지... 음.. 이렇게 언제나 의심을 품기 때문에, 추리력이 좋아 ㅋㅋ 숨겨진 의도를 잘 파악해서, 저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는지 곧 잘 알아내.
하지만, 오히려 그 의심이 과해서 잘못된 판단을 불러오기도 해... 니가가라 하와이 특집이야. 박명수가 탈락자 유재석을 데려가면 박명수와 유재석이 함께 하와이에 갈 수 있는 상황이야. 그렇지만 유재석은 일단 박명수의 의도를 의심하고 도망쳐버리기 시작했어 ㅋㅋ 박명수의 사소한 말한마디가지고도 저렇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은 6번스러운 모습이얌 실제로 저렇게 티를 안낼지 몰라도 머릿속으로는 저런 계산이 복잡하게 돌아가는 사람들...
또 의심으로 인해서, 계산적인 모습을 보여. 두뇌형 (567 번 )의 중심답게 굉장히 논리적, 이성적이야. 특정 상황,감정에 깊게 빠지지도 않고, 금새 이성을 되찾아. 머리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야. 머리로 이것저것 계산기 두들겨보는 사람들. 그렇기 때문에, 상처도 잘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상처를 받더라도 그 감정에 빠져버리지 않고 내 상처도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 내가 상처받은 원인을 찾는 모습. (5번과 공통된모습.) 어쨌든, 이러한 의심 때문에 그들은 눈치가 빠르고 통찰력이 좋아.
# 4번 - 감정을 재빠르게 읽는 눈치, 그걸로 상황까지 파악함 (좋은 직감으로 판단) # 5번 - 평소 충분한 관찰과 분석, 정보량으로 인한 통찰력과 상황분석. # 6번 - 오랜 의심과 잦은 의심으로 인한 통찰력과 상황판단. (직감에 잘 의존안함. 증거를 중시)
6번들의 의심은, 그들이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데에도 어려움을 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자신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야. 그래서 진정한 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 (그냥 단순히 맘을 안열어서 없는게아니야!! 의심때문이야 의심!! 진정한 친구 없다고 6번이 아니야 ㅠㅠ ) 친한 사이에서도, 저 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고민하기 때문이야.
상대에 대한 불신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 그리고 자신을 보여주지않는것에 익숙해지다보면 보여주기가 어렵더라구..ㅎㅎ (내생각...) 하하가 유재석을 보고 맨날 진짜친구가 없다고 하자나 ㅋㅋ 그것때문에 많이 욕먹기두 했지만.. 없는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아보여~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것과 내 진심, 마음 깊숙한 곳을 보여주는것은 많이 달라. ㅠㅠ 다른 6번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누가 나한테 내 속마음이나, 암튼 나의 마음을 물어볼때 좀 짜증나.. 그냥 말하기가 싫어 그냥 ㅠㅠ 내 안좋은 가족사라던지 뭐 그런건 얘기하는데 그냥 내 마음을 물어보는게 시러... 당황스럽구.. 그래서 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거나 나중에 좀 고민해보고 적당히 얘기하고 넘어가게 되더라구. 그래서 나도 진짜 나를 완전히 보여주는 친구는 한명밖에 없는것 같아 ㅋㅋ 근데 그것도 좀 특수한 케이스로 얻은 친구였어.. 한명도 없을뻔! 상대에 대한 불신은, 꼭 관계에서뿐만아니라 일처리에서도 나타나. 상대가 잘할거라는 확신이 안서는거야, 그래서 자꾸 감시하고 그래. 너가 일을 망치면, 나도 같이 망하는건데 불안하자나.. ㅋㅋ 캡쳐 구리다 진짜 ㅋㅋㅋㅋㅋ 우리결혼했어요를 보면, 솔비가 뭐 하려고만하면 앤디가 옆에서 감시하는걸 볼수 있어 ㅋㅋ 뭐 어떻게든 하겠지~ 라고 무사태평하게 기다리는게 아니라 불안해서 자꾸 주위를 왔다갔다 거려 ㅋㅋ 결국 저 김장담그는 날, 솔비가 혼자하겠다고 해놓고 제대로 못하니까 앤디가 자기도모르게 저런말을... (본심인것같아.. ) 그렇지만, 솔비가 욱하니까 볼꼬집으면서 장난치고 넘어가더라구 장난이야~~ 이럼서 ㅋㅋ (7번날개때문에 진지한 상황 시러함.) 