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폐북에서 퍼 왔음
< 선관위 서버 데이터는 사이다 데이터일 것 >
스카이데일리 12.16일자는 관련부처가 선관위 서버를 확보했으며 정밀 해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선관위 서버 데이터야 말로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던 이 탄핵정국을 시원하게 뚫어줄 사이다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윤대통령은 지난번 국민 담화에서 “선관위도 국정원의 보안 점검 과정에 입회하여 지켜보았지만, 자신들이 직접 데이터를 조작한 일이 없다는 변명만 되풀이할 뿐”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선관위 데이터에 조작 등 이상이 발견되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그러한 작년 국정원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관련 부처가 서버 자체를 확보하여 정밀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니 이처럼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부풀려진 사전 투표수,
이쪽에서 빼내 저쪽으로 분류한 투표수,
외부의 적이 남긴 해커의 지문 등 명백하게 숫자로 드러날 것입니다.
선관위의 비정상적 행태와 관련하여 물의가 증폭되는 이 시점에서 YTN 김백 사장이 "부정선거 팩트체크하자” 했더니, 내부에서는 “제 정신인가”라며 반발이 심했다고 합니다.
기자들에게 시비를 가려 의혹을 해소해 달라는 말인데, 시비 가리는 것을 마다하는 기자가 도대체 기자입니까?
조•중•동 KBS, MBC 등 메이저 언론은 지금까지 계엄을 두고 ‘내란’ 몰이 프레임을 고수하면서, 계엄의 주목적인 선거부정 문제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국민으로부터 철퇴를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자국 총선에 중국이 두 차례 개입한 사건과 관련하여 올 연말까지 보고서를 내기로 했다가,
내년 1월말로 연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건 증언자들이 중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어 캐나다 정부는 진술 자체를 99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도록 보완 조치를 취해야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도 앞으로 다가올 수사를 위해 참고할 대목입니다.
또한 천안함 사건때도 조작이다, 날조다라는 여론이 심심치 않게 제기됐던 만큼, 필요시 서버 데이터를 국제선거제도재단(IFES), EU, OAS 등 국제기구와 공유하여 우리 데이터 분석의 객관성을 보장함으로써 좌파들의 억지를 사전 봉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합니다.
북한으로부터의 실제 공격을 비롯하여, 하루 150만 건의 해킹을 실전으로 감당해내는 국정원과 사이버 작전사령부 등의 데이터 분석에 무한한 신뢰와 찬사를 함께 보내는 바입니다.
우리는 국회의 탄핵 의결이라는 '전투'에서 패배했으나, 결국은 선거부정 발본색원이라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거듭 확신합니다.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K-Democracy의 진면모를 선보일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아래는 위 스카이데일리 신문기사 내용 전문입니다.
skyedaily.com
스카이데일리, [단독] “선관위 서버 확보… 분석 차질 없다”
스카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의 합법적인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