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잘못한 것도 없고, 나는 아직 직장인도 아닌데 뭘까요..
봉투를 열어보니,
미환급된 환급금이 있다고,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네요.
현금으로 주겠다고...ㅎ
작년에 작은 회사에서 인턴 했던 것에 대한 환급금이었어요.
언니 말로는 그만큼 세금을 많이 냈다는 의미...라는데
여튼, 기분은 좋네요
어서.. 정말 내 직장 갖고, 월급도 타고, 세금도 열심히 내고
연말정산도 하고 ^^ 부모님 용돈도 챙겨드리고 ㅠ
환급금 받는 재미도 느끼고 싶네요. ㅎ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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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받은적있는데ㅋ용돈받는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