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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2">기본수치: </font></p>
<p><font size="2">★ 아햏햏. 손해막심. Clippers의 역사와 전통, 너네가 계승한다!</font></p>
<p><font size="2">★★ 미국은 잘사는 나라임을 믿는 구단주, 고정팬만 바라보다. 이쯤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착각.</font></p>
<p><font size="2">★★★ 본전치기. 트레이드안하자니 기사에 안올라서 심심하니까...</font></p>
<p><font size="2">★★★★ 기대치가 늘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정도의 폭리가 아니면 뒷자리 시즌티켓하나 사겠다.</font></p>
<p><font size="2">★★★★★ 대략 대박. 너네보러 이사가마.</font></p>
<p><font size="2">☆ 반개. -_-;</font></p>
<p> </p>
<p style="line-height:180%;">1. Atlanta ★★☆</p>
<p style="line-height:180%;"> 우리는 Shaw's summer pro league MVP들이 겨울에 한게 얼마나
없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틀랜타를 떠나지 않을 착한 소년
Jason Terry가 쉬어야할 시간에, Dion Glover라도 없으면 누가 허전하고 느리게 백코트하는 Hawks의 가드진을 지켜줄까 하는 걱정이 더
앞섭니다. 제한적인 경우를 합해 다섯명의 FA는 모두 가드진. 그중
Terry와 Glover는 필히 재계약해야할 대상이며, 구단도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팀에게는 부담이 될만한 급여를 받아먹는 Terrell
Brandon을 데리고 와서 뭘할지 모르겠군요. 그는 올시즌에도 부상과
노쇠화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으로 봅니다. 동부의 잘나고 잘난 2번들을 수비해줄 Ira Newble은 아직 쓸데가 있었습니다. 구심점이 없다는
지적이 넘쳐났는데, 올해에도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Big Dog이 빠져나간 구멍은 제 눈엔 커보이지 않습니다. Nazr와 Theo가 건강하게 풀타임을 뛰어줄 수 있다면, Reef는 그토록 원하던 3번으로 옮겨 최소한 작년보다는 나은 팀성적을 보장해줄 수 있을것입니다.</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2. Boston ★★☆</p>
<p style="line-height:180%;"> 개펄의 진주 J.R. Bremer를 그다지도 쉽게 포기한것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Delk가 건재하고, Bimbo는 아직도 훌륭한 백코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Bimbo가 Dre Miller가 있던 시절의 캐벌리어스에서 보다는 더 많은 출장시간과 좋은 활약을 보여줄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타적인 포인트가드가 셀틱스를 동부의 강자로 지속시켜
주는 키포인트가 될것입니다. Jumaine Jones가 Eric Williams와 함께
주전경쟁을 하며 날개를 채워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이팀의 엉성한 골및을 채워줄수는 없죠.</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3. Charlotte ★</p>
<p style="line-height:180%;"> 저 이상한 고양이는 너무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구단주 이름따서 팀이름을 짓는 무례한 프랜차이즈는 좆치않타. Black Entertainment
Television의 돈빨을 기대해봅니다.</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4. Chicago ★★★★</p>
<p style="line-height:180%;"> 전력의 누수가 거의 없습니다. 이삭줍기 FA대박의 이득은 Lakers보다 Bulls가 더 클지도 모릅니다. LAL은 팀의 우두머리를 네명으로 늘렸지만, 불스는 드디어 큰코대가리 한개를 얻은 탓입니다. 물론 뭐 개인적인 말장난이 그렇습니다. 이 빽빽한 영건들 가운데 어떤 이들에게 4쿼터 후반을 맡기느냐는 Cartwright의 몫이고, 그의 손에서 성적이 결정날것이라 봅니다. 이제 하드웨어는 만땅입니다. Crawford와
Jay Williams의 출전시간 안배가 감독의 첫 숙제.</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5. Cavaliers 별만들기도 귀챦네. ★★★★★</p>
<p style="line-height:180%;"> 왜 대박인고하니, 성적을 떠나 시즌티켓 매진이 이미 눈앞에 있는 탓이겠지요. King James를 빼더라도 오프시즌 클블의 활약은 눈부시네요. 노인네와 중복포지션을 팔아 Bremer와 Newble같은 미래가 창창하고 성실한 가드들로 의자를 채웠습니다. Kevin Ollie역시 아직도 기록이 상승중입니다. 드디어 두번째로 80경기이상 출전에 성공한
