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활동 중인 강용석 전 의원이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강용석 전 의원은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앵그리 버스'에 김성주, 붐과 호흡을 맞춘다.
'앵그리 버스'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힐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울화통 터지는 사연을 지닌 일반인들이 '앵그리 버스'에 타고 스트레스를 털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자들이 매회 지정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MC와 패널들은 이들의 속풀이를 돕는다.
강용석 전 의원은 이 프로그램에서 법률 자문을 맡아, 일반인들의 속풀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법률적 해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 17일에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앵그리 버스는 오는 27일에 파일럿으로 방송된 이후 정규 편성을 결정하게 된다. 1회에는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솔비, 최홍만, 에일리가 '셀러브리티'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현재 TV조선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 MC를 맡아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댓글 손학규의 자충수?????????
미친 손학규..
CJ가.. 박그네편에 섰나보네요 ㅎ
손학규랑 김두관이는 정말... 어휴... 할말도 없고 그냥 예네들 새누리당으로 보냅시다. 거기가서 몽준이랑 단일화 하라고 해요.
아놔...머리큰사람들 왜이러우.....
ㅎㅎ 강용석이 불쌍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