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경지 .
상생(想生).
상생(相生).
유주생(流注生)
상생(想)
생각하는 마음이 어지러움 을 말한다.
상생(相)
생각하는 봐의 경계가
뚜럿함 을 말한다.
유주생(流)
미세한 티끌 때가 됨을 말한다.
(그 작용이 아주 미세하다.)
*.불교라는 것은 생사"(生死)
문제를 해결 하려는 것이 근본 이다.
깨침의 모양을 밝히면 두가지를
벗어 나지 않는다.
첫째는
해오(解悟)이니 성품과 모양을
밝게 하는 것이요.
둘째는
증오(證悟)이니 마음의 현묘한
극치를 이루는 것을 말 한다.
해(解)
지혜 즉 알음알이다.
불법의 성품 모양을 알긴 알았는데
분별심으로 안다는 말이다.
증(證)
실지로 자성을 바로 깨처서
구경각을 성취해서 참으로
체득함을 말한다.
법계의 해아림을 없애 버리고
각가지 수승한 것을 일시에
없애 버림으로 비로써...!
뜰 앞의 잣나무
마삼근.
마른 똥 막때기.
개에게 불성이 있음.
한 입에 서강물을 모두 들이킴.
동산이 물위로 간다는 것을
볼수 있느니라.
홀련히 한마디 끝 에서 뚫어 지나야 만,
비로서 보배왕 세계를
들어 낼수 있느니라.
성철스님
백일 법문 중에서
눈이 있어 보고
귀가 있어 듣지만
듣는 사람의 눈 높이에
따라 다르다.
사람이 저 마다 가진 자성의
무한 보배를 보지 못해서
삶이 갈팡질팡 하다.
한 모금의 물을 나누어 마시는
마음이 불성 이다.
나누는 마음을 드러내어 쓰면
그는 불 보살행을 하는 사람이다.
속 마음을 끄집어 내어 나누어 쓰는
훈련이 기도요
참선 공부라고 본다.
성철 스님의 백일 법문을
40대에 보고 느끼는 감정과
지금 70 이된 나이에 듣는
감회는 천양지 차다.
진리는 세간 속에 있는 것이지
절 에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법이 중생속에 있지
불법속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향기로우면 벌 나비때가
오지 마래도 찾어 온다.
마음에 꽃을 피우는 자신이 되길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에게
매일매일 축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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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불보살님의
가호가피로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밝은지혜 증득하시고
부처님 되십시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