Z-Man은 Sundov와 Diop의 지원으로 부담없는 출장시간에 부상걱정도 좀더 덜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인파이터 Carlos Boozer가
Adonal Foyle류의 기복만 보이지 않는다면, 이 팀의 골및전력은 동부최강을 다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뺀질이형제 Wagner와 Ricky
Davis가 착하게 마음먹고 잘 협조해주길 바랍니다.</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6. Detroit ★★★★☆</p>
<p style="line-height:180%;"> Rip이 기쁜 마음으로 재계약. 아직도 리빌딩을 하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소견으로는, 릭 칼라일을 짜른 것이 실수.
그러나 지장 Brown을 얻었으니 쌤쌤. 다만 Ben Wallace의 괴력을 창조하신 그분이 가셔서, 혹 Beast의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 생길까
걱정. Milicic의 능력, 아직 반신반의. 그러나 그가 혹 개박일지라도,
Okur는 Cliff Robinson이 없는 포스트에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임을 믿습니다. Campbell에게는 예전보다 적은 출전시간이 주어지겠지만, 포스트맨들의 조언자 역할이 기대됩니다. Lindsey Hunter가 돌아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득점력에 비해 사람이 겸손한건지,
예전 말대가리 Pistons시절엔 주전1번이었어도 늘 Stack과 Hill의 뒷켠에 있었지요. 지금의 보직은 듀얼식스맨이 되겠는데, 그가 Bob
Sura와 함께 Jon Barry만큼의 깨소금역할을 해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찌보면 무슨 냉혈동물같은 오프시즌 무브먼트였지만, 득은 컸습니다. Cliff에게 주던돈은 아꼈다가, Milicic의 재계약때 기분이다!하며 확풀수 있는 즐거운 오프시즌이 오기를.</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7. Indiana ★★★</p>
<p style="line-height:180%;"> 아직 감독에 대한 대책이 안선 Pacers. 좋은 감독을 자르고 그만큼
좋은 새감독을 얻은 Pistons나 Rockets처럼 잘 되길 바랍니다.
Thomas전감독은 그저 "버드가, 그와 내가 함께 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정도로 말을 했던데, 어찌보면 깊은 뜻이 있을지도 모르죠. 물론 깊은 뜻이래봤자 "너 #돼바라
이 ##야"정도겠지만, 정말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근거로 새로 얻어온 선수들을 꼽습니다. Ferry를 데려오느니 Big Smooth를 아직까지 은퇴안시키는 게 나았다고 생각하며, Anthony Johnson보다 Erick
Strickland가 땅딸하지만 더 투지있고 팀웍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어라고 느껴집니다. Brad Miller는 언론이 Underrate하기엔 수치로 보여준게 너무 많습니다. 그자리에 가면 Pollard도 그쯤은 할것이라는
의견은 더 두고봤으면 합니다. 페이서스의 오프시즌 움직임은 아마도
이게 다가 아닐거라니까...</p>
<p style="line-height:180%;"> </p>
<p style="line-height:180%;">8. Miami ★★★</p>
<p style="line-height:180%;"> 히트에 대해서는 뭐 확신같은게 전혀 안서고 판단을 유보하게 되네요. 과감히 벽지부터 새로칠해 나가는 Pat Riley의 움직임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새로 모인 선수들의 능력치만 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 그런 팀이 아닙니다 Riley의 Miami는요. 워낙에 오르락내리락해서리 -.- 한가지 반갑게 느낄만한 것은, 비싸디 비싼
Mourning을 두고 고민하다가 궁여지책으로 두시즌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을텐데, 이제 로스터를 미련없이 원하는 만큼 새로짤
마음의 여유를 얻었다는 것 정도요. 여유가 아니라 발등에 불떨어진
것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기록상 Zo와 키는 같은 Odom을 잡았습니다. 전사적인 이미지는 좀 떨어지지만, 데뷔때부터 꾸준히 '새로 씌어질 전설'로서 기대를 받아온 올어라운드 플레이어가, 이제는 제 물을
만난 것이기를 바라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내준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 받아온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입니다.
