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5-12-12 07:09
수정시간 : 2005-12-13 10:05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mbc 이미지가 말이 아니라서 시청률만 따지다보니..
줄기세포가 가짜로 판명 나면서 mbc가 다시 일어나는 반전이 있지만요 ㅎㅎ
평소 SBS드라마를 비판해왔고, 지금도 비판하고 싫어하죠..
파리의 연인에서 부터 뭐 지금까지;;
꼭 화를 내면서 명대사를 날려야 하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요즘 카페 분위기가 많이 무서운데..
제 생각을 어렵게 말씀 드리네요;
드라마 팬 카페이다보니 드라마에 대한 얘기가 바닥나고,
번개 MT 로 친목을 다지고 카페에서 이런 주제로 얘기를 하고..
물론 번개를 안하고 온라인에서만 친목을 다지는 저도 있구요.
그래서 번개를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붙이기가 좀 어색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죠 -혼잣말 수준이요 ^^;
카페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번개 같은 것으로 친목을 다지는 것보다는
카페 내에서 달력 제작이나 뭐 등등 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운영진분들이 만드신것을 사서 소장하는 입장이라서.. 그런 계획이 쉽지 않다는걸 실감하지 못하고.. 힘들겠다, 귀찮겠다. 라는 생각만 합니다..
엄마가 말을 시켜서 할말을 다 까먹었네요.. 쉣;;
제가 쓴 이 글은.. 지금까지 제 머리에 있던 것들을 추려서 얘기 하느라구;
생각없이 적은것 같기도하고, 정리가 안되네요 ㅜㅜ
그냥.. 오랫만에 3호선 버터플라이 노래 듣다가 필 받아서 글올린거라..
그냥 우스케 소리로 봐주세요..
제 글에 꼬릿말로 장문으로 다시면 무서워요...
저는 토론이 무서워요...ㅠㅠ
ps. 안녕히 주무세요.
첫댓글 내년쯤엔 인작가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지만..그로 인해 더더욱 내공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래봐염.^^*//온라인에서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무언가도 필요하겠지염..ㅎ1ㅎ1..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흠.. 인정옥 작가님과 고현정이 잘 어울러 질런지.. 지난번 SBS 봄날 찰영때도 말 많았다던데.. 그리고 대본 바로 수정에 들어가는군요.. 흠..
인정옥작가님의 작품을 다시 만나는 건 좋지만... 하하하... 글쎄요... SBS면 항상 불안하죠 ㅡㅡ...;;;
SBS면 글쎄...좋은 작가랑 PD들 데려와 작품 망치는 게 SBS인데...네멋이나 미사, 다모같은 드라마가 가능할지...
고현정 싫어요
음..나와보면 알겠죠..