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새벽 5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상당히 춥다.
해도 늦게뜬다 여기는 라틴어가 아닌 그릭어를 사용하는듯 싶다
성격은 묵둑둑에 눈메가 사나워 뵌다
진열된 음식들을 보니 성격은 꼼꼼한듯
친절함이 면상을 뚤어라 봐도 안뵌다
새벽이라 사람들이 피곤해서 그런가
22일 5시간 지난 오후
돌아다녀 보니 볼거리가 꽤나 있내
교회인지 성당인지 낌새가 성당인듯 사람들은 기도하고
나이드신 수녀님은 주도문을 외우시고 신자들이 향을사서 피운까닥에 연기가
자욱하고 교회안은 그것 땜에 벽면 전체가 까막게 그을려서
어둡고 더럽다 그러나 차분해진다 향 때문일까
기분은 붕 뜬듯 몽롱한 기분이든다
신자는 아니지만 기도한번 때리고 싶은 맘이 든다
- 여기 개미시장 에서는 옛 낫찌 물건들을 많이 팔고있다
꽤나 쓸만한것이 눈에 뛴다
KFC - 진짜 맛난다 내가 38개나라 100도시 이상 돌아다녀 보았지만
여기 불가리가 KFC가 최고다,, 바삭바삭, 매콤매콤 아 ...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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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가리아는 불가리아어를 씁니다 ~ ^^
그건 당근이고여 .. 제가 말하는건 배이직을 말하는 거져 영국은 라틴어(알파벳) ..라틴어와 그릭어만 알아도 유럽에 있는 언어를 40프로는 이해할수있습니다 ..ㅎㅎ
소피아가면 KFC 꼬옥 들려볼게요...군침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