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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정직한 나의 친구 / 라아라님 글에 이어
난석 추천 0 조회 176 23.04.28 07: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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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07:22

    첫댓글 돈 주워서 찾아 주라고
    돌려 주는거.당연한거 이지만.그 시절
    너무 가난했기에
    착복하기가 일쑤 였나 봅니다

  • 작성자 23.04.28 09:41

    시골에서 학교 다닐땐
    돈이란거 구경하기도 어려웠다네요.ㅎ

  • 23.04.28 08:38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실겁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면 어디서나 인정받지요
    좋은 동창을 곁에 두셨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되십시오

  • 작성자 23.04.28 09:43

    그러게요.
    그땐 참 희귀한 일이었는데요.

  • 23.04.28 08:44

    그런 착한 사람 을 데려다가 마당쇠 만 시킨 사람도 문제 이긴 한데
    왕대 숲 쳐다 보고기만한 분도 안타갑긴 하네요 ^^

  • 작성자 23.04.28 09:44

    나빠요 그분
    처분만 바란 내 친구도 좀 맹했고요.ㅎ

  • 23.04.28 09:21

    사람은 누구를 만나
    어떤 인연이 되는지도 참 중요한거 같네요

    요즘은 카드를 소지하고 다녀서
    그런지 천원짜리 한 장 줍기도 힘들어요 ㅎ

  • 작성자 23.04.28 09:46

    맞아요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하지요.
    천원을 찾나요?
    내 뒤를 따라와요
    그러면 신사임당 사진이라도 흘릴테니까요.ㅎ

  • 23.04.28 09:39

    그 치안국장님
    신문에 사진도 나고
    좋은일 한다고..친구분은
    어디서 맘잡고 잘살고 계시겠지요

  • 작성자 23.04.28 09:47

    그 치안국장은 남을 도와줬다고
    신문에 나고
    으이궁ᆢ.

  • 23.04.28 11:09

    당시 치안국장은 이강학이었고 법무장관에서 내무장관으로 자리 이동한 홍진기와 대통령 경호실장 곽영주는 발포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곽영주는 사형집행 되었고 홍진기는 이병철의 도움으로 살아났지요. 홍진기 그가 삼성 이재용의 어머니 홍라희의 아버지이며 중앙일보 사주 홍석현의 아버지이지요.

  • 작성자 23.04.28 10:36

    그런데 내 기억이 잘못된것 같네요.
    조인구 댁으로 알고있는데요.
    당시 신문 가십 중에
    꽉 영 죽었다 란 글이 기억나지만.ㅎ

  • 23.04.28 11:05

    @난석 당시는 시위가 확산되는 혁명와중이라
    다급해진 이승만대통령이 분노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자리 이동이 많았습니다.

  • 작성자 23.04.28 18:25

    @삿가스. 맞아요.
    내 친구는 조인구 사택에 있다가
    낙향했는데
    조인구는 20년 숨어 지내다가 시효 만료 되었을때 나타났다는 기사가 있었죠.

  • 23.04.28 11:41

    ㅎㅎㅎ 좋은 친구와의 연락이 두절 된 점이 많이
    아쉽네요
    착한 사람은 어디가든 복받으며 잘 살 것입니다.
    성실함은 언제인가는 돋보이게 되어 있으니까요

  • 작성자 23.04.28 18:25

    그래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아요.

  • 23.04.28 17:25

    종화란 그분 착하니까
    잘 살고 있겠지요
    근데 요즘은 사람 찾을려고 해도
    개인정보 때문에 찾을 수 없으니 그게 문제입니다
    일년에 단 한번 만이라도 사람찾는 시간을 국가에서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 작성자 23.04.28 18:26

    전엔 스승의 날에 스승 찾기 지원도 했는데요.

  • 23.04.29 08:39

    그런 착한 사람드문데
    어찌 그런일을 시켰을까요
    양심 없는 분이시군요.
    친구분 잘 살고 계실 것 같아요
    사월 봄꽃처럼 아름답게

  • 작성자 23.04.29 08:41

    참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었죠.
    그런사람 많아요.
    아랫사람을 종으로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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