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거센 강풍속에서도 형제자매님들이 모이는 가운데,
여호수아 형제님이 신문사설을 읽으시며 기도모임을 시작하셨습니다~~~)
‘숙면을 위한 작은 노력’이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나온 글이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지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숙면을 위한 작은 노력- by 백인호 수필가 2/14/2025 중앙일보 열린광장]
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가 수면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수면의 중요성을 쉽게 간과하곤 한다.
하루하루 업무와 일상에 시달리다 보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결국 생산성까지 떨어진다.
그제야 비로소 수면 부족의 영향을 실감하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은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뇌 기증, 호르몬 분비, 면역 체계,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조절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점점 늘어난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을 자제하면 수면의 질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신체적 변화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수면 장애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
얼마전, 미주중앙일보 오피니언 지면에서 ‘기저귀 떼는 날을 기다리며’라는 글을 읽었다.
기고자는 “밤에 다섯 번, 여섯 번 화장실에 가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사실 말을 하지 않을뿐, 많은 시니어들이 야간뇨로 인해 깊은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방광의 용량이 줄어들고, 당뇨병, 전립선 문제, 요로 감염 등이
야간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숙면을 위한 해결책은 없을까? 각자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기고문의 필자는 자신이 고안한 최면 기법을 소개했다.
물을 한 모금 마신후 팔다리를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단전호흡을 한 뒤,
성경구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를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반복하면 어느새 잠이 든다고 한다.
나 역시 비슷한 방법을 쓴다.
한밤중 잠이 깼을때 다시 잠들기 위해 찬송가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1절부터 3절까지 부른다.
학창 시절부터 익숙한 찬송가이지만, 아직도 기사를 완벽히 외우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억력 테스트도 겸해 제대로 암기해보겠다고 결심했다.
수십번 연습한 끝에 드디어 3절까지 외울 수 있었다.
마치 작은 승이를 거둔 듯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며칠 지나자 다시 헷갈리기 시작했다.
1절의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주께 맡기세’와
2절의 ‘시험 걱정 모든 괴롬없는 사람 누군가’,
3절의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자 누군가’가 뒤섞이며
가사를 부를때 한 박자씩 늦어지기 일쑤였다.
기억력이 예전같이 않음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또한 나름의 효과가 있다.
가사를 맞게 불러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사실 가사를 완벽히 외우지 못해도 상관없다. 조금 틀리면 어떤가.
중요한 것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 오늘밤 축 잘 수 있다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
이렇게 썼어요~
죄짐맡은 구주 3절까지 다 외우시라구요~~~ㅎㅎ
어떤사람은 2절하다가 자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1절만 하다가 잠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은 어떻게 주무시나요~?!
.
.
.
***여러분, 야살의 책 16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롯을 구출하는게 나오는데, 성경이 훨씬 더 자세히 나와 있어요.
덧붙힐게 있기는 하지만~~
창세기14장에 해당해요.
먼저 창세기14장을 읽어보면,
동부에서 엘람왕이 네 나라가 합심해서 소돔과 고모라를 쳐들어가는데,
왜냐하면 소돔과 고모라가 그동안 조공을 잘 바쳐오다가 안하니까
화딱지 나서 혼내주러 쳐들어가는 장면이에요.
소돔과 고모라의 다섯왕이 그들과 싸우다가 져서 도망가는데,
역청에 빠졌는지 숨었는지 살았어요~~
살아 난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서 숨어버리고~~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를 약탈해 가는데 그때 롯도 잡혀가지요~
성경 창세기에 더 자세히 나와요.
소돔에서 롯이 잡혀갔을때, 거기에 누가 있었냐면 ‘유니게’라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때 도망쳐 나오는데,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그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의 하인이에요.
성경 14장 12절에 보면,
12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13절에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여기서 소돔에서 도망한 자가 바로 ‘유니게’라고 야살의 책에 나와 있어요.
유니게가 아브람에게 당신 조카 롯이 잡혀갔다고 하니까,
아브람이 318명을 데리고 가서 싸워 이기지요~
그런데 제가 이 스토리를 보면서,
아니 318명으로 네 왕을 이길 정도면 저쪽은 도대체 몇명이 온거야~??
아니면 숫자가 많았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아브람을 이기게 하셨는지~~??
왜냐하면 아브람이 318명을 데리고 가서 싸워 이기고 전리품까지 다 가지고 오잖아요~~~
어쩌면 군대가 아니고 깡패를 데리고 간게 아닐까~~~~
그 당시에 왕이라고 해봐야 인구가 몇명이나 됐겠어요~~~
그런데 야살의 책에는 80만 대군이 왔다고 했는데
아브람은 318명을 데리고 가서 싸워 이겼대요~~~~~
아뭏튼 그렇게 나오는데….