특히 댈러스 벤치나 데펴주다 말고 결국 유럽에서 띵가띵가하더니,
오랫만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John Wallace나, Wolves에서 팬들의
기대에 비해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했던 Loren Woods의 활약은 눈여겨보게 될것 같군요. 전체적으로 덩치들도 커졌고, 로스터의 오버롤들은 여전히 높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작년이랑 똑같지나 않을지 몰라서 아직 확신은 없습니다. 리듬을 빠르게 바꿔주던 Eddie House가
사라진건 아쉽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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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9. Milwaukee ★★★</p>
<p style="line-height:180%;"> 올해가 진정한 리빌딩의 원년인것 같습니다. 왜냐. 감독을 짤랐거든.
나쁜 선택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기왕 짜를거면 좋은선수들 우글우글할때 짜르는 건 어땠을지 -.-; 근데 웬지 지금의 그림이 더 가볍고 새출발하는 것 같고 좋네요. Strickland와 Damon Jones는 출중한 장거리포를 갖추고 있지만, 팀을 승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선수로 믿을
건 이제 Desmond Mason뿐입니다. 3년전 Bulls로 건너갔던 당시 Rose의 기분이 지금의 Mason과 비스끄무리할듯. Mason-Tim
Thomas-TJ Ford가 열심히 뛰어서 팀에게 30승이상만-.- 안겨주길
바랍니다. Terry Porter가 올시즌 벅스의 X Factor. 그가 McMillan만큼 하지 못하라는 법도 없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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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10. New Jersey ★★☆</p>
<p style="line-height:180%;"> 저는 뉴욕팬이라 그런지, 부상선수의 재기를 믿지 않습니다 -_-;;
Aaron Williams와 Jason Collins가 주전경쟁을 할것이라 봅니다
-_-;;; K-Mart는 걸핏하면 불평을 늘어놓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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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11. New York ★☆</p>
<p style="line-height:180%;"> 쓰레기 단장. 점철된 불운. P.Diddy는 'Buy the Knicks'를 불러대지만, 뭘좀 아는 요즘 뉴욕사람은, 기름만땅 채운뒤 차를 몰고
Continental Airlines Center에 갑니다 -.- Van Horn이 이 팀에서 드디어 빛을보고 대박을내도 상관없습니다. 올시즌 뉴욕은 플레이오프에 못올라갑니다-_-;;. Sprewell을 내보낸 것의 손해가 언덕럴커드랍에 SCV잃은 정도라면, Houston의 부상은 다이긴 게임 디스커넥트당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10월에 Houston과 Dyess가 완치되어 돌아온다고 해도, 풀시즌을 잘 뛸거라 보지 않습니다. 1패라도 덜하고 싶다면, 제한적 FA Lee Nailon을 반드시 잡아 중용하길 바랍니다. Kurt
Thomas, Othella Harrington, Weatherspoon과 함께 뉴욕의 #자루
하드워커군단에 중요한 인물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해에도 골및을 그들이 지켜줘야 할것이고요. Lampe의 Summer League성적이 초라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골수 뉴욕팬입니다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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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12. Orlando ★★★☆</p>
<p style="line-height:180%;"> Darrell Armstrong은 분명 뛰어난 플레이어이며, 승부의 갈림길에서
공을 맡겨도 될만한 사람이지만, 이미 이 팀은 TMac의 것이 되었네요. 잡지 않은게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해는 아닌듯 합니다. 역시 Hill의 복귀여부를 배제한 관점에서, Juwan Howard의 역할이 꽤 중요하네요. Gooden과 1:1의 시간안배로 출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Pat Burke나 Oyedeji와 아직 사인하지 않은 것은, 누굴 더 데려올
자신이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없다면 잡는것도 좋겠습니다.