상대를 잘 믿지않는 6번이지만 , 자신이 마음을 준 사람에게 굉장히 헌신적이고 충실한 모습을 보여. 모든걸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모습. 관계가 깨지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도 있지만 굉장히 충성스러운 사람들이얌 ㅎㅎ 순종적이구 ㅎㅎ 박미선 이봉원커플을 보면 ...아주.. 6유형의 박미선이 이봉원을 정말 거둬들여서 먹고 입히고 재워주는 느낌이야.. 한번 마음을 연 상대에게 충성스럽고 헌신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현모양처라고 볼 수 있어 ㅋㅋ (주로 공포순응형.) 이러한 헌신과 충성은, 6번의 공동체의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
6번들은 소속감을 굉장히 중요시해. 어딘가 집단에 속해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는 뜻이야 ㅎㅎ 집단에 속해서, 그들한테 보호를 받는다는 느낌? 그냥 정말 내가 속해있는 곳이 아무데도 없이 나 홀로 동떨어져있을 때 굉장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야. 이 때, 집단이란 꼭 무슨 단체가 아니더라도 국가, 학교,가족,친구모임,동아리 등등 여러사람들이 모인것은 뭐든지!! 그렇기 때문인지 팀원들과의 결속력을 중시해! 개개인 보다는 우리는 하나다 라는 느낌 ? 그래서 6번인 리더는 동떨어지는 사람 없이, 하나하나 잘 챙겨주곤 해~ 박명수가 길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했어 계속. 슈퍼7 일이 있고난 뒤인데 왜 다같이 벌인 일인데, 너 혼자 책임을 지려하느냐는 말을 하더라구. 박명수가 6번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암튼 6번스러운 모습이얌. 잠깐 덧붙이자면, 6번들은 약자에 대한 마음을 잘 읽을 수 있어. 소외되는 사람, 어려움을 겪는 사람, 자신보다 약한 사람.. 그래서 그들을 잘 배려해주기 때문에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 의좋은 형제특집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쌀을 주러갔어. 근데 이미 쌀이 있는거야. 그래서 박명수는 왠지 못받았을것 같은 길한테로 발걸음을 돌려. 못받으면 서운할거라면서.. 그 집단에 동화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튀는 행동 나대는 행동을 굉장히 싫어해. 보편적인걸 굉장히 좋아함! 익숙한것을 좋아하고 ,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야. 그래서인지 보수적이기도 해. 아이유의공항패션이얌.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굉장히 평범한 패션이야. 6번들은 튀는 옷을 입어보고싶다고 선망할수는 있어도, 실제로 입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행. 그래서 6번들이 3,4번들을 별루 안좋아해.. ㅠㅠ 6번들은 나와 비슷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그들에게 반감을 가져. 6번들은 튀고 집단의 큰 흐름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싫어해. 려욱이랑 시원이랑 싸운적이 있대 ㅋㅋ 시원은 콘서트장에서 멤버들이랑 하이파이브를 즐겨하는데, 려욱은 그게 싫은거야.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기도 했구 그래서 려욱은 시원에게 욱해서 "형은 왜 그렇게 관심받고 싶어해?" 라고 했다고.. 6번들은 튀는 행동, 관심을 끄는 행동을 하는것도 싫어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안좋아해... 그렇다고 해서, 뭐 6번들이 절대 앞에 안 나서고 그런다는 뜻은 아니야. 집단속에서 그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또 해! 튀는 행동, 나대는 행동이 집단에서 요구하는 것이라면 또 하는거얌.. 즉,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튀는 행동을 하기도 해.
