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플랜트 공사 수주2016-06-20 ㅣ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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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플랜트 공사 수주
○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회사인 ‘위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랜트 공사 입찰에 참가한 결과 지난 15일 발주처로부터 낙찰통지서(LOA) 접수받음.
이번 계약은 8월에 체결될 예정.
○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에너지 저장 시설과 인수 분야를
회사의 미래성장 구축을 위한 전략 상품으로 선정하고 EPC(설계·구매·시공)
수행 역량을 키워온 결과”라며 “앞으로 인근 지역에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인도네시아 내 에너지기업과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수주 내역
구분 | 내용 |
발주기업 | 뻐르따미나(PT.Pertamina;인도네시아 국영 정유회사) |
시공내용 | LPG플랜트 건설 |
세부사항 | LPG저장탱크 2기/송출설비/제티(Jetty)/그 외 부대시설 신규건설 설계·구매·시공 담당 및 주요 공사 공종인 저온저장탱크 설계·구매·시공·품질관리·시운전 등의 업무 수행 예정 |
총 계약금 | 전체: 1억 4,000만달러 (약 1,641억원) 포스코: 약 7,000만달러(한화 약 820억원) |
시공지역 | 딴중 세꽁(Tanjung Sekong),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
시공기간 | 약 36개월 |
준공일 | 2019년 예정 |
출처: Koreaherald
인도네시아 정부, 플라스틱 용기 세금부과 예정2016-06-21 ㅣ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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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플라스틱 용기 세금부과 예정
□ 도입 배경
- 인도네시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세계 2위로 발표
- 미국 조지아대 연구진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배출돼 바다로
흘러들어 간 플라스틱 쓰레기는 48만∼129만톤. 이는 전 세계 해양쓰레기 배출량의 10.1%이며
중국(132만∼353만t, 27.7%)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
- 일각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계속되는 세수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인프라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위해 본 제도를 도입하려 한다고 보기도 함
□ 진행 사항
-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정부, 소형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에 개당 최소 200루피아(한화 18원)의
소비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
- 법안이 통과 시 이르면 올해 말부터 플라스틱 용기를 구입할 때마다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으로 전망
□ 과세 품목
- 법안의 주요 타겟은 생수·아이스티·음료 등의 소비재용 플라스틱 통이며 이 밖에
조리용 기름 용기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
- 대형 플라스틱 통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예정
□ 예상 효과
- 플라스틱세 법안 발효 시 플라스틱 용기 제품의 소비량 감소 뿐아니라 연간 10조 루피아(8천764억원)의
세수가 추가확보 될 것으로 예상
- 일례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월부터 22개 주요 도시에서 판매되는 비닐봉지에 개당
200루피아(17.54원)의 소비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바 있음
- 비닐봉지 소비세 부과 후 불과 수개월 만에 해당 제품 사용량이 25% 급감한 전례를 볼 때 향후 플라스틱세
역시 도입효과가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
출처: Kompas
호주 광고산업 400억불 경제효과 창출2016-06-21 ㅣ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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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광고산업 400억불 경제효과 창출
□ 20만명의 고용효과, 400억불 경제효과
○ 딜로이트 액세스 경제연구소 발표
- 딜로이트 액세스 경제연구소는 “값어치가 있는 광고 : 광고의 경제적
고용 및 비즈니스 가치(Advertising Pay : The Economic Empolyment
and Business Value of Advertising)란 제목의 연구보고서 발표
- 주된 내용은 호주의 광고산업의 경제 효과가 400억 달러 근접하며,
약 20만 명의 고용 효과를 주고 있다는게 주요 골자
- 400억 달러는 호주 국민총생산(Total GDP)의 2.5%에 해당
- 이 보고서에는 “광고에 $1불 지출되면 호주 경제에 약 $3 효과를 준다”
라고 서술
- 2014년 호주의 연간 광고비 지출은 125억 달러로 GDP의 0.8%를 점유
1:3의 기준 적용 시 광고를 통해 창출된 경제효과가 약 400억 달러로
평가
- 산업별로는 소매업에 87억 달러, 자동차 산업에 46억 달러, 금융보험에
39억 달러, 부동산에 32억 달러,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에 29억 달러,
여행/관광 및 숙박에 24억 달러, 정부 및 커뮤니티 서비스에 17억 달러
의 경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분석
- 주별로는 NSW와 ACT(켄버라)기 154억 달러의 경제 창출 효과로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NSW와 ACT는 광고비 지출의 37%를 빅토리아 26%
(106억달러)를 점유했다고 발표
출처: The Guardian Australi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