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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세'로 주가 강세는 계속될 것인가? 가장 먼저 주가가 반응한 '업종'이란 / 11/14(목) / 다이아몬드 온라인
트럼프 씨의 미 대통령 선거"압승"에, 선물 거래도, 일미의 금리차도, 달러엔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트럼프가 내세우는 관세 인상으로 세계 교역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해운 종목이 하락했다. 미국의 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매우 읽기 어렵지만 공화당의 정책강령에 힌트가 있다. 주요 6점부터 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와 반도체, 미중 무역마찰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풀어낸다. (타마대학 특별초빙교수 마카베 아키오)
● 또 4년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휘둘린다
11월 5일 미국 대선은 접전으로 마무리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사전 예상과 달리 당일 중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6일 아시아 시간, 개표 초기에 트럼프의 우세가 전해지자, 미국의 주식 선물은 크게 상승했다. 미국의 재정 적자의 증대나 인플레가 재연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도 있어, 미 금리는 상승해 일미의 금리차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강세·엔화 약세가 진행됐다.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005엔 77전(2.61%)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향후 미국의 정책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제일을 슬로건으로 내건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 인상을 세계 각국에 제시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 실현을 노리고 있다.
거래 조건에 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용하는 것이 트럼프의 정책으로 보인다. 지금으로서는 경제 정책면에서 그는, 감세의 항구화, 화석 연료 생산 등의 규제 완화 등도 중시하고 있는 것 같다.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의 대중 강경 자세도 뚜렷해질 것이다.
다만 과거 정권 운영을 볼 때 트럼프가 어떤 정책을 발동할지 미리 예상하기는 어렵다.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로 미국 정책 운영의 예견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향후 4년간 세계 주요국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휘둘릴 각오가 필요할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예상되는 정책
트럼프의 정책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는 힌트는 공화당의 정책 강령에 있다. 주된 내용으로, 아래의 6가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국경 봉쇄를 실시하고 이민 저지와 강제 송환을 실행하다
・미국을 에너지 생산국으로 만든다. 미국을 제조 대국으로 만들다
・노동자에게 대폭적인 감세를 실시하다
・미군을 세계 최강의 군대로 만들다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 통화로서 유지하다
・전기 자동차(EV)의 추진을 멈추고 규제를 완화하다
1기 트럼프 행정부 때의 정책, 발언과 비교하면 탈탄소 반대 입장은 상당히 공고해진 것 같다. 다만 선거전 막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의 지지를 받는 등 EV 반대 입장은 이미 변화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다.
트럼프 당선인과 공화당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해 미국 내 생산 활동을 늘리겠다는 방침도 공유했다. 트럼프 씨는, 전세계로부터의 수입에 일률 10%의 관세를 부과하는(베이스 라인 관세 등으로 부른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은 희대의 딜메이커(거래를 잘 할 수 있는 인물)라고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일본), EU·유로권 가맹국, 중국, 멕시코나 캐나다 등 무역 상대국에 관세의 인상을 들이대어 양보, 혹은 트럼프 행정부에 유리한 제안을 이끌어 낸다. 그것이 베이스 라인 관세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경제 정책면에서 트럼프는, 1기의 정권 때에 실시한 통칭 「트럼프 감세」의 항구화를 내걸었다. 법인세율을 현행의 21%에서 15%로 인하할 방침이다. 감세에 따라 기업의 프리현금흐름은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경제성장률은 올라갈 것이다. 근시안적인 성장 기대감 상승을 반영해 6일 아시아 시간 우리나라(일본) 주가는 상승했다.
단지, 세수입 감소를 커버하는 재원은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다. 초당파로 구성하는 「책임 있는 연방 예산 위원회」는, 트럼프 씨가 공약으로 내건 정책을 실행하면, 연방 재정 적자는 2026~35년도의 10년간에 7.5조 달러(약 1115조엔) 증가한다고 시산했다. 당장은 아니지만 연방 재정이 악화될 우려는 커진다고 할 수 있다.
● 관세, 미중 무역, 반도체, EV나 배터리는 어떻게 돼나?
금융시장의 중요한 변화로 6일 아시아 증시에서 중국 본토와 홍콩의 주가 하락이 뚜렷했다. 주요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등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전개에 경계를 강화했다.
