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김태희, 새로운 적 나타났다..고인범 '전쟁선포'

고인범이 김태희에게 조현재를 내어달라고 위협했다.
2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의 회장 취임 파티가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의 전 남친 최성훈(최민)의 아버지 최회장(고인범)이 등장했다.
최회장은 여진에게 "도준을 내어달라. 그 놈때문에 우리 아들이 죽었다. 우리 아들이 죽고 그 아이 어머니가 실성했다"고 말했다. 여진은 "그럴 수 없다"고 하고, 최회장은 "그럼 전쟁인데..너희 회사 요새 그렇게 안 좋다. 도준이 장시를 못해서.."라고 했다.
여진은 "오빠는 아버지 장부가 없어서 그랬다"고 지지 않았고, 최회장은 "그게 거기 갔나. 그럼 도준이 살점 하나라도 달라. 지근지근 밟게..시간은 사흘 주겠다. 내가 인내심이 없어서..아니면 전쟁이다"고 위협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25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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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조현재 3일 안에 죽여라" 최회장 압박에 깊은 갈등

이날 최회장은 한여진에게 자신의 아들이 한도준(조현재)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한도준을 넘기라"고 말했다.
이에 한여진은 "한도준은 못 넘겨드린다"면서 "한도준은 내 손에 죽습니다"라고 독니를 드러냈다. 최회장은 버티려 했지만 한여진이 비밀장부를 들먹이자 순순히 물러나는 척 하면서도 "동생 손에 죽는 것도 괜찮겠다. 그러나 부고는 사흘 안에 달라. 내가 참을성이 없어서 사흘 안에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 전쟁이다"라고 한여진을 압박했다.
한여진은 앞서 김태현의 진심어린 만류에 복수에 대해 고민하던 상황. 그러나 한도준에 대한 복수에 회사의 위기까지 맞물리며 한여진은 더욱 코너에 몰리게 됐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301708998539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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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현의 말은 이상임ㅠㅠㅠ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그걸 하라고 지시한 한도준은 진짜 벌받아야됨ㅠㅠㅠ 여진이가 확실히 복수했으면 좋겠어ㅠㅠ
졸라 드라마 작가 천사병걸린줄 태현이 개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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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마테바디 그니까!! 근데 같은사람이야??쳐도안나와 ㅠㅠ
태현이 제발 조용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