앤디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오버댄스를 추라고 옆에서 부추기면 아주 잘 해 ㅋㅋ 방송분량때문도 그렇겠지만~ 어쨌든 필요하면 다 해! 또, 6번들은 권위자를 잘 따라. 높은 위치에 있어는, 리드하는 사람들을 잘 따라. 그치만 의심이 많아서, 권위자를 계속 의심해. 그리고 자신이 따를만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권력에 반발하고 불리한 싸움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그리고는 자신을 이끌어줄 새로운 리더, 새로운 권위자를 찾아 떠나...ㅋㅋㅋㅋ
사진을 저런걸 골랐지만, 뭐 아부하고 그런다는 뜻은 아니야~ (스트레스상황일때 3번처럼 변해서 하기도 하지만..) 또 덧붙이자면 ㅋㅋㅋ
위에서도 말했지만, 6번들은 머리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굉장히 현실적이야. 돈을 밝힌다기 보다는, 돈에 대한 인식이 좀 발달되어있어. (아무래도 우리 현실이 돈과 밀접하다보니..)
시간 약속도 잘 지키고, 암튼 현실적인 사람들이야. 헛된 생각 헛된 꿈을 잘 꾸지 않아. 아이유랑 유인나랑 코엑스를 갔는데 유인나가 이쁜 것들 보면서 사고싶다고 하니까 아이유가 유인나를 끌고가면서 저런거 다 짐이라고ㅋㅋㅋㅋ 사지말라고 ㅋㅋㅋ 그랬대~
음.. 그리구 마지막으로 6번들은 소박한 사람들이야. 겸손하구~ 자신이 가진게 많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더라도 그걸 막 자랑하고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아니야~ 아이유를 보면 자신이 탑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고 마치 친구같은 모습이얌 ㅎㅎ 아이유가 6번이라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실제로도 겸손하고 소박한 사람이기때문 + 그런 모습이 자신의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계산이 들어있을거야 ㅎㅎ 다 적은건가.. 적어도 적어도 부족한느낌.. ㅋㅋㅋㅋㅋ
4. 스트레스점과 성숙점
6번들은 스트레스상황에서 3번처럼 행동을 해.
성공(재물,명예)에 욕심을 내고, 사람들이 주목해주길 바라기도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해. 3번의 단점인 허세와 과장을 닮아버리는거야 ㅎㅎ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이를 감추기 위해 적당히 둘러대고 자신을 거짓말로 포장해버리는거야.
성숙하지 못한 6번들은 남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잦은 뒷담화, 불평불만 그리고 자신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남들에게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상대방을 지치고 질리게 만들어.
3,6,9 번들은 다른 유형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자신이 몇 번인지 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자기성찰,자기반성이 부족한 사람들이야. 굉장히....
6번의 성숙점은 9번이야! 6번은 불안하고 걲정이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9번의 여유로움과 느긋함을 배워야만 해 ㅎㅎ
이는 자기확신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어. 위에서도 말했지만, 6번의 가장 큰 함정은 “자신에 대한 믿음 부족,의심” 이라고 할 수 있어. 이를 고쳐나갈 때, 성숙의 길이 열리는 고야.
남들을 의심하고, 남들에게 반감을 갖기 보다는 그들을 표용하고 그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유재석이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인데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 그냥 유재석 자체가 성숙한 6번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어..
6번이 성숙해진다고 해서 9번처럼 게을러지는건 아니야. ㅋㅋ 어디까지나 좋은점만 흡수!!
5. 궁합
6번들은 자신의 성숙점인 9번에게 호감을 가져. 다른 번호들과 달리 성숙점과의 연애가 상대적으로 쉬운 사람들이야. 왠만하면 받아주는 9번들의 특성상..!
하지만 9번들은 미성숙한 상태의 6번들을 귀찮아하고 짜증나게 생각해. 9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걱정하고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8들은 6을 좋아해.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만나듯이 말이야. 그렇지만 6들은 8과 연애를 하게되면, 좀 힘들거야. 6들이 헌신적인 사람이긴하지만, 8들은 그걸 이용할가능성이 커 ! ㅠㅠ
(+) 아그리구, 이상하게 맘에 안드는 사람이다 싶음 같은 유형의 사람일 확률이 높아 ㅎㅎ 성숙상태가 아닌경우! 그니까, 미성숙 X번은 성숙 X 번을 동경해. (마치 성숙점을 보는것처럼.) 미성숙 혹은 일반 X번 은 같은 상태의 X번을 만났을때 싫어해. (그 사람에게서 고치고 싶은 나의 단점을 보기 때문이야.)