트럼프는 중국 수입품에 60%, 케이스에 따라 100%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에 불공정한 무역거래를 하는 나라에 관세 인상으로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것이 그의 기본 생각이다. 단지, 실제로 관세를 인상하면, 그 증가분의 적어도 일부를 부담하는 것은 미국의 소비자(국민)다. 관세로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다시 상승할 것이다.
관세 이외의 분야에서도 트럼프는 중국에 대해 엄격한 자세로 임할 것이다. 바이든 정권이 실시해 첨단 반도체의 대중 금수 조치 등은, 예상대로의 효과를 완수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화웨이가 대만 적체전로제조(TSMC)제 첨단 칩을 규제를 뚫고 조달한 사실도 드러났다.
트럼프 차기 행정부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에서 대중 금수, 제재 조치를 보다 엄격하게 할 것이다. 중국의 칩, 관련 부재나 제조 장치의 조달은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반도체 설계·개발·제조 기술의 향상의 지연은, 중국의 경기 후퇴 리스크로 연결된다.
중국 내에서 EV와 차량용 배터리, 철강, 태양광 패널 등이 과잉 생산되는 것, 위안화 환율 관리, 인권 문제, 남중국해와 대만 문제 등에서도 미국은 대중 강경 자세를 철저히 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통상마찰 리스크는 상승하고 있다. EV 등의 분야에서 관세의 보복전이나, 불매 운동(비관세 장벽) 등이 격화하는 "무역 전쟁"의 우려도 있다.
그런 우려로 6일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24% 하락했다.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추가 경제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을 트럼프 당선인의 대중 정책 리스크가 무산시켰다는 시각도 있었다.
● 해운종목 하락…일본 영향은?
2025년 1월 20일 취임식을 거쳐 트럼프 행정부는 본격적으로 정책 운영에 나서게 된다. 현 시점에서 그가 주장한 정책이 모두 실현될지는 알 수 없다. 2016년부터 4년간의 정책 운영에서도 보였듯이 트럼프 당선인이 언제, 어떤 정책을 지향할지도 읽기 어렵다.
트럼프의 관세 인상으로 세계 교역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6일 도쿄 증시에서는 해운 종목이 하락했다. 아시아 시간부터 유럽 시간 초반까지 중국 대만 한국 유럽의 주요 해운 관련 기업들의 주식도 팔렸다. 주요 종목으로 중국 최대 해운업체 COSCO(중국 원양해운집단), 한국 대형 해운업체 HMM(옛 사명 현대상선), 대만 완하이항운(왕하이라인스) 등이 있다. 유럽 시간으로 오전 독일의 하팍로이드, 덴마크의 AP몰러-머스크주도 하락했다.
디지털화의 가속화, 우크라이나나 중동 정세 등 지정학 리스크의 고조에 의해 해운 등 물류 기능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운영에 따라 중동과 우크라이나, 심지어 한반도 등의 지정학 리스크는 상승하고 상선 항행 비용 상승도 우려된다. 이런 우려를 반영해 주요 투자자들이 해운 관련 주식을 팔러 다닌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한 반도체 지원책과 관련해서도 관련국에 관세 인상을 밀어붙임으로써 더 나은 거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요구에 맞서 자국 산업 보호와 국내 생산을 중시하는 국가, 기업은 증가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트럼프 씨는 관세 인상이나 규제 강화를 힐끔거리며, 만족스러운 조건을 상대국 등으로부터 끌어내려고 할 것이다.
그 결과 미국 제일의 트럼프의 정책은 국경 장벽을 끌어올려 세계 경제가 반세계화할 우려가 높다. 서서히 세계 경제의 효율성은 저하될 것이다. 미국의 대중 자세의 경화에 의해, 우리 나라(일본)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는 것도 상정된다.