Lue를 얻은 것에 대해, 매직팬여러분들은 기뻐하실만 합니다. 도움이
될겁니다. 이 팀의 1번은 이타적이되 한방을 갖추고 있어야할 필요가
있지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로스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속만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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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13. Philadelphia ★★★</p>
<p style="line-height:180%;"> Ohio State에게 Big Ten의 챔피언십을 두번 안겨준 Randy Ayers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Randy Ayers가 식서스에 6년이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는건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Larry Brown이 하고 싶은 말과 비슷합니다. 'AI, 뜻대로 되니 좋으냐?' Kenny Thomas, Big Dog, DC 셋중 누가 주전이 안될지도 궁금합니다. 꼭 Thomas가 식스맨 하란법도 없어요. 작년의 활약을 보면.
아무튼 멋나는 대형개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케미스트리가 잘
굴러갈지는 의심스럽습니다. Marc Jackson이 이번엔 우리의 기대치를 채워줄지 한번 보자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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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14. Toronto ★★</p>
<p style="line-height:180%;"> 돈 쪼들리는건 알겠는데... 꼭 이런 프리에이전트들을 긁어모아야 했는지... Voshon Lenard나 Skip to my lou에게 한두푼 더 쥐어주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Michael Curry가 할수 있는 일은 JYD도
할수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여서 안됐네요. Chris Bosh의 뚜껑을 아직 열어보지 않았고, 이 팀은 몇명의 분기탱천만 가지고도 확달라질수도 있으니까, 속단하지는 않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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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80%;">15. Washington ★★★</p>
<p style="line-height:180%;"> 23이 처음 떠나갈때 사람들의 부정적 시각에 비하면 괜챦네요.
Arenas, Hughes, Stack이 서로 죽만 잘맞으면 트리플테러가 되지 말란법도 없습니다. 작년제작년 수고해주었던 포스트맨들이 그대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도 좋은 소식입니다. Whitney와 Laettner같은 성실성만땅의 플레이어들이 좋은 성적을 내주면 상승효과는 엄청나죠. 6-11의 3번 Jared Jeffries와 Eddie Jordan감독은, 아주 잘해줄수도 있고, 그저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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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잘 읽었습니다..근데..MSG에서 기름 만땅 채우고 가도..CAC못가지 않나요--;; 중간에 리필 안한다는 가정하에--;;(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잡담--;;;) Eddie House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Rasual Butler가 해주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점퍼의 레인지로만 놓고 보면 Rasual이 Caron보다 나으며 House의 그것과도 맞먹으니^^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근데..MSG에서 기름 만땅 채우고 가도..CAC못가지 않나요--;; 중간에 리필 안한다는 가정하에--;;(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잡담--;;;) Eddie House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Rasual Butler가 해주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점퍼의 레인지로만 놓고 보면 Rasual이 Caron보다 나으며 House의 그것과도 맞먹으니^^
기름 만땅까지는 필요없는데요.^^10마일 정도쯤 되죠...허드슨 강만 건너면 바로 뉴아크니까요...
허얼...진짜 가깝네--;;; 그럼 모....GG --;;
이번 시즌 제이윌 출장은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_-a
리바운더(?)데스먼드 메이슨에게 드디어 기회가~벅스의 에이스가 되길~기대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