6. 날개 날개는 발달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 6W5 ; 방어하는 사람 진지하고 전문적인 느낌이 강해. 5번이 더해졌기 때문에, 학구적이고 조용하고 약간 오만하기도 해. 상대적으로 덜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 훨씬 독립적이구 ㅎㅎ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운동, 약자를 위한 운동에 관심이 많아~ 굉장히 부지런하고 배려심있는 모습을 보여 .
6W7 ; 친구 좀더 활달하고 사교적인 모습을 보여. 지나치게 들떠있고 반응도 크고 화를 잘내 ㅋㅋ 진지한 이야기, 무거운 주제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뭔가 불안하거나 두려운일이 닥치면 농담을 함으로써 상황을 모면하고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 좀 더 관계에 집중하는 사람들이야. 두려움을 떨치기위해 재미를 추구하고, 모험을 추구하는.. 신경이쓰이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재미잇는것을 찾아내서 농담으로 넘겨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두 해 ㅎㅎ
7. 헷갈리는 유형들 <1번과 6번> 공통점 ; 책임감 강하다, 원칙적, 부정적, 불안, 긴장감, 분명한것 선호 1번 - 안정적, 분노를 억제함 (감정을 삭히는 사람들), 규칙적 일관적, 결정을 빨리 내림 6번 - 자신에 대해 불안, 분노를 드러냄 (사람들한테 토해내지않더라도 마음속으로 씩씩거리고 있음 주체못함.) 결정이 오래걸림, 행동이 일관적이지않음 (심리상태가 복잡해.. ) <2번과 6번> 공통점 ; 사교적이고 따뜻하다 , 비판에 민감, 다른사람들의 욕구를 먼저 생각한다, 버림받는걸 두려워한다. 2번 - 아첨잘함, 불안을 덮어버림, 긍정적, 사람을 잘 믿음, 사람들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임. 6번 - 아첨을 필요하면 하지만, 칭찬하는 사람을 믿지않음 , 불안정함, 부정적 , 의심, 꼼꼼한 검토후에 상대를 삶에 받아들임. <3번과 6번> 공통점 ; 책임감, 높은 기대치, 매력적, 자신을 통제, 의지강함 , 열심히 일하고, 긴장 3번 - 개인적인 목표나 성취에 관심, 자신감 긍정적 , 일이 잘풀릴거라고 예측, 효율적 6번 - 단체나 어떤 명분에 대한 자신의 의무 역할에 관심, 불안, 부정적 , 일을 질질끌고, 최악의 상황 예측 <4번과 6번> 공통점; 따뜻하다, 자신과 다른사람의 동기에 의문을 품고 분석하기를 좋아함, 강렬, 히스테리,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 4번 -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관계선호, 자신의 직관 신뢰 , 우울 우울 , 차분한 목소리 6번 - 안정적이고 안전한 관계선호 , 증거와 이성을 신뢰 , 불안 불안, 주저하거나 신경질적인 목소리 <5번과 6번> 공통점 ; 유능하고 아는것이 많다, 유머감각, 심술궂음, 감정표현에 서툴다, 냉소적 반항적, 부정적. 5번- 부드럽고 말수적음, 일관적, 차분함, 감정이 안정적임. 6번 - 사교적이고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함, 극단에서 극단으로 옮겨가며 행동, 민감하고 신경질적, 격렬하게 감정적대응 <7번과 6번> 공통점; 활발하고 사회적, 유머감각, 사랑스러움, 퉁명스럽고 지나친 반응을 보임, 충동적, 신경질적 7번 - 예측불가를 선호, 거리낌없이 행동, 다른 사람들의 숨겨진 동기에 관심 없음 6번 - 헌신적 안정적 관계선호, 예측가능한걸 선호 , 자신의 행동통제 , 사람들을 분석하고 의심함. <8번과 6번> 공통점 ; 약자에 편에 선다. 진실과 정의를 옹호, 충실함. 성격급하고, 적대적. 신뢰하지 않음. 세상을 위험하다고 본다. 8번 - 외부에 압력이 있어도 상대를 위협, 퉁명스럽고 요점을 직접 말함, 결정을 쉽게 내리고 본능적, 주위를 통제함. 6번 - 외부압렵있으면 양보함 , 종잡을수 없는 행동을 한다,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이 장홤함. 결정 오래걸림 --------------------------------------------- 내 유형이라 좀 길게 적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루했을까봐 무섭당.... 뭔가 꽉꽉 채워넣어야 할것같다는 압박이 있어서.. 난 6W7 이얌 ㅎㅎ 정작 내 번호에는 관심이 없어서 6W5 인줄 알았는데... 오늘 이거 쓰면서 깨달았어 ㅋㅋㅋㅋ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줘~ 혹시 내가 뭐 빼먹은거 있음 말해조 ㅠㅠ |
첫댓글 🚨ㄱㅆ 2012년에 콧멍에 쓰였던 애니어그램 글을 글쓴 여시의 허락을 맞고 갠카페로 스크랩했던 글입니다 애니어그램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쓰여진 글이라 같이 보고싶어서 다시 스크랩해왔는데 문제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때 당시 논란이 없었지만 지금은 논란이 있는 연예인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글쓴 여시는 몰랐던 부분이기때문에 이 글에서 만큼은 언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원글쓴 여시가 보면 속상할것 같아서요 이 글에서 만큼은 성격에 관해서만 이야기 나누셨으면 합니다!