아브람이 이기고 오다가 ‘살렘왕’을 만나지요~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여기서 ‘살렘왕’이 누구예요?
……………
‘예루살렘’의 옛날 이름이 ‘살렘’이에요.
그러니까 예루살렘의 왕 ‘멜기세덱’인 거예요.
야살의 책에는 예루살렘왕 이름이, ‘아도니세덱’이라고 나와요.
오~~다솜이 책 간주에는 이름이 두개가 다 나와 있네요~~~~~
멜기세덱하고 아도니세덱이라고~~~
이햐~ 그 성경책 조타~~~~~~ㅎ
(다솜:원하세요? Do you want it~?)
아니, 공부안하고 싶어~~~~~~~ㅎ
그리고 그 다음 구절을 보면,
18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히브리서에서는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족보도 없고, 예수님을 대표하는 걸로 나와요.
그런데 모세는 그런말을 안썼어요.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모세는 멜기세덱에 대해 자세히 명시하진 않았지만,
예수님이 오시고 성령님이 임한 히브리서 기자는 그가 어떠한 자인지를 썼다는 거죠.
그러면 왜 모세가 멜기세덱에 대해 자세히 써놓지 않았냐면,,,
모세가 ‘예수님이 요런 사람이다~’라고 써 놓으면
사람들이 그 안에서만 멤돌고 생각이 갇힐거라는 거죠.
그래서 아예 그런것을 빼버리고 안썼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이 임한 사람이 구체적으로 써놓은 거고요.
그 다음에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하는 말이 나와요,
“사람들은 보내고 전리품은 가져가라~~~”
그러자 아브람은 ‘아니라~~~’라고 하지요.
“나는 하나도 필요없어~~ 대신 싸운 소년들이 먹을것만 제하고 네가 다 가져가라.
소돔왕 네가 줘서 나를 부자되게 했다고 할까봐 안해~~~!
하나님이 나를 부자로 만드셨어~!”
21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22 아브람이 소돔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소년들의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찌니
그들이 그 분깃을 취할 것이니라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와서 10년이 지나도 애가 없어요~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한테 내 여종 하갈을 취하라고 하지요~
하갈이 누가라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공주~)
네, 바로의 공주.
하갈을 취하라고 해서 취하자,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하갈은 뭐라고 생각해요?
……………
하갈은 사래한테서 하나님에 대해 많이 배웠었어요~~~
그러고 아브람에게 들어가서 임신이 바로 되어 버리자 어떻게 생각하냐면,
‘오~~하나님이 나를 기쁘게 받으시는구나~~~
그런데 저 사래는 하나님이 별로로 생각하나보다~~~~’
그러자 사라가 썅해서 아브람에게 하갈을 내쫓으라고 하지요~
이 책에서는 그때 사라가 아브람에게 뭐라고 하냐면,
주 앞에서 당신은 하갈을 위해서는 임신해달라고 기도를 했고,
왜 나를 위해서는 그런 기도를 안했냐고 나와요.
아브람은 황당해 했겠지요~
그리고 사래 당신 종이니까 당신마음대로 하라고 하니까, 사래는 임신한 하갈을 내쫓아버려요~
그런데 하갈이 중간에서 천사를 만나고 다시 돌아가라고 해서
다시 돌아와서 아이를 낳는데,
그 이름은 이스마엘이라고 짓죠~
이게 야살의 책16장이 끝이나요.(창16장)
그런데 야살의 책에 뭐가 덧붙혀져 있냐면,
‘아브람이 78세일때 벨렉의 아들 루우가 죽었다. 루우가 239년을 살다가 죽었다’
벨렉이 왜 나왔는지 아무런 언급은 안나와 있고 그냥 이 말만 딱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야살의 책 16장은 성경이 더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저번 시간에 한 건데 좀더 확실하게 명확하게 얘기하려고 해요~
자꾸 잊어버려서, 스케치 보면 확실하기는 한데,
다시 쉽게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한번더 하지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구절이 어디에 나오지요?
지난번에 하박국(2:4)에 나온걸로 했는데,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성경 여러군데 나와요.
하박국 뿐만 아니라, 로마서, 히브리서, 갈리디아서…
제가 잘못 알고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로마서를 읽어드릴게요~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에서 ‘살리라’가 무슨 뜻이라고 했어요?
(형제자매들: shall be~)
그걸 쉽게 우리말로 하면?
(리샤를 보시며)
공주님?
(쭈희를 보시며)
오, 여기는 여왕님이시지~~~^^
(형제자매들:ㅎㅎ~~~~~~~)
권사님?
(환한미소:그렇게 산다~)
내가 의인이면 어떻게 산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제가 헷갈렸던 말이었는데, 지난번에 하고 한번더 하는 거예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형제자매들: 믿음이 있어야 산다, 믿음이 역사한다, 살 것이다 )
누가 의인이라고 했어요?