또 재정 악화를 이유로 미국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주식, 환율 등 자산가격 변동성이 급상승할 우려도 커진다. 앞으로 4년간 세계는 다시 트럼프에게 휘둘리게 될 것이다. 그 각오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카베아키오
https://news.yahoo.co.jp/articles/d6b0994458eadba9e85780339b6d94f8969cc45a?page=1
「トランプ相場」で株高は続くのか?真っ先に株価が反応した「業種」とは
11/14(木)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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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Photo:Chip Somodevilla/gettyimages
トランプ氏の米大統領選“圧勝”に、先物取引も、日米の金利差も、ドル円も敏感に反応している。東京株式市場では、トランプ氏が掲げる関税引き上げにより世界の貿易量が低下するとの懸念から、海運銘柄が下落した。米国の政策が今後どうなるかは非常に読みにくいが、共和党の政策綱領にヒントがある。主な6点から経済分野にフォーカスし、電気自動車や半導体、米中貿易摩擦などで起こり得るリスクを解説する。(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昭夫)
● また4年間トランプ大統領に振り回される
11月5日の米大統領選挙は、大接戦で決着までに時間がかかるとの事前予想に反して、当日中に共和党候補のドナルド・トランプ前大統領の当選が確実になった。
6日のアジア時間、開票早々にトランプ氏の優勢が伝わると、米国の株式先物は大きく上昇した。米国の財政赤字の増大やインフレが再燃するのではといった懸念もあり、米金利は上昇し日米の金利差も拡大した。
これに伴い、外国為替市場ではドル高・円安が進行した。いわゆる「トランプ・トレード」である。日経平均株価は前日比1005円77銭(2.61%)上昇して引けた。
トランプ前大統領の再選で、今後の米国の政策は大きく変化することが予想される。「米国第一」をスローガンに掲げるトランプ氏は、関税の引き上げを世界各国に示し、自らに有利な条件の実現を狙っている。
取引条件に使えるものは、何でも利用するのがトランプ氏の政策とみられる。今のところ経済政策面で同氏は、減税の恒久化、化石燃料生産などの規制緩和なども重視しているようだ。先端分野を中心に、米国の対中強硬姿勢も鮮明になるだろう。
ただ、過去の政権運営を見ると、トランプ氏がどのような政策を発動するか事前に予想するのは難しい。大統領選挙でのトランプ氏勝利により、米国の政策運営の予見性は低下せざるを得ない。今後の4年間、世界の主要国はトランプ大統領に振り回される覚悟が必要だろう。
● トランプ大統領当選で予想される政策
トランプ氏の政策がどのようになるかを考えるヒントは、共和党の政策綱領にある。主な内容に、下記の6点が挙げられるだろう。
・国境封鎖を実施し、移民の阻止と強制送還を実行する
・米国をエネルギー生産国にする。米国を製造大国にする
・労働者に大幅な減税を実施する
・米軍を世界最強の軍隊にする
・米ドルを世界の基軸通貨として維持する
・電気自動車(EV)の推進を止め、規制を緩和する
第1期トランプ政権時の政策、発言と比較すると、脱炭素への反対姿勢はかなり強固になっているようだ。ただ、選挙戦の終盤、テスラ創業者のイーロン・マスク氏の支持を取り付けるなどEV反対姿勢はすでに変化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部分もある。
トランプ氏と共和党は、不公正な貿易慣行に対応して米国内での生産活動を増やす方針も共有した。トランプ氏は、全世界からの輸入に一律10%の関税を課す(ベースライン関税などと呼ぶ)ことを目指しているようだ。
トランプ氏は、自分は希代のディールメーカー(取引をうまく行える人物)と評している。わが国、EU・ユーロ圏加盟国、中国、メキシコやカナダなど貿易相手国に関税の引き上げを突き付け、譲歩、あるいはトランプ政権に有利な提案を引き出す。それがベースライン関税の狙いといえるだろう。
米国の経済政策面でトランプ氏は、1期目の政権時に実施した通称「トランプ減税」の恒久化を掲げた。法人税率を現行の21%から15%に引き下げる方針だ。減税によって、企業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は増加し、一時的に経済成長率は上向くだろう。近視眼的な成長期待の上昇を反映し、6日のアジア時間、わが国などの株価は上昇した。
ただ、税収減をカバーする財源は明確になっていない。超党派で構成する「責任ある連邦予算委員会」は、トランプ氏が公約に掲げた政策を実行すると、連邦財政赤字は2026~35年度の10年間に7.5兆ドル(約1115兆円)増加すると試算した。今すぐではないが、連邦財政が悪化する懸念は高まるといえる。
● 関税、米中貿易、半導体、EVやバッテリーはどうなる?
