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수면장애에 도움되는 단월드 기체조!

[건강지킴이]

배우 신애라가 갱년기로 인해 수면장애를 앓는다고 유튜브에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또는 자다가 깨서 2시 반쯤 깨서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고생할 때가 있다며 

그래서 아침에 요즘은 그렇게 예전처럼 생활패턴으로 자리 잡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해요. 

좀 더 늦게 잘 때도 있고라며 이야기했는데요. 

여러분은 편안한 잠을 주무시고 계신가요?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잠이죠. 

일생 중 1/3 정도 잠으로 시간을 쓰게 된다고 해요. 

잠은 신체에 휴식을 주며 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또한 낮의 기억들을 정리, 강화하고 필요없는 정보들을 삭제하기도 한다고 해요. 

잠을 자는 동안 꿈을 통해 감정의 해결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과 마음, 정신 모두에 영향을 주게 되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노화를 겪을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40대 초반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 이제껏 앓아본 적 없던 갑작스러운 변화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그 변화가 폭발하는 시기가 바로 갱년기라고 해요. 

갱년기에 발생하는 증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특히 갱년기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갱년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불안정하게 바뀌기 때문에 신체리듬을 깨지고 

갱년기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갱년기에 갑자기 찾아온 신체변화도 수면을 방해하지만 

심리적 요인도 불면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해요. 

갱년기 불면증은 잠에 들기 힘들어 오랜시간 뒤척이거나 잠을 자다 잘 때거나 

충분히 자도 개운치 않은 증상 등 수면과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모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가슴두근거림, 불안함, 상열감이 있으며 피로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우며 

잠을 잘 못잔지 3일 이상 그리고 취침시간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갱년기 수면장애에 도움되는 단월드 기체조!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허공자세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식을 차례차례 옮기면서 

몸 구석구석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몸이 따뜻해지고 호흡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껴봅니다. 

뇌파가 점점 떨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잠에 깊게 빠져들게 됩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강지킴이]

갱년기 5년 안에 올 것 같은데 단월드 기체조로 미리 수면장애 예방해야겠어요~

[건강지킴이]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친한 언니한테 단월드 기체조 알려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