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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오늘자 2014시즌 동/서부 순위
D.Ho워AD 추천 1 조회 2,388 14.02.11 15:2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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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1 15:29

    첫댓글 오클라호마의 선전이 진짜 놀랍습니다. 팀 2인자의 장기간 공백에도 저 거친 서부에서 안정적인 1위자리를 유지하다니요. 이 시점에서 듀란트의 MVP 타이틀은 거의 8부능선을 넘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02.11 17:00

    제 생각으로도 이번 시즌은 듀란트가 MVP라고 봅니다. 서버럭 없을 때 이번 시즌 듀란트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했던거 같아요. 그 임팩트 때문에라도 듀란트가 MVP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오클라호마는 내일 펼쳐지는 포틀랜드 원정에서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는 모르지만, 만약 승리한다면 서부 1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14.02.11 15:49

    미네소타는 또 플옵이랑 멀어지네요. 동부로 옮기기 전까지는 플옵 구경도 못해볼듯...ㅜㅜ

  • 작성자 14.02.11 17:01

    미네소타는 어렵다고 봐야죠. 6게임 반 게임차를 극복하는게 쉬운건 아니니까요.

  • 14.02.11 17:28

    미네소타는 또 다시 케빈을 잃을 처지에 놓였군요.

  • 작성자 14.02.11 17:52

    @본좌님 정말 머리아픈 상황이죠. 케빈 가넷은 그래도 포스트시즌에 몇번 갔었고, 한번은 컨퍼런스 파이널도 가봤기라도 합니다. 근데, 케빈 러브는 포스트시즌 자체를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이번 시즌에 나름 보강이 되어 기회라 봤는데 정말 해도해도 안 풀리네요.

  • 14.02.11 17:57

    러브는 참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아직까지도 플옵 경험이 전혀 없으니.... 팀에 트레이드 요구할 수도.... 동부로 가라~

  • 작성자 14.02.11 17:58

    @Go Wizards 일단 이번 시즌까지는 그대로 뛴다고 봐야겠죠. 다만, 이번 시즌이 지나면 트레이드 루머가 들끓을거 같습니다.

  • 14.02.11 21:17

    미네소타는 주전층 로스터도 괜찮고 착실하게 맴버도 보강한 팀인데 늘 플레이오프는 못나가네요. 안타깝습니다. 세삼스럽게 혼자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던 가넷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14.02.11 17:46

    서부는 정말 대박이네요.. 서부 8위팀조차 6할에 가까우니.. 덕분에 플옵1차전부터 모든 게임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반면 동부는 1,2위팀 제외하곤 다 고만고만! 동서부간 차이는 정말 심하네요~

  • 작성자 14.02.11 17:50

    동부도 막상 포스트시즌 들어가면 치열할거 같습니다. 정규시즌에는 거의 1~2위는 인디-마이애미 구도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브루클린이 서서히 치고 나가고 있고, 뉴욕도 아직 포스트시즌 사정권에 있는데다 부상자가 속속 돌아오면 올라갈 수 있는 팀이죠.

  • 작성자 14.02.11 18:01

    아하 그리고 위의 댓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데, 모레 휴스턴은 내심 두렵습니다. 강팀을 간간히 잡아내는 워싱턴을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 도깨비 팀이라네 5할 본능이라네 이야기하지만, 원정 5할 승률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구요. 워싱턴이 보니까 득점원이 생각보다 고른거 같았습니다. 존 월-빌-아리자-네네-고탓까지 득점원도 생각보다 어느 정도 있고, 이 팀이 정말 무서운게 수비입니다. 월과 아리자를 중심으로 한 수비는 리그에서 탑 10 안에 들 정도로 무서운 힘을 보여줘서 모레는 조심스럽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 14.02.11 19:13

    @D.Ho워AD ㅎㅎ 월, 아리자의 수비는 끈적끈적합니다. 스틸도 두선수 모두 게임당 2개씩 하는 BQ가 좋은 선수라.. 워싱턴 입장에서는 고탓이 하워드 상대로 평타만 쳐줄수있을지... 그리고 빌이 터지냐 안터지냐가 게임의 향방을 가를 것 같네요.

  • 작성자 14.02.11 19:21

    @Go Wizards 내심 모레 경기는 진흙탕 승부가 예상됩니다.^^ 고탓보다도 네네가 꽤나 신경이 쓰입니다. 저번 맞대결 때에도 네네 때문에 엄청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14.02.11 17:47

    토론토엔 누가있길래 동부 3위죠..
    동부팀들 물갈이 많네요..ㅎㅎ

  • 14.02.11 17:51

    서부는 상위시드를 차지해도 어느하나 만만한 하위시드 팀이 없네요 ;;

  • 작성자 14.02.11 17:56

    머리가 아프죠. 상위시드를 차지하더라도 피닉스-골스-댈러스-멤피스 등이 대기하고 있으니 골치가 아픕니다.

  • 14.02.11 17:51

    휴스턴 로켓츠와 LA 클리퍼스의 기세가 무섭네요. 2위 스퍼스를 2게임차로 따라왔는데.. 바짝 긴장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2.11 17:55

    휴스턴은 아직 경계 안하셔도 되요.^^ 타이브레이커를 휴스턴이 쥐고 있긴 한데, 휴스턴은 따라 올려고 할 때마다 뜬금 일격을 제법 당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동률이 되거나 휴스턴이 리드를 잡은 경우가 아닌 이상 기대는 품지 않으려 합니다. 클리퍼스는 경계해야 할거 같아요. 향후 클리퍼스 일정이 괜찮다고 하고, 감독부터 선수구성까지 만만치 않아서 스퍼스가 경계해야 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휴스턴은 아직까지는 경계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14.02.11 18:48

    음...르브론이 3연속 MVP 탈려면 작년처럼 20승이상 연승을 해야 가능할거 같네요. 그렇지 않고는 듀란트가 탈 가능성이 무척크네요.ㅎㅎ

  • 작성자 14.02.11 18:51

    제 생각으로도 섣부른 생각이지만, 듀란트가 1월부터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펼친거 때문에 거의 MVP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4.02.11 19:18

    서부 3강
    랄 유타 새크라멘토의 순위도 치열하네요

  • 작성자 14.02.11 19:24

    치열하긴 한데 동부컨퍼런스의 밀워키-필라델피아-올랜도라는 너무나도 거센 벽이 버티고 있어 쉬운 싸움은 아닌거 같습니다.

  • 14.02.12 09:39

    서부진짜 빡빡하네요 그가운데 진짜 피닉스가 위치한게 아직도 아이러니 합니다.덴버랑 미네소타는 좀 미끌어졌네요.멤피스가 가솔복귀이후 경기력이 올라와서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4.02.12 12:02

    덴버와 미네소타는 역전이 힘들거 같습니다. 바로 위의 멤피스가 무섭게 치고 오르고, 피닉스-골스-댈러스로 쉽게 물러설거 같지 않구요. 진짜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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