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아는 것을 믿고 이상한
'민우리말' 로 억지 부리는 '맹꽁이들'
어설프게 아는 것만 믿고 설치다 보면
무슨 덫에나 걸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해 보았자
한 줌의 모래알에도 못 미치는 것을,,,,,
무슨 얄팍한 것을 좀 쌓았다 싶으면
고집스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려고 한다,,,,,
편견, 독불, 아집 시시비비를 앞세워,,,,,
이병을 고치는 데 무슨 약이 필요할까?
바로 지혜라는 것이다,,,,, 지혜는 먼저,,,,,
내가나를 알게 한다,,,,,지혜는 스스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치수를 읽게 하지만
어설픈 것은 스스로를 과신하게 한다,,,,,
아는 것이 병이란 말이 여기서 비롯된다,,,,,
지혜는 나를 분별하게 하여 설 자리를
알게 한다, 공자는 守分을 강조한다,,,,,
말하자면 분수를 지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공자의 분별은 시비를 가리기 위한
분별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느껴보고 생각할 것이며 이해하고,,,,,
판단할 것이란 점에서 수분인 것이다,,,,,
이러한 수분은 아주 자연스럽게 내가나를
알게도 하고 돌이켜보게도 하고 반성해
보게도 한다,,,,,되돌아볼 줄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돌이켜볼 줄을 안다는 것이다,,,,,
'선' 은 택하고 '악' 한 것이면 버릴 줄 알 때
사람은 스스로를 들여다보게 된다,,,,,
우쭐해 하는 것보다 뉘우쳐 보는 경우가
사람을 훨씬 더 영글개 하는 법이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자신을 자신이,,,,,
분명하게 알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겸허하며 자만하지 않고 스스로 정직하다,,,,,
첫댓글 김교수님이 무슨 슈퍼맨 같은 원칙론 자 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할 수 없어요.. 빼어난 지혜로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용병술을 겸비해야 합니다.. 재판장을 긍정의 힘으로 변하게 하는 칭찬.. 재판장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심을 형성하는 겸손.. 한 국가의 준법을 다루는 법정 안의 법대로의 질서 등 3박자가 맹꽁이들의 억 박자로 소음이 되어 버려 가슴이 아픕니다.. 운동선수가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경기를 다 망치는 경우를 지금 보는 것 같아서요..
곰취님,,,이상한 민 우리말로 억지 희트곡을 만들려고 아집을 부리니 ‘맹꽁이들’ 의 합창은 억 박자로 요란한 빈 수레 바퀴의 소음뿐 입니다,,,,, 민 우리말이 제대로 소통이 되어야 서로간 마음도 맞게 되는바,,,,, 민 말로 곱게 말해도 쌍방 언어 교류가 전혀 안되어 듣는 사람은 지겨워 말 더듬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 입니다,,,, 저 아집과 고집은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해요,,,,,우선 말이 안 통하니 맹꽁이 들은 동쪽을 서쪽이라고 우겨도 멍하니 맞는 줄 알고 낄낄 히덕 거리며 박수 쳐 대고 있어요,,,,, 곰취님 좋은 의견 용병술은 맹꽁이들 에게서 기대는 상상도 할수 없어요,,,,,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는 것도 굴복 일까?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는 걸~ 상대에게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사법부에 아부 일까? 아니면~ 아집 일까? 오만일까? 미운 사람에게 각별한 유화 전술로 대하다 보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는데~ 이는 곧 상대를 감싸주는 것이 원칙론자의 덕망있는 태도로 비추어 지면 얼마나 좋을까~
병원에 찰과상으로 온 환자가 빨리 진료 안해 준다고 보호자와 난동을 부리다 침대에서 떨어져 뇌진탕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면 누가 손해일까?
전 일부 열성회원들에게 욕먹어도 드려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론 여론의 시선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석궁사건"이 근본적으로 김교수님의 "교수자질 시비"의 판결로 부터 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담 자신의 처세를 좀 더 신중하게 하셔서 당사자가 "진짜로 억울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시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럴때 "교수의 자질" 시비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행동을 하셨으면 여론의 호응을 더욱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땅은 학자들에게 그리 포용력있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까페회원들도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김교수님께 충언해 드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욕을 얻어 먹는 의견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쪽의 말에 편승 하다보면 더 큰 '화'를 입게 되며 당사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들이 아니기에 중심을 잃지 않고 억울한 부분은 항변을 하고 잘 못된 부분은 깨끗이 정상참작의 선처를 바래야 합니다,,,,, 박홍우 증인의 '반성 여하에 따라 처벌' 조절의 한 마디는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교수님 편승해서 한풀이 하려는분들이 문제고 아실만한 교수님이 무슨 생각인지 엇길 외길만 고집하시니 또한 문제인가 합니다. 법정에서 날위한 무료변론을 자청한 변호사를 공개 해임한다면 오만인가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법공부한 변호사와도 얘길 거부하는 교수님이 과연 언론이나 지지자들의 사랑을 언제까지 받을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돌아와서 평상심을 갖고 법대로의 그 정의감을 찾으십시오. 부탁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