金融市場における重要な変化として、6日のアジア株式市場で中国本土と香港の株価下落が鮮明だった。主要投資家はトランプ政権が中国などに対する関税を引き上げる展開に警戒を強めた。
トランプ氏は、中国からの輸入品に60%、ケースによって100%の関税を適用すると主張している。米国に対し不公正な貿易取引を行う国に、関税引き上げで対価を負わせるというのが同氏の基本的な考えだ。ただ、実際に関税を引き上げると、その増加分の少なくとも一部を負担するのは米国の消費者(国民)だ。関税でモノやサービスの価格が上昇すれば、米国のインフレ率は再度上昇するだろう。
関税以外の分野でも、トランプ氏は中国に対して厳しい姿勢で臨むだろう。バイデン政権が実施して先端半導体の対中禁輸措置などは、想定通りの効果を果たしたとは言いづらい。ファーウェイが台湾積体電路製造(TSMC)製の先端チップを、規制をかいくぐって調達したことも明らかになった。
トランプ次期政権は、半導体、人工知能(AI)などの先端分野で対中禁輸、制裁措置をより厳格化するだろう。中国のチップ、関連部材や製造装置の調達は難しくなるかもしれない。半導体設計・開発・製造技術の向上の遅れは、中国の景気後退リスクにつながる。
中国内でEVや車載用バッテリー、鉄鋼、太陽光パネルなどが過剰生産であること、人民元の為替レートの管理、人権問題、南シナ海や台湾問題などでも、米国は対中強硬姿勢を徹底するだろう。米国と中国の通商摩擦リスクは上昇している。EVなどの分野で関税の報復合戦や、不買運動(非関税障壁)などが激化する“貿易戦争”の恐れもある。
そうした懸念から、6日、中国本土と香港の株式市場で上海総合指数は前営業日から0.10%下落。香港のハンセン指数は2.24%下落した。全人代常務委員会が追加の経済対策を発表するとの観測を、トランプ氏の対中政策リスクが打ち消したとの見方もあった。
● 東京株式市場では海運銘柄が下落…日本への影響は?
25年1月20日の就任式を経て、トランプ政権は本格的に政策運営に取り組むことになる。現時点で、同氏が主張した政策の全てが実現するかはわからない。16年からの4年間の政策運営でも見られたように、トランプ氏がいつ、どのような政策を目指すかも読みにくい。
トランプ氏の関税引き上げにより世界の貿易量が低下するとの懸念から、6日の東京株式市場では海運銘柄が下落した。アジア時間から欧州時間序盤にかけ、中国、台湾、韓国、欧州の主要な海運関連企業の株も売られた。主な銘柄に、中国の海運最大手COSCO(中国遠洋海運集団)、韓国の海運大手HMM(旧社名は現代商船)、台湾の萬海航運(ワンハイラインズ)などがある。欧州時間の午前、ドイツのハパックロイド、デンマークのAPモラー・マースク株も下落した。
デジタル化の加速、ウクライナや中東情勢など地政学リスクの高まりにより、海運など物流機能の重要性は世界中で上昇している。トランプ氏の政策運営次第で、中東やウクライナ、さらには朝鮮半島などの地政学リスクは上昇し、商船航行コストの上昇も懸念される。そうした懸念を反映し、主要投資家は海運関連株を売りに回ったのだ。
トランプ氏は、バイデン政権が実施した半導体の支援策に関しても、関係国に関税の引き上げを突きつけることで、より良い取引を実現できると主張している。トランプ政権の発足後、米国の要求に対抗して自国産業の保護や、国内生産を重視する国、企業は増加するだろう。そうなるとトランプ氏は関税引き上げや規制強化をちらつかせ、満足のいく条件を相手国などから引き出そうとするはずだ。
その結果、米国第一のトランプ氏の政策は、国境のハードルを引き上げ、世界経済が反グローバル化する恐れが高い。徐々に、世界経済の効率性は低下するだろう。米国の対中姿勢の硬化により、わが国経済の下振れリスクが高まることも想定される。
また、財政悪化を理由に米国債の格下げ懸念が高まり、世界的に株式、為替レートなど資産価格の変動性が急上昇する恐れも増す。今後4年間、世界は再びトランプ氏に振り回されることになるだろう。その覚悟をしておいた方がよさそうだ。
真壁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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