와...고마워! 애니어그램 보고 누가 내 자서전 써놓은거 같았는데, 대신 설명이 어려웠지 ㅠㅠ... 이해하기 쉽고 엄청 자세하게 써있네!!! 고마워!!! 퇴근하고 한 번 더 정독할게!!!
와진짜 넘싱기하다 ㅋㅋㅋ
나 극 6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7번날개 오지게 쓴다...
와 진짜 나다..
예전에 이 글 보고 애니어그램에 관심 갖게 됐는데! 진짜 반갑다 ㅋㅋ
이거 보고 애니어그램 라디오 책 읽어봤는데 6번 유형이 유형 찾기가 제일 힘든 거 같아
본인을 계속해서 숨기고 또 숨기는데 익숙하다보니 본인의 진짜 성격을 찾기 힘들고 ㅋㅋ
6번이 현실순응형도 있지만 오히려 자기 방어를 위한 공격적인 유형도 있고
이 글보면서 더욱 더 성숙한 6번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재밌어 다시 끌올해줘서 고마워
와초반은진짜 나다 늘불안해서 기대최소화하고 최악의상황미리생각하고 저성실함 저거도 주위에서 열심히한단소리많이듣고 물건같은거도 바리바리싸들고다님 그리고 가면쓰는이유도 이상애처럼보이기싫어서 애마방에서 ~~하는거 이상해??물어보고..
87%에서93% 나인듯 ...소름이야..나를 낱낱히 까발리는것같음.7번날개 단 설명도 너무 소름이야ㅋㅋ......잔다르크유형이구 B형임.
근데 난 현실적이진않아..미래에대한 불안감의방어기제인지 몰라도 현실이싫어서 도피도 잘하고..몽상가적인기질이있음...시간약속도 잘못지키고.. 그리고 상처도 잘받음.. 상대방이 살짝만뭐라하거나 내가 말실수해도 왜그랬지라고 계속 생각해..
근데 그 외에것은 진짜 소오름...
지금 9반도봤는데 좀 헷갈린다..6번이 더 많긴한데 9번같기도하네..
헐 나도 INFP고 B형인데 9번이랑 헷갈려. ㅎㅎ
@진로 내가 자게에서 이걸봤는데 레알 나란말이야..?진짜 98프로맞는듯 ㅋㅋㅋ 여시도 그런지..?! 근데 이게 맞으면 6번이랑 좀 충돌하지않아? 나 이거보고 혼란스러워 ㅋㅋㅋㅋㅋ 9번인데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받아서 6번으로 된건지 아앝ㅌㅌㅋㅋㅋㅋㅋ 모르겠다...
@멍뭉컁 그니까 나두 6번에서 이성적이고 열심히 살고 이런 부분은 모를...ㅠㅎㅎ 여시가 위에 써논 성격이랑 저 자게글이랑 전부다 나랑 존똑이야.. 대체 우린 몇번인걸까.....
