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핑크 꽃색이 연해집니다.
영양이 부족한가~?
관악산 하늘~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ㅜ
걸이대 소분과 콩분들이 사는
명당자리~^^
아침 하늘은 푸르기만한데
오후에는 오늘도 비소식이 있어요.
몇일전부터 매미 소리가 들리더니
이 높은 곳까지 어찌 올라 왔노~?
안그래도 귓속 매미도
솔바 죽것다 다른데 가서
울어라 가거라~ㅜㅜ
어제 제자가 상추김치를 주는데
첨 먹어 보는 맛 아삭허니 맛나요.
옥상 상추 이제 끝이라구~
혼자 점심 먹을 남편 위해~
비트 쪄 놓고 전 성당갑니다~ㅎㅎ
첫댓글 상추김치는 콩잎인줄 알았고
비트 찌는건 또 첨 들어보고
요리의 세계는 또 넓구나 느끼고
저희동네는 매미소리가 24시간 풀가동이라 차소리가 때론 묻혀요
더울텐데
잘
다녀오세요~^
쎌기도팀 형님들과 큼닥한 수원갈비 한그릇씩 하고 션한
커피 한잔 하고 왔어요.
경주 동생이 비트 보낼때마다 별로 안 먹어져서 말라 버리곤 했는데 쪄서 먹어보라해서 쪘더니 남편이 잘 먹네요.ㅋ
아고
우리집은 지금 세마리가 울어대죠
밖 나무숲에선 떼창이 이루어집니다
거기다.까마귀까지 싸우고 난리.
더운 하루 잘견디셔요 ㅎ
나갔다 오니 날아가고 없네요.
오후 비소식 있더니
쨍쨍 더워요.
소방서나무에서24시간 앞쪽놀이터에서24시간때로는방충망에서ㅠㅠ 상추물김치 누가담아줘서먹어봣는데 진짜맛있더라구요 비트는 쪄서드시는게좋데요
큰나무에는 매미가 더 많은듯요~ㅜㅜ
비트 흙냄새가 나서 전 싫어하는데 남편은 쪄주니 그냥 먹네요.
뭐든 다 김치가 되는군요^^
말로만 듣던 김치라
맛이 궁금했는데 맛나네요.
진짜 솔바서
쟈들도 한 때 라지만
떼로 저러니
오늘도 무지 덥다네요
조심히 다녀 오셔요
쟈들도 한때라니 쫒아버리기도 맘이 편치 않아 그냥 두려니 머리가 아프드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갔어요.
상추튀김도 맛나죠
한국 김치
종류가 겁나 많아요
한젖가락 쏙
아~상추튀김 얘기도
들어 본거 같네요.
@미리암 한번 튀겨봤는데
우리 식구들은 별로래요
기기가 좋아해요
요즘 상추김치
또물김치 튀김 데처서뭍쳐먹기도
다양하드라구요
전 요런건 구경만 했는데
큰 맛은 없어도 별미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