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발언장소 및 대상 발언내용
2003. 12. 19 1219리멤버행사 - 시민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노사모가 한 번 더 나서달라.
- 내년총선에 당선시켜야할 후보와 관련. “우리가 몸 바쳐 뛰어야할, 뛰어서 키워야할 정치인은 누구인가“
- 1급수는 그냥마시고 2급수는 약을 타거나 정화 하면 훌륭한 1급수가 될 수 있다. 3급수는 공업용수다. 4급수는 목욕도 하면 안 된다.
피부병 생긴다.
1급가 없으면 2급수라도 찾자. 2급수를 찾아서 여러분이 뛰고 도우면 마침내 그들이 1급수가 된다. 나도 이미 상처를 입었지만 열심히 나서겠다.
함께 하겠다.
2003. 12. 24 총선출마 비서진과
청와대 오찬 - “내년 총선은 한나라당과 대통령을 축으로 하는 구도로 가게 될 것이며, 민주당을 찍는 것은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될 것이다“
2003. 12. 30 신상우 평통수석부의장과 청와대오찬 - “열린우리당이 지금은 다소 소극적인데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변인재들과 특히 대통령과 가까운 당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열심히 뛰면 이길 것“
2003. 12. 31 열린우리당 초선의원
7명과 오찬 - “대통령으로써 도대체 뭘 하면 되고 뭘 하면 안 되는 것인지(선관위)에 묻고 싶다. 나도 정치인인데 무장해제하고 가만히 있으란 얘기인가“
2004. 1. 4 김원웅의원 부부오찬 -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개혁당이 열린 우리당에 동참한 것은 잘한 일이다“
2004. 1. 14 연두기자회견 - “개혁을 지지해 날 지지한 사람과 개혁이 불안해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갈라졌고, 대선 때 날 지지한 사람들이 열린우리당을 하고 있어 함께하고 싶다“
2004. 2. 5 강원도 언론인과
간담회(청와대) - ‘국참 0415’의 총선 활동에 대해 “되도록이면 허용하고 장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2004. 2. 18 경인지역
언론인과 대화 - “(여당의)개헌 저지선까지 무너지면 그 뒤에 어떤 일이 생길지는 나도 정말 말씀드릴 수가 없다“
- 열린우리당 입당과 관련하여 되도록 늦게 하려고 한다. 입당하면 정치적 공방에 휩쓸려야 하기 때문에 경제민생에 집중한 다음 불가피한 시점에 입당해 총선을 마무리 짓겠다“
2004. 2. 24 취임1주년기자회견 -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기를 기대 한다“
-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2004. 3. 2 한겨레21 인터뷰 - 노무현대통령은 최근 총선개입 논란과 관련 “대통령은 정치인인데 어디에 나가서 누구를 지지하든지, 발언하든지 왜 시비를 거느냐“ 고 반박한 뒤 “알면서 무식한 소리를 하는 것도 문제고, 언론이 왜 또박또박 받아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호불호 (好不好)를 떠나서 그러면 안 된다“ 고 비판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저는 열린우리당을 지지하지만 어떤 행정력도 단 한사람의 공무원도 선거에 동원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면서 “특검의 수사가 끝나는 4월6일까지 기다리기는 어렵다”고 밝힘.
【국가혼란조장 및 정치중립 거짓 발언과 망언】
일 자 발언장소 및 대상 발언내용
2003. 3. 9 전국검사와의대화 -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 협박
(수원지검 김영종검사가 “대통령도 취임전에 부산 동부지청에 청탁 전화를 했다” 고 물어본데 대해)
2003. 5. 21 5.18행사추진위원회
간부들과 면담 -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다 양보할 수 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위기감이 든다”
※오후 3당대표와 청와대 만찬에서 김종필 총재가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는 발언에 노대통령은 유념하겠다고 발언.
2003. 6. 8 일본 TBS 방송출연 - 일본 국민과 대화중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김구선생을 제일 존경했으나 정치적으로 성공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링컨으로 바꿨다고 답변.
※일본인들의 조롱거리로 만든 망언
2003. 7. 22 대선자금관련기자회견 - 나는 여당의 당수가 아니라 행정부의 수반이며 민주당 한나라당 대표끼리 만나 회담하는 것이 여야 영수회담이다.
2003. 8. 19 정대철 기자회견
(당시 민주당대표) - 정대표는 “17일 노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대통령은 신당에 관여한적도 관여하지도 않는다는 입장 아니냐고 물었더니 노대통령은 그렇다고 설명.
2003. 9. 4 국회의장 및 4당 대표 청와대 회동 - 참석자가 신당에 불관여 원칙을
지켜달라고 주문하자 노대통령은
“그동안 전혀 관여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할 것“ 이라고 답변
2003. 9. 17 광주ㆍ전남지역
언론간담회 - 호남 사람들이 내가 예뻐서라기 보다 이회창 후보가 싫어서 찍은 것 아니냐
2003. 9. 29 노무현 대통령
민주당 탈당 발표문 - 행정 수반으로서 국정에만 전념할 것이며 초당적 입장에서 각정당과 협력해 나갈 것이다
2003. 11. 27 경남도민과의간담회 - 지역발전 예산 5조원과 관련“김두관 장관이 해치운 것”
※전 행자부장관 업적칭송
2003. 11. 28 SBS 방송토론 - “민주당이 좋아진 것은 분당덕분”
2003. 12. 14 청와대 4당 대표회동 - “노대통령은 불법대선 자금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1을 넘을 경우 대통령직을 사퇴 하겠다“발언
2003. 12. 16 특별기자회견 - “대통령은 정치인이다. 언제든 정당에 입당해서 당당히 선거운동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야 한다“
2003. 12. 18 충북언론인과간담회 - 미국처럼 당과 대통령의 당정분리가 현재로선 중요하다. 분명한 것은 열린우리당이든 어느 당이든 노무현당은 아니며 앞으로도 노무현당은 없을 것이다.
첫댓글 반어법인가요? 탄핵찬성세력들이 논거로 드는 항목인데... 사실 저게 뭐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