@진로 그러게 ㅋㅋㅋㅋ 인프피가 맞긴한것같은데 6번도맞고 9번도맞는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이상해 이거 원글여시한테 상담받고싶다 ㅋㅋ
나도나도 infp enfp 왔다갔다거리는데 6w7같음. 근데 또 원래는 9번인데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6번 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나 6번으로 나왔고 비슷해! 쓰인 점들에서 다른점이 있다면 자기성찰 자기반성을 존나열심히해...ㅋㅋ 습관으로 굳혀졌다. 또 약속시간을 잘 못지킴 ㅠ 이건 요즘 그래도 나아지는중
와..나 정말 육번같아..진짜 공감되는 심리분석은 처음이야
애니어그램 예전에 검사했을 때 6번 유형에 7번 날개 달았다고 했는데 걍 나네..ㅋㅋㅋㅋㅋㅋㅋ
미친... 1부터 10까지 나야.... 누가 내 속 파고들어서 글로 풀어낸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읽어보니 댓글들도 다 공감이다
혹시 이 유형 여시들 MBTI는 뭐나와 ?? 난 IFSJ
앜ㅋㅋㅋ 맞아 오타났네 나도 isfj!!!
나돜ㅋㅋㅋㅋㅋㅋisfj
@R=VD 비비탄 공무원 건물주 소름 나도isfj
진짜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완벽주의를 추구하게 되고 성실해지는 게 맞는 듯! 길어도 재밌어서 금방 읽었엌ㅋㅋㅋㅋ글 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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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건데 난 56임
9번인줄알앗는네 검사해보니까6번나옴 이쪽이더맞믄거같아
1이랑 헷갈렸는데 확실히 6인거 같다 글써놓은 거 전부 나야ㅋㅋ불안, 안전지향,의심많고 칭찬안믿는것 등등ㅋㅋ그냥 나 자체를 써놓은글같애ㅋㅋ특히 앤디가 짓는다는 표정 나 뭔지 알것같아 날 잘아는 친구가 나한테도 비슷한 말한적있거든 글고마워여시야!!!!
5,6번 비슷하게 나와서 뭘까했는데 이거 보니까 6번이야 ㅋㅋㅋㅋㅋ 숨기고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성격 다 까놓은듯 한 기분... 많이 변함것도 있지만 기본 성격이 딱 6번이네 ㅠㅠ 그룹에 포함 되어야 안정감 드는거 너무 맞는...
와 진짜 잘썼다 여시야!!!! 난 애니어그램 안 봤는데도 6번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써주ㅏ
여시야 글과는 상관없는 질문인데.... bgm이 너무 좋아서ㅋㅋㅋㅋ 제목이 뭐야?
난 내가 진짜 6같은데 게으른거땜에 9에서 점수 넘 많이나온거같앜ㅋㅋㅋㅋ 5가 11개 6이12개 9가13갠데 6이 나같아..
비슷할때는 읽어보면서 더 자기닽은 것을 찾아가면 돼!!
와~~~ 나 애니어그램 공부했는데
이 글 진짜 재밌고 잘썼어! 6번 다시한번 확인!!!!
레알 뼛속까지 6번이다 1번과헷갈렷지만 유형별로 읽어보니 6번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나세세하게 나야...진짜 그냥 99프로도 아니고 100프로나야....대박
와 ,, 나도 이 유형인데 isfj여시 많구낰ㅋㅋㅋ
잘읽었어! 난 5랑 6이랑 숫자 하나차이야 5도 읽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신기해 나같은 사람도 많았다는게 진심 백오십퍼야 난 양날개 숫자 개수 똑같고 6번 다음으로 9번이 젤 많다 ㅎㅎㅎㅎㅎㅎ
와 소름 성격 진짜 다 맞아
두번 읽었는데 읽을수록 빼박이다..
난 istj임
난 isfp..
와 몰랐는데 친구 6번인가봐. 이미지 잘 안잡혀서 내 주변엔 6번이 없나 했었는데ㅋㅋㅋ 참고로 난 9번이라서ㅋㅋ 주변 누군가는 6번이겠거니 했는데
거의 맞는거같은데 완전 아닌게 몇개있어서 ㅠㅠ 글 고마워 여시
estj 6w5...mbti보다 더 잘 맞는 것 같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infj 6w7 완전 나랑 똑같아.. 너무 신기하다ㅋㅋㅋㅋㅋ
와 재밌다!!
후 연어왔는데 너무 나라서 놀랬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