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결과 공개, 지표 호조, 재무부 장관에 옐런이 지명된 점이 이슈가 되며 상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독특하게 내용을 공개. 두 가지 실험 방식에서 각 60%, 90% 효과가 있었고 평균 70%라고.
이 중 60% 해당하는 실험 내용은 버리고 90% 효과 본 방식에 집중하겠다고..
일부에서는 미국에서 승인이 안 될 수 있다는 주장도.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90% 이상 백신 세 가지가 나온 것이라는 평가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백신 성과 공개는 투자자들을 안도 시키는 사안. 다만 단기적으로는 확산세가 이어지며 경제 전망을 낮추는 이유로
지난주 JP모건이 성장 전망 낮춘 가운데 골드만삭스도 4분기와 1분기 성장 전망을 각 3.5%, 1%로 하향. 기존 전망은 4.5%, 3.5%였음
주춤하던 증시는 옐런이 재무 장관으로 지명되었다는 소식에 강세. 온건하고 연준과의 호흡을 기대하는 분위기.
에너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견인. 그 외 금융주, 여행 항공주, 반도체주도 강세
이 날 나온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 상회.
우리증시에서 전일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올랐는데..미국도 마이크론 테크 연중 최고치 경신하고 2018년 고점 육박
일부에서는 2000년대 고점이었던 96달러를 내년에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부담되는 가운데 옐런의 등장이 증시에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블랙록에서 미국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로 상향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