여러분은 의인이에요?
자기가 의인인지 아닌지 모르고 앉아 있으면 어떡해요~~~~~
이 말이 하박국에서 나온말이잖아요~~~~
“(하나님) 내가 바벨론을 일으켜서 이스라엘 너희들을 쳐뻐린다~”
“(하박국) 아니 치는건 좋은데 어떻게 더 악한사람들을 들어 우리를 칩니까?”
“(하나님) 그래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
하박국2장4절에 보면,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해~개판이야~
그러나 의인은~~~
의인이라는것은 교만하지 않고 정직한것.
여기서만 얘기하는 거예요~
교만하지 않고 정직한 사람, 그러니까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
그런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걸 사도바울이 가지고 와서 얘기를 해요.
여러분이 예수 믿어서 의인이 아니고,
하박국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한 사람.
그런 사람들은 멸망하지 않아~~~라고 하셨어요.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께‘이스라엘이 개판이에요~’하자,
하나님은‘너희보다 더 개판인 바벨론을 들어서 칠거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중에서는 의인들을 살리라~
다 죽는다는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은~~~~
살수 있을 거야~~~~~~~~~~
죽는게 아니라 살수 있어~~~~~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죽는게 아니라,
살아난다, 살수 있다라는 뜻이에요.
그냥그냥 지금처럼 살아간다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목숨을 건질거야~~~’
새번역에 보면 잘 나와 있어요.
‘악인은 마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함으로 살아남지 못할것이나,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것이니라’
그러니까 죽지않고 살아남을수 있다 라는 거예요.
그냥 믿음으로 살아간다는게 아니고.
즉, 죽고 사는 문제라는 거예요.
사도바울은 ‘그렇게 계속 살아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다’ 라는 뜻으로 얘기했지만,
하박국에서는 ‘죽고 사는’뜻으로 쓴 거라는 거예요.
같은 맥락일수도 있지만 다르기도 하지요~~~~
이제 명확해지지요~~~~^^
***마가복음 6장, ‘예수님이 물위를 걷는 장면’이에요,
그냥 듣기만 하시면 되어요~~~
막6: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새벽4시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여기서 예수님이 어떻게 했어요?
…………
다 난리법석인데 모른척하고 쓰윽~~지나가려고 했어요~~
왜요?? 가만히 보면 예수님도 쎄시한 면이 있는것 같애~~~^^
이때가 언제였어요?
……………
네,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고 난 뒤 바로 그 다음에 나오는 거예요.
‘제자들이 그가 걸어오는 것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예수님을 보고 왜 놀랐어요?
……………
(형제자매들:귀신인줄 알고~, …)
다시 읽어드릴게요~
48 밤 사경(새벽4시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저도 의례히 지나갔다가 다시 보게 되었어요~~
새벽4시경에 뭐가 뭔지를 어떻게 알아요~
뭔가가 시꺼먼게 걸어와요~
아직 예수님인줄 몰라요~~~
그런데 껌껌한데 물체가 왔는데,
우리는 그 물체가 예수님인줄 알지만, 제자들은 아직 몰라요~
그냥 시커먼 물체를 보고 놀란거예요~~~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나야~ 놀라지 말어~~”
그러자 그때 베드로가 물에 뛰어 내려요.
이것은 마태복음에 나오고 여기 마가복음에서는 빠져있어요.
마태복음14장에 어떻게 썼나 보면, 좀 더 클리어하게 아시라고 하는 거에요~~~
마태복음14: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가복음에는 베드로가 물에빠지는 얘기를 안썼고,
마태복음에는 잘 나와 있어요.
예수님이 왜 모른척하고 지나가실려고 했을까요?
……………
(형제자매들: 먼저가려고, 테스트 하실려고,…)
이 사건 바로 전에 떡떼는 사건(오병이어)이 있었고,
그걸 본 사람들은 저 사람을 왕으로 모시자~~~하고~~~~
그러면서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아직도 믿음이 없어요.
예수님이 하는 기적을 봤어요~
말도 안되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여러분도 기적을 봤어요~
여러분이“귀신 나와!”하니까, 진짜 귀신이 나와 말을 해요~
제자들도 물고기들을 나눠주고 떡도 나눠주고 했어요~
그러고서도 예수님이 테스트를 하시는 거예요.
“믿음이 적은자들이여 왜 의심을 하느냐~”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동안의 것을 다 잊어버려요~~~~!
풍랑이 왜 생겼어요?
…………
아, 예수님이 풍랑 생기게 하셨지~~~~~
제자들을 먼저 가게 하시고, 기도하셨잖아요~~~~
‘하나님 풍랑 일어나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시험해 보는 거예요~~
오천명 다 먹이는것 다 봣잖아~~~~
바람 싹 일으켜 놓고 가 보니까, 스윽 지나가 보는데~~
제자들이 난리예요~~~~
우리가 그래요~
우리의 영성이 그렇다니까요~~~~
오병이어를 다 보고도~~~
우리 손으로 다 해보고서도~~~
이 기적보다도 지금 닥친 풍랑에 넘어져요~~~
어부들이 풍랑을 얼마나 많이 만나봤겠어요~~~
그런데도 지금 닥친 풍랑에 정신이 없어요~~
보고 함께했던 기적들은 온데간데없어요~~~
이게 우리의 현실이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걸 테스트하시는 거예요.
“야 이 믿음이 적은자들아
아까 떡 뗴던 것도 꺠닫지 못해~~~~~”
그런데 깨닫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전보다 더 둔해졌어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막6:52)’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 귀신을 불러내고 사역을 하면서도,
이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어떤게 닥치면 오히려 마음이 더 둔해져요~~~~!
그게 우리 믿음의 현주소예요...
예수님이 테스트삼아 바다 위를 쓰~~윽 지나가보신다니까요~~~
그런데 저 친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더 둔해지냐~~~하세요.
여러분은 축사를 하며 귀신을 불러내고 하는데, 그런데도 그래요~
진짜 믿음은 강풍이 불때 보여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걸 해보지도 않은 사람은,,,
풍랑이 일면 ‘아 하나님 나 죽어요~~~’하면 예수님이 구해주시고~
‘아,배고파요~~~~’하면 만나 주시고~~
‘아, 목말라요~~~~’하면 물 주시고~~~
그러다가 어떻게 되요?
광야에서 다 죽어버려요~~~~
이게 무시무시한 거예요.
자기가 죽은게 아니라, 하나님이 죽여뻐리신다니까요~~~ 광야에서~~~
목사님이 이걸 쓰셨는데, 제 스토리였어요~~~….
여러분이 귀신을 불러내고 쫓아내요?
너무 감사한 일이잖아요~~~
성령을 보내어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걸 내가 받았네~~~~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하시던 하나님이
저한테도 나의 하나님이 되었어요.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뭐가 힘들어요?
저 여호수아 형제 어떡하나 보시려고
하나님이 선풍기 돌려 풍랑을 일으켜서 절 테스트 하실 수도 있다니까요~~~~
여러분은 끄떡 없지요?!
아 죽으면 천국가는데 무슨 걱정이야~~~
제가 이 나이에 오니까 뭘 더 바래요~~~
죽는것밖에 없다니까요~~~
여기 자매님들은 시집도 가야 하고 할게 많지만,
전 장가가고 애도 낳고 다 했어요~~
더 이상의 소망은 없어요~~
우리집에 가는것밖에 없어요~~~~
금방 간다니까요~~~~
저도 옛날에는 60만 살아도 오래 사는줄 알았는데~~~내 참~~~
(형제자매들:맞아요~~~~~~~)
|
첫댓글 " 예수님이 테스트삼아 바다 위를 쓰~~윽 지나가보신다니까요~~~
그런데 저 친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더 둔해지냐~~~하세요.
여러분은 축사를 하며 귀신을 불러내고 하는데, 그런데도 그래요~
진짜 믿음은 강풍이 불때 보여지는 거예요~! " 아멘~~
광야에서 받은 믿음의 연단은
축사가 되기 전이라 늘 두렵고 힘들었지요
요단을 건넌 후, 내 안에 금 송아지 우상
세상을 몰아내야 하니 예수님이 여러번 테스트를 하셨지요~~
성령님이 계시적인 꿈, 환상의 예언을 주사
그것으로 영적전쟁을 하니
무엇을 몰아내야 하는지 알아요
풍랑이 처음에는 유령인가 했으나
예수님이 내 삶에 오시는 모습이네요~~
지난 40년을 돌아보면 합해서 선을 이루신
예수님이시니 감사를 하며 돌파를 하고
사랑을 기업으로 받아요
1대 신앙이라 이민와서
4.29 폭동, 위티어 지진,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
이런 파도와 풍랑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결국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니
아!! 내 안에 예수가 없어서 그렇게 흔들리고
풍랑에 요동치는 가짜 신앙이었구나~~ 알았네요
눅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젊은날 사촌 언니가 순복음 교회 신문을 가져오면
보지도 않고 말씀, 말씀하며 지식에 속아
고생했으니 다 내 탓이에요
사단이 세상임금이니 우리도 강한 훈련받아
흔들리지 않는 믿음
뒤로 물러가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인
예수로 살게 하시니 감사~~
축사로 성령받아 귀신도 쫓아내고
강한 용사로 살게 하심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