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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웹툰 가우스 전자 에 나오는 상사같은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치느님이 짱이야 추천 0 조회 869 14.04.09 1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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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9 14:53

    첫댓글 굉장히 많습니다. 대놓고 저러면 차라리 양반이지만, 몰래몰래 데이터 훔쳐다가 자기 이름 붙여서 보고서 쓰고 논문 쓰고 심지어 선수쳐서 특허까지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항의해봤자 소용이 없죠. 왜냐면 저는 이미 소위 "release" 시킨 데이터이고 자료이기 때문이죠. 저작권을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데이터는 그런사람이 열람할 수 있는 곳에서는 아예 발표를 안합니다. 결정적인 것은 제가 가지고 있다가 제가 공적인 자리에서 발표하죠. 연구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14.04.09 15:45

    한자와 나오키란 드라마를 보면 적나라한 슬로건이 있는데

    부하의 공적은 상사의 업적-상사의 실패는 부하의 책임-

    이란 말이 나오는데 사실 회사에 이런게 적용되는 상사들이 꼭 한 두명씩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에 걸린적이 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사실 별 방법이 없더군요.
    다만 좀 상사든 뭐든 좀 까칠하게 나가면 그나